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은 의리의 아이콘~ 인연은 따로 있나 봅니다 오늘 영상 의리 라는 단어를 접하고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임영웅 도 힘든 무명시절 이었고 특히 신정훈 대표도 그 무렵에 함께 하던 물고기 소속 가수들 세렝게티 곰피디 배선용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각자 갈길 찾아 떠나버렸고 뒤이어 JK김동욱 마져도 떠나 버리자 혼자 남게된 신정훈 대표님은 사람에대한 회의감으로 실의에 빠져 방황 하다가 운명적으로 임영웅을 만났고 신대표님은 노래보다도 외모보다도 가장먼저 중요시 한건 임영웅의 건실함 이었죠 신정훈 대표님은 팬들도 잘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실력파 프로듀서 였더라구요 예전에 MBC 일밤 '나는가수다'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에서 한영애의 '조율'을 흑인 영가풍의 리듬과 가스펠적인 느낌으로 편곡을 해서 JK김동욱이 불러 좋은 평가를 받았고 매체나 음악 전문가 들에게 편곡자인 신정훈 대표는 실력파 프로듀서라는 엄청난 극찬을 받았었죠 그러나 그후로 JK 김동욱은 더욱 더 승승장구를 하게 되면서 독립을 하겠다며 이별을 선언 하게 되고 홀로 남게된 신대표님😢은 자신을 두고 모두 떠나버린 것에 대한 상실감 으로 한동안 실의에 빠져 방황을 하다가 운명처럼 임영웅을 만났고 그런 아픈 일들을 겪었기에 임영웅 실력보다는 인성을 먼저 보게 되었던 거죠 그후로 언젠가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k김동욱은 신대표를 언급하며 '형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일부 아티스트 들중에는 성공을하면 대형 소속사로 옮겨 가거나 또는 홀로 독립을 위해서 키워준 소속사를 떠나 가기도 하죠 그러나 어찌보면 그들이 떠났기에 임영웅과 신대표님의 신화가 탄생되었으니 만감이 교차되네요 임영웅 신정훈 대표님의 의리로 다져진 기록의 행진들이 왠만한 대형소속사 부럽지 않을 만큼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가요사에 남을 만큼요~ 선생님! 두분의 의리를 귀하게 평가 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