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어제 5월 30일(토) '사랑의 콜센타' 단체 연습을 마치고 임영웅은 바로 부산으로 향해 오늘(31일) 부산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된 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2곡 부르고 마무리 했다.
이날 '이제 나만 믿어요'로 축가를 시작한 임영웅은 지인의 눈물에 임영웅도 축가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번째 노래는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르며 축가를 마쳤다.
한편 축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단 2곡만으로 무대를 가지고 노는 임영웅을 보고 콘서트가 기대된다고 했다.
영상제공 - 신랑친구 김서나님 @sunazzang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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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май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