니시나리 살기 정주행했어요! 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요.. 다른 유튜버분들과 달리 가기 어려운 곳들을 속속들이 보여주셔서 더 재미있게 본것같습니다! 니시나리 치안은 낮과 밤이 다른가요? 오사카 여행갔을때 지나간 적이 있는데 밤에는 약간 생각때문인지 다른 지역과 살짝 다르더라구요 ..!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새벽 일찍 일나가는 분들 묵으신다는거보니 딱 우리나라 일용직 분들이 많이 묵으신다는 서울역 부근 쪽방촌 생각이 나네요. 그런 쪽방촌 외국인 투숙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나 서양인이 우리 쪽방촌 묵는다면 비슷한 컨턴츠가 나오겠단 생각도 드네요. 사실 어느 나라나 도시빈곤층의 삶은 비슷할듯합니다😢
코로나 전에 신이마미야 가장 저렴한 호텔을 인터넷 (아고다)로 예약해서 숙박해봤습니다. 다이아몬드 호텔이라고 하는곳인데 지금도 살펴보니 700엔대 예약이 가능한 곳입니다. 영상의 500엔 시설보다 아주 약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래도 당시 묵었던 다이아몬드 호텔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 외국인 손님들이 꽤 있었고 가끔은 외국인 여성분도 있더군요. 남자들도 꺼릴것 같은 시설인데 워낙에 비용이 저렴하니까 돈없고 시간많은 젊은 외국인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