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셋째 딸은 힘들게 번 월급을 16년 동안 엄마에게 보냈습니다 [엄마의 밥상] KBS 240703 방송 

7남매 중 셋째 딸
딸을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시어머니에게 구박을 받았던 엄마
엄마는 딸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딸은 자신이 힘들게 번 월급을 엄마에게 보내주었고
엄마는 그 돈으로 다른 자식들 공부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셋째 딸에게 엄마의 밥상을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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