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에서 색깔은 이미지에서 따왔을거라 생각돼요. 靑은 blue 와 green을 다 포함한다더라구요. 그럼 나무의 이미지색이 靑인게 납득돼요. 물의 이미지가 검은 색인것도 전 이해돼요. 깊은 물은 검어요. 가물하다....라는 말은 그 의미가 黑이 아니라 玄 이고 그건 깊은 우물속 같은 거라했어요. 그래서 고전문학에선 물의 이미지가 검은색으로 나타나는것 겉았어요. 금속이 白인건.....은이 백색에 가깝고 납도 백색에 가깝고....고대인들이 접했던 금속은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지만....수은은 금속에 속할까요? 수은도 고체로 변할땐 은빛나니까 백색에 가까운듯. 金의 이미지를 굳이 색으로 나타내면 白이 가장 근접할것 같아요.
박사님, 오행에 대한 언급에서 한 말씀 드리면, 오행의 다른 의미는 인의예지신의 다섯 덕목입니다. 따라서 오행순환이란 ”“다섯 덕의 상호작용이 세상을 어떻게 굴리는가“에 대한 질문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원소 개념과는 다릅니다. 흔히 미신 취급받는 사주팔자도 실은 한 인간이 구현할 덕(기복신앙x)에 대한 메시지를 내포하고ㅜ있고, 이것이 유학의 주된 탐구 주제입니다. 제가ㅜ말씀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이고, 오행사상을 탐구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오행을 설명하자면 화는 빨강색 금은 흰색 ( 창 무기 ) 목 푸른색 ( 우리는 그린과 블루를 푸르다고 함 예시 신호등을 초록불이라고 하기도 함) 물 검은색 물은 색이 없음 아마 한나라 시대에는 물 담는 그릇이 검은색으로 예상 황 누를 황 땅 한나라는 빨강의 국가 ( 국기도 그렇고 장기 한나라가 빨강인 이유 )
일본은 불교의 지나친 세력 견제를 위해 개신교도포교를 허용했는데, 순전히 정치적 목적으로 잠시 열였다가 에도막부 열리면서 완전 박해. 성리학 원툴인 조선에 개신교라는 건 역모나 다름없었고, 더우기 개신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성리학자였던 사대부들이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인것. 중국의 경우는 개신교가 매력적이지 않앗을수도 있슴. 다인종다문화인데다가, 성리학 원툴도 아님. 내가 듣기론 되례 중국인들의 반발을 샀다고 함. 왜 내가 죄인이냐고 화를 냈다고... 결과적으로 개신교가 가장 흥한 나라는 현재 딱 두나라뿐임. 미국과.한국. 유럽은 이미 개신교는 그냥 뭐 자기네들 역사,유물,유적 정도. 미국과 한국 개신교의 공통점은, 자본주의비즈니스 클럽이란 거. 특히 한국의 개신교는 내가볼땐 그냥 기복신앙임.
황제가 매관매직을 한것은 황제의 권한이 축소가 되어 신하들이 마음대로 황제를 갈아치울수 있는 상태에서 환관의 도움을 받아 황제에 등극한 환제가 무엇인가 정치적인 활동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이 나올수 있는 토지들 귀족들이 가졌으니 그 귀족들이 좋아라하는 명예와 권력을 판것이죠
영제는 한게 없죠 환제가 했지 환제도 황제가 될때는 황권이 박살난 상태라서 환관들 손에 황제가 된 인물이고 그러니 환관들에게 막강한 권력을 부여할 수 밖에 없죠 선선대 황제도 죽이고 선대 황제는 어린 놈 데려다가 만들어 놨더니 선대가 뭔가 할려고 하니까 떡에 독을 넣어 강제로 먹여서 죽였버린게 신하들이니까 그 다음에 황제가 된 인물이 환제인데 환제가 기존에 신하(호족)들 션제할려면 환관들 힘이 강해져야죠 이 과정에서 환관들 우두머리격 인물이 조조의 할아버지인 조등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