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과 실력을 구분 못하는 경우 : 비전문가가 전문가을 이길수 있는 확룰은? 2. 학습능력이 없는 경우 : 새로운 주제를 만나는걸 두러워 한다 3. 동기부여가 없는 경우 : 재미, 의미, 성장을 찾아내라 + 자율성 통제력 4. 반성적 사고를 하지 않는 경우 : 성공한 부분과 실패한 부분을 찾아 보고 배우고 개선해라 5.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경우 : 선택하는 방법 > 인식론적 겸손, 충분한 선택지, 검증은 했는가, 경쟁자는 생각했는가, 최악의 시나리오 검토 6. 양보다 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 : 기본실력을 올려서 빨리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라
일 못한다는 건 진짜 사람 간에 차이나는 기본 능력치 때문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 천직이 아니라서 그런 거임.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심지어 그 안에서 새로운 걸 하라고 하니 더 싫어지는 거. 그러니 일이 정 안 맞는다 싶으면 진짜 하고 싶은 걸 혹은 했을 때 좋았던 걸 찾아 가는 게 최우선임. 남이 말하는 꿈의 직장도 내가 느끼기엔 아닐 수 있음. 그 아닌 직장에서 혹은 아닌 직업에서 어거지로 재미를 찾아내서 일을 잘 하겠다 해봐야 질려서 안 하게 되기 마련이지. 나는 돈 때문에 학업부터 개발자 과정 밟았지만 너무 안 맞아서 사무직으로 바꾸고 너무 행복함. 돈이야 적게 들어오지만 일로 스트레스 안 받는 게 너무 좋음. 그러니 본인들 원하는 것부터 찾읍시다. 쉬운 게 어디 있겠냐만 안 맞는 거 하면서 불평 읊느니 뭐라도 하는 게 낫지 않겠음. 니 인생 니가 책임져야지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진짜 내가 열심히 하고 일을 잘하는데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인정도 안해주고 노예취급을 하는 곳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셔야 합니다 물론 이런걸 기대하고 일을 하면 안되는거지만 보통 생각있는 상사라면 일 잘하는 직원들 예뻐서리도 더 챙겨주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정상이니까요 반대로는 일도 못하면서 불평불만에 이것저것 바라는 것 많고 배려만 받으려는 사람은 나쁜 사람~!
운이난무하는 세상에서 실력이 이길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것 같습니다.저도 취업난속에 운으로 취업을 한것을 실력으로 착각하고 자기계발을 소홀히 했습니다. 앞으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에대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성장해나가야한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이 일을 하는데있어서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분명히 캐치하면서 일을 진행해야 더높은 자리에 올라갔을때 즉 제가 하는일에대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경쟁에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0. ★어리버리 탐★ 1. 눈치가 없음 (일상 친구 관계에서도 눈치 없다는 말 가끔 들음.) 2. 센스가 없음 3. 일의 순서를 잘 모름 4. 일이 한번에 몰아치거나 많아지는 순간 심장이 뛰며,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는 하얀 도화지가 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됨. 5. 상사의 지시나 말귀를 한 번에 못 알아들음. 그래서 몇 번이고 계속 똑같은거 물어봄. 즉, 이해력이 딸림. 6. 문해력이 딸리고, 난독증(?) 있어서 글을 몇 번이나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함. 7. 어휘력, 문장력이 딸려서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빙빙 돌리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못 알아듣고 나 혼자 어버버댐. 또한 내가 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함. 8. 응용력이 없음, 학습 능력이 없음 9. 눈치는 계속 보는데 상황 파악이 안됨 10. 딱 시키는 일만 하며, 능동적으로 일을 안하며, 완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임.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못하고, 생각을 못함. 11. 업무하는 속도가 느리고, 적응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새로운 일이나 처음 겪는 이벤트가 생기면 무섭고, 배울 때 응용을 못하고 머리는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12. 일의 중요도를 파악 못하고, 단순하고, 비효율적으로 일 함 13.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임 14. 기억력이 안좋음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위에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ㅠ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싶습니다.... 만약 공무원 도전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1.운과 실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무능함 2.학습 능력이 없다. 3.일에 동기가 없다. 타성으로 움직임, 의미를 찾거나 성장을 하기보다. 4.반성적 사고를 하지 않음 5.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선택한다. 인식론적 겸손?, 선택안은 충분?, 검증?, 경쟁자?, 최악의 시나리오? 등을 생각하지 않음 6.일의 양과 질이 필요할 때의 차이와 그 중요성에 대해 생각치 않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2.학습능력이 없다 3.일의 동기가 없다(->성장,재미 포함) 4.반성적 사고를 하지 않는다(->데일리 리포트) 5.터무니없는 방식으로 선택을 결정한다 6.질이 양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빨리 많이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현재 뇩 4대 회계 법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야근에 지쳐 유투브 보면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느낀점은 다들 치열하게 일을 열심히 하고, 일끝나고도 따로 공부를 합니다. 운동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해줘야 야근 할때 체력이 바춰줘서 그들과 경쟁할수 있구요. 작은 일에도 완벽하게 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몰르는게 있으면 리서치를 하면서 배워야 하고, 밑 직원부하에게 설명할수도 있어야 하고, 또 상사에게도 간결하면서도 요점만 영어로 구사 할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는 매일 같이 연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1년에 야근하는 날이 한 5개월 정도 되는데요, 대부분 10시에서 정말 바쁘면 2시까지 야근 합니다. 확실히 실력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처세술. 일이 너무나 많지만 사람들이 다 나이스해서 아직까지는 전 회사 다니는게 행복합니다.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수 있을지 몰르지만 일단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몇년후면 제가 더 다닐수 있을지, 아님 옮길지 결정나겠죠. 인생은 끝없는 배움과 노력같습니다. 에이구 저도 노력 더 해야하는데.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전 몸이 남들보다도 엄청 굼떠서 일을 잘 처리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늘 기회를 잃는 것도 많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몇번쯤 다시 돌려보고픈 영상으로 남을 것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첨 들어서 제대로 이해를 했을 진 모르겠지만, 제 현실과도 넘 비슷한 것같아 부딪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 실력이 형편없다는것과 주변에서 상사가 잘했다고 말해줘도 그냥 위로하는 말이라는 것도 잘 알고요. 일머리 더럽게 없고 잘하고 싶은 욕구만 많고 긴장에 실수만 무진장 하는것도 다 잘 알아요. 상사가 하는 욕이나 다그침들도 다 인정하고 수용해요. 그래서 일머리 잘하는법에 관련된 책도 읽어보고 영상도 보고 하나씩 따라하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그냥 병인거 같아요. 그냥 멍청하고 머리가 나쁜 것 같아서 끝없는 자괴감만 들어요.
저는 님이 훌륭하신 분,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 다수의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한 실력을 인정은 커녕 인지조차 못하고 오히려 일을 잘하고 있다고 부족한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 사람은 발전가능성이 제로 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객관화를 통해 인지 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신 분은 언제든지 발전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 힘내셨으면 함니다 응원합니다
근로자의 분류 1. 알아서 척척 2. 시켜야 겨우 함. 3. 시켜두 몬함. 당신들이 훗날 회사 오너가 된다면 어떤 분류의 사람을 원하시나요.? 정답은 2. 시키면 하는 사람입니다. 1번은 회사에 오래 적응 못함. 무엇이든 척척 즉 계획과 목표가 뚜렷하여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빠른 시간안에 독립하여 떨어져 나감, 2. 아무 생각 없이 주어지고 시키는 일만 함.. 회사에선 굳이져.. 3. 말이 필요하나요.? 2번 찾아 봐야져..
돈 받는 만큼만? 남이 인정해야 잘하는거지 돈받는 만큼만?!?! 돈주는 사람이 댁 일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멍청하거나 직원이 너무 많음 당신 같은 사람이 안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따위 정신 머리로 짤려놓고 또 남탓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스스로를 하찮은 사람으로 예단해 놓으신 그 꼬라지가요
@@user-wt2do3zp5h 말이 지나치시네요 그쪽이 화를 내야 할 대상은 제가 아니라 그쪽과 함께 일을 했던 사람일텐데요? 어떤 화나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감정 표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한 번 더 읽어보시고 답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분명 남들에게 피해 안 주고 자기 일 잘 하면서 사람들과도 적당히 잘 지내며 일을 한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 이상의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을 정도의 가치가 없는 한 그 정도의 책임을 다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말입니다
10년 넘게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건 일잘하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 어떤일을 하건 (패턴에 익숙해지는) 일정 시점이 지나면 규칙성을 찾아서 일의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도움이 될만한 결과물을 내놓는 반면, 일 못하는 사람은 시각이 좁아서 전체를 보는 눈이 없고 시키는 일만을 하고 시간만 보냄 그러면서 일 잘한다고 믿음. 이런 사람은 몇년을 일해도 자신이 하는(아주 부분적인) 일외에 성장,발전이 없음, 회사의 미래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고 주체성이 없어서 나중에 자기 사업도 못함.
상사가 일시키면 짜증나는이유는 이미 자기가 기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일이 포화 상태인데 그런거 무시하고 시키니까 그런거죠...다른직종군은 모르겠는데 IT쪽은 심해요...좀 많이...운영 하면서 프로젝트 지원도 하는데 거기에 새로운 일 받으면 일단 혈압이....다른데도 비슷하겠지만...여긴 워라벨 그딴거 없음...일 잘할수록 할일이 기하급수적으로 쌓이는 마법이...ㅎ
저것도 어느정도 높은 직급이여야지 사회 초년생들은 뭐만하면 맨날 까임ㅠㅠㅠㅠㅠ 큰 그림으로는 실적올리는게 좋겠지만 내 경험상 그냥 스무스 평범하게 회사생활 하는게 좋음....열심히 회사에 헌신적으로 일히면 헌신하다가 버려짐... 그리고 운이 난무하는건 거의 예술계 경찰직....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일에만 쏟아붓는데에 비해 실적이 안나오는 요인이 많아서 미생같은 만화가 나오는거같다
말만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스스로 결과물을 내는건 잘 못봤습니다. 결과를 내는 사람은 계속 결과를 내요. 기획을 잘한다, 디자인을 잘한다, 개발을 잘한다가 아니라 제안서를 사내말고 사외에도 항상 통과시킨다, 디자인이 고객에게 받아들여진다, 개발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족한다가 능력있는 사람들이라 볼 수 있겠죠.
사회는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정작 위로 올라가기 보단, 자기 유리한대로 약삭빠르게 뇌와 혀와 다리가 움직이는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능력좋고 머리좋고 일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런 원론적으로만 흘러간다면 사회는 정말 누구나 차곡차곡 성과를 받을 수가 있겠죠. 현실은 정작 자기가 일은 잘 못해도 '수완' 좋은 사람이 사장의 눈에 띄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런 사람은 자기가 일처리를 한다기 보단 사람을 이욯해서 일을 처리하거나 하죠. '수완' 좋은 사람의 일을 받아 하는 사람들이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
공무원 3년차 직장인입니다 경쟁률 제일 높지만 직업선택의 후회 가장 높다는 말 충격입니다 .. (저같은 사람이 많군요..) 공무원 선택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 1%의 사람따문에 99%가 아무말 없이 따라하는 현실 .. 팩트입니다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구매하러 갑니다
운도 실력이 있어야 찾아오고, 실력도 노력이 있어야 갖추어지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운에 따른 성공과 실패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결과를 배제한 과정속의 깨달음이 있다면, 실패도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같은 맥락이지만..자신이 처한 환경적인 요소와 신념에 따라 문제의 해법을 잘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방향대로 갈 수 있을 겁니다.
저는 28세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 노력하라는 말이 이제 너무 지긋지긋해요 . 이젠 좀 편하게 살고싶어요. 지치고 힘드네요 공부를 잘한건 아니었지만 학교다닐때도 공부잘하려고 노력해야해 대학가서도 좋은 직장 돈 잘주는 직장 들어가려고 노력해야해 , 스펙도 쌓아야해 직장들어가서 이제 좀 편해질까 했더니 직장들어가서도 노력해야된다네요.. 좀 편하게 살수 없을까요? 푸념해봅니다. 왜 모든지 그렇게 열심히 해야되는지 지치고 힘이듭니다. 제가 나약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지쳐버렸네요 저 같은 사람 있나요?
왜그런지 알려드릴까요? 남과 자기자신을 비교해서 그래요 아니, 더 자세히 말하면 님 눈에는 잘난 사람만 보이는걸 수도 있어요. 자기 자신의 상황은 계속해서 나아지고있지만, 본인은 더 나은 상황에 있는 사람하고만 비교를 하는거죠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감히 이러한 말씀 드리는게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이딴 글을 싸지르냐고 비관적으로 생각하시게 되더라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 있는 사람중에 풍요로운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 것인지?, 없다면 찾아서라도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맞아요. 못된 동료들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합니다. 그런데요. 그런 것들 조금 보조를 맞춰 주면 나도 일하기 편하더라고요. 그들을 위한 액션이 아닌 나를 위한 이익창출이라고 위로 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사회성을 일단 쌓아 두는 것이 알곡이지요. 일단 돈은 벌어야 가정을 일구잖아요.
학습능력이 없다, 새로운 텍스트를 보면 느리게 소화한다, 새로운 걸 배우는 거에 두려움이 있다. 모두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던 저의 문제입니다ㅠㅠㅠ 중요한 메일인데도 슥- 보고 넘겨버리거나 이해하기 힘들어 여러번 읽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하아.....
실력 이면에는 항상 " 요인 " 이 있습니다. 실력이 될 수 있음은 이 요인을 인지하는가, 특징을 이해하는가, 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렸음을 아셔야합니다. 즉 나의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요인을 정복해야하는 것입니다. 테니스가 운보다 실력이 좌우되는 분야라면, 테니스 선수의 입장에서 잘 하기 위해서 " 운 " 보다 " 실력 " 을 갖추어야하는데요. 그 입장에서 어떻게 운과 실력을 알수 있는지에 대해 잠깐 예를 들어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예를들어, 테니스 선수 지망생인 A라는 소년은 2차성장이 진행될 시기에 운동을 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팔 다리가 짧고 키가 작습니다. 또한, 여건이 타 선수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체육관에 테니스 구장이 없고 시골에 살다보니 테니스 경기장을 가려면 편도 1시간 버스를 타야합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하느냐 인지하지 못하느냐에서 실력의 여부가 가려집니다. 이 선수에게 팔 다리가 짧고 키가 작다는 점은 운이 아닌 " 문제요인 " 입니다. 또한 배드민턴 구장에 가기위해 너무많은 시간을 소비해야한단 것을 알지요. 그래서 점프력을 남들보다 크게 기르기 위해 반등을 발휘할만한 근육을 계속해서 기르기 시작합니다. 테니스 구장이 멀기때문에 방과후, 학교 체육관에 있는 배드민턴 구장을 잠시 개조해서 이용합니다. 테니스 경기 시간내내 경기력을 기르기위해 호흡량을 늘리려고 유산소운동을 하며 호흡을 끝까지 뱉고 들이 마시는 운동을 합니다. 이런 행위가 실제 발휘되는 힘인 " 실력 " 이 되는 것입니다. A 선수는 이렇게 꾸준한 노력으로 힘을 갖추어 국내 모든 경기에 승리를 합니다. 하지만 늘 승리하고 나서도 경기가 별로 없고 테니스 강사를 고용하는 곳도 없으며 선수로서 몸값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다른 분야의 선수들은 스포츠 스타라며 여론이 그들을 띄워주지만 이 선수는 조명을 받지 못합니다. 여기서 " 요인 "과 " 운 "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분명 테니스 선수가 되기 위해 실력을 갖추어 선수가 되었지만, 막상 되고 나니 돈도 별로 못벌고, 장래가 불투명해집니다. 상황(운)은 항상 변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숨어있는 문제요인도 변하고 개선할 점도 변합니다. A 국가에서는 테니스 경기가 인기가 너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 문제요인 " 입니다. 이를 인지하는가, 이를 이해하는가 , 또 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른 테니스 선수인 B 선수는 국내의 여건에 만족하며 있는 몇 없는 경기를 열심히 뛰는 것에 만족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운을 받아들이고 국내에서 몇없는 테니스를 경기를 계속해서 합니다. 또, C 선수는 문제 요인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싫어서 열심히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이라며 좌절하고 테니스 선수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A 선수는 눈을 돌려 테니스가 제 1 인기종목인 국가인 O국을 알아 보고, O어를 어느정도 구사할 수있게끔 연습합니다. 결국 O국에 가서 높은 연봉을 얻습니다. 여기서 A선수가 테니스가 국내 비인기 종목이라는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인 뒤, 타 국가를 탐색하여 O어를 배워 익힌 것이 " 실력 " 을 발휘한 지점이 됩니다. 모범사례가 된다면 A선수는 해외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테니스의 국내 비인기종목화라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방송국에 나와 테니스를 소개하고, 국가대표로서 타 국가와의 빅매치에서 승리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자 목표를 더 잡고 힘을 줄 수도 있겠지요. * 다만 이러한 큰 부분에대한 노력은 운이 따라줘야 성공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저는 운을 무수한 요인들이 얽혀서 벌어진 현재 상황이라고 정의 내립니다. 나비효과라고 하듯이 하나의 요소가 연쇄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인과라고 직감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성질의 것을 개인이 노력해서 처음 목표한 성과를 전부 이뤄 내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세상의 복잡한 요인들이 얽히면서 생겨나는 지점들이기 때문에 기회도 따라주어야하고,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등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얽혀있고, 사람들의 자발적 협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 잡설이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힘이 필요한 시점임이 분명합니다. 개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강한 공동체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해나가야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굳이 거창한 거대담론없이도 우리 주변의 일터에서 부터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처럼 해나가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면 일단 하던일을 계속 잘해나가면서 살면 할 도리는 다 하신것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노력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쨋든, 나의 실력을 늘리고 발휘하고 싶다면 " 요인 " 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상황에 처할때 개선 가능한 요인이 있을 경우를 예를 들었지만, 반대로 실현 불가능한 요소들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 벌어져도 이 요인들을 인지하는 것 역시 분명히 중요합니다. 손해를 막고 잘못된 실수를 덜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제가 적은 사례처럼 ' 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만 요인을 알아차려야하는 것인가? ' 역시도 아닙니다. 스스로를 시험해서 직접 자신에게 문제를 내리는 것이 오히려 자기 발전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클 것이라고 생각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꾸벅 _)
그냥 케바케... 공부랑 일머리랑 별개임.. 실전은 결국 다르다는것 적성에맞는건 사람마다 다름.. 일못하면 공부못한다는것도 고정관념.. 실전에 약한사람은 어딜가나 있다 하나만 보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내가 직접 들었으니까 영상에서 약간 생략된게 있는데 이유도없이 남이 시켰다고 짜증낼 사람이 몇이나될지... 이유가 있으니 그럴듯 한쪽만보면 안된다는것
A.운과 실력을 구분 웹툰처럼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이길수있는 영역에서 운으로 성공했다면 자기성찰은 필수 B.학습능력을 발현시키길 꺼려한다 ? 새로운 상황이 주어지는 것을 무서워함 따라서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석해서 해쳐나가지 못함 C.좋은 동기가 없다 나쁜 동기 돈 명예 ? 재미 의미 성장 은 좋은 동기 직장 일은 재미있어야한다 회식은 점심에하자 장기자랑하지말자 D.실패를 성찰하자 실패를 한걸알고 성찰해야 다음에 해쳐나갈수있다 E.어처구니없는 선택을 한다 구조적문제아 개인의 문제를. 석지말자 선택하는 법 F.질보다 양을 중요시한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아마는 단기전 영혼을 갈아넣고 질중시 프로는 기본기로 빨리 빨리 양중시 내년도 해야하니까 많이 시도해야한다 운보다 실력이 중요한영역은 질이 중요함 ....?
지구 장문으로 정성스레 댓글 다셔서 놀랐네요 ㅎㅎ 웹툰이 적절하지 않은것 같으면 다른 직종을 말씀해주시죠 태클만 걸지마시고요 ;;; ~~ 전 웹툰같은 영역이 비전문가가 다시말해 그 직종에 아직 경험이 부족한 분들이 프로로 대뷔하는 경우(생활툰 같은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 예시를 든겁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털가셔도 많이 보실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웹툰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듯이 의사같은 전문직종이 아닌이상 비전문가가(경험이 부족한) 전문가(경험이많은)를 뛰어넘을 수있는 가능성이 있는거죠
난 일을하러왔는데 정치판게임이 판치고 강요하는게 너무 싫다 자연스레 일의 의욕도 떨어지고 그사람이 짜증나서 궁금한것도 물어보기 싫은 단계까지와서 그냥 혼나고마는... 일부분에서 기준을 정하는건 좋은데 사람의 성격과 행동까지 일일이 기준을정하려하는건지.. 그걸안하는순간 정치판게임의 시작과 함께 압박이 들어오는게 싫더라
창의력 순발력 시대읽기 사람공감하기 영역 ..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부 영역 관심영역에서 준비하고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 그것을 운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51살인 나이먹은 나는 전문성을 증명할 자격증을 갖추어야 이력서를 제출하는데 기회, 인정받는 조건이 되었다 플러스 경력이 있다면 기회가 더 찾아옵니다 참고로 직장내에서 현명하게 일하는 사람 20%는 꼭 있습니다 ㅡ 결국 자기발전과 기회로 계속 성장합니다 때에 따라선 직업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대를 읽어야 합니다
ㅋㅋ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 아직 잘 모르시네..물론 일 잘하는 사람이 떠날때도 그렇지만.. 호구가 떠날때 특히 심함.. 특히 동료들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떠나면 자기의 위치가 불안해지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말리지..ㅋㅋㅋㅋㅋㅋ 아직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듯 싶네..
운과 실력을 구별할줄알아야한다. 맞죠. 그건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또 맞지 않은 이상 그 분야의 첫번째 성공은 자신의 실력과 노력이 곁드려져있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기회는 옵니다. 다만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을수있는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첫번째고 운은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이루는거보다 유지하는게 힘듭니다. 첫번째 성공했다고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초심을 생각하면서 두번째도 도전한다면 그때 운이 따라주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첫번째 성공을 해보신분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다는것을요. 대부분 여기서 무너지죠. 저도 그렇고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다는 아니지만 제가 공감하고 얻어가는것들 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걸 두려워한다.. 예를들어 초등학교때 전학을가야할때 그때의압박감.. 혹은 반이 바뀌어 익숙한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들과 어떠캐 생활할까에 대한 두려움 압박.. 뭐 이런걸 항상 기대감을 가지는 외향적인 성격도 좋겠지만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인사람들도 겪어봤잔냐 솔까 이런 압박 두려운 상황이 살다보면 수도없이 오는데 겪어보면 별거아니지않나? 근데도 막상 또 다가오면 떨려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요 쉽게 생각하세요 살면서 수도없이 겪은건데 이번에도 시간좀 지나면 익숙할테니깐 하는 마음가짐으로 다른영역에도 도전을해보세요.. 요즘 진짜로 심각한게 배달음식시킬때도 말섞기 싫고 두려워서 어플로만시키고 심지어 배달원 얼굴보기도 그래서 똑똑 문두들기고 문앞에 놓고 가라는 사람들도 굉장히많더라구요
누군가와 똑 같이 할려고 하지마라 자신의 나만의 실력을 키워라 거기서 길을 보아라 이런 설명은 참고만 해라 모든 누굴 가르침을 받는게 아니라 삶에서 그 길을 찾고 깨우치는거지 세상은 살아가기 쉽지 안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90%가 넘으니 너무 낙담 하지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세요
happy kim 물론이죠, 책도 좋습니다. 왜 책을 언급하지 않았는가 하면, 일반적으로 책은 레벨이 다른 독자들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말인즉 머리를 얼마쓰지않아도 쉽게 내용을 파악할수 있다는말이죠. 또한 책은 어떤책인가도 봐야 해요. 논문1편하고 소설•자아개발책10권의 차이는 큽니다. 그냥 보통 소설같은 책을 읽는것도 힘들다 그러면 일단은 이런책읽는것도 좋습니다. 집중력과 언어기초능력은 어느정도 올릴수 있으니까요.
happy kim 어떤일에 종사하는지도 어느정도 볼필요가 있기때문에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저같은 경우 업무상 반년에 한번 새 프로젝트에 들어가게되면, 그 기업의 업무내용을 기업의 사원들보다 더 정확하게 , 빠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첨엔 업무내용만 이해하는것만으로도 너무 벅찼어요, 그래서 대책으로 경제신문을 아침 저녁으로 읽었었는데, 3년 되니 제목만 훑어도 내용이 대략 간파됩니다. 비즈니스쪽 어휘량도 느니 일도 많이 쉬워졌어요
풍족하는 사는 계층은 전인구 10% 불과. 나머지는 하루먹고 하루사는 수준. 소득이 1년가량 끊기면 생활수준 그대로 무너지고 집 차압당하는 레벨임. 성공은 노력에도 달려있긴 한데 정치경제구조도 한몫을 함. 인맥 학맥 지연 혈연등 내 능력밖의 요소도 많음. 남을 밟아야만 잘 살수 있다 (경쟁에서 승리) 이런 프레임은 사실 구시대적 프레임. 다만 성실히 살면 성공은 못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음. 욕심을 비우고 성실히 살면 될 놈은 되는거고 안될 사람은 그냥 뭐 그대로 살면 됨. 배 부르고 잠자리 따수면 되지라고 맘 먹으면 편하고 너무 남하고 비교하교 살면 그저 고통일뿐.
현대사회에선 살아남고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의자개수는 정해져있음. 일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매력, 정치, 멘탈 일과 상관없는 보이지않는 경쟁이 실질적으로 앞날을 결정짓는 사회라고 생각함. 솔ㅡ직ㅡ히 많아진 인구수만큼 욕심도 너무 많아졌기에 개개인 삶의 질과 행복의 기준을 우선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봄.
현실적인 한마디 하자면 "처음에는 노력하다가 몇년(4~5년)뒤 되면 일에 치쳐서 그래 그동안 노력했어 고생했어 수고했어 라고 자신에게 타협한다~(물론 수고하고 고생은했지만 회사가 일시켜서 한거하고 자기가 따로 노력한거는 별개 물론 어렵지..) 그 다음은 현실에 안주하면서 바라는건 많다 ㅋ" 일은일 개인적인 노력이 꾸준히 필요하다... 그리고 회사는 평생직장이 아니고 자기가 관심있는분야에 일을하면서 독립해서 나가갈수 있는 방향을 생각안하면 그냥 직장인 그나마 연봉이라도 많이 받으면 다행 못받으면 개목줄 ㅋㅋ 죽을떄 까지~ 쭉~~~~~ 밑에 더있음.. 개인적인 명언 한마디 하자면... "미래가 불안한건 자기가 노력& 전문분야에 지식과 실력이 부족해서 불안한거고 계속 노력하는사람은 불안감이 덜하다" 나도 잘안되지만 사실 그렇다~ 끝으로... 일도 일이지만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일도 못하는법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ㅎㅎ
운이란 말보다 진심이 보였고 진심뒤에 마음의 소리가 울렸던 첫주례사라고 볼수있지만 두번째 주례사 그것이 일반인이 아닌 사업적관련자라 봤을때는 진심보다 교육자로서 보여질때는 당연히 나올수 있는 말이라 보였던겁니다ㅡ 요약은 원장님이 홍보물로 보여준 영상은 그 효과가 역효과가 나올수 있다는 겁니다 역시나 사업적으로만 보신다는게 단점입니다 기대하고 봤는데 조금 아쉬운 영상이네요
이런건 하루정도면 되지 않나요? 이런 사고체계도 있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좋켓구나 하고,,,,,,,,사람이 잘 바뀌지 않터라구요,,,,수년후에 만났을때 과거와 거이 흡사한 사람이 99프로던데,,,,,,,-1프로는ㄴ 운인것 일지도,,,,,,ㅎㅎ 처음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 이게 정답 같은데,,,ㅎㅎ 여기서 ㅎㅎ는 흐흐가 아니라 해해 입니다,,,,
사장은 사장마인드, 직원은 직원마인드. 이게 적합한 마인드. 사장한테 직원마인드로 이해해달라는게 무리라고 말하듯, 직원한테 사장마인드로 일하라는것도 무리. 대강 열심히 하다보면, 열심히하다가 좀 쉬기도했다가 그러다보면 누적되는 것들이 그 사람을 성장시킬 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