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씽크쟁이 였네. ㅋㅋ 몸이 노가다 할줄 알았지만 씽크할줄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요즘 씽크돈이 되나?.. 공장 직원이던 시공팀이던 사장이던 이젠 재미 없을텐데. 서민들 장사 말고는 다 브랜드 선호하고 다 넉다운으로 하니깐 일반 씽크공장 힘들기만 하고 수십년 고생했던 생각 나네. ㅡㅡ 업자한테 돈 사기당해 인생 종친 기억도. 기술 배우면 밥은 먹겠지 하고 이악물고 조립.시공.재단.견적. 다 배우고 차렸더니 업자들 단가 후려치고 돈 잠그고 안주고있지 직원들 급여 다가오지 공장. 매장 월세 나가지 소비자들도 인터넷 보고 견적 지들이 내고 소리치고 업자들 접대하고 니미 나중보니 빚만 쌓였더라 일만 조라 힘들고 사다리차 비 아끼자고 4층짜리 까대기 하고 철거 하고 시공하니 팬티가 다졌고 아이구 내 인생에서 18년을 씽크대 공장에 희생한게 젤 후해된다 빨리 다른거 알아보세요 더 나이 먹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