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Yunchan Lim) - J.S.Bach / Siciliano BWV 1031 / KBS20220609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모두 뺴앗아가는 천상계 연주입니다. 윤찬님은 이기와 욕심에 사로잡힌 인간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 정화하라고 신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브라보 바흐! 브라보 임윤찬!

사랑합니다 ㅠㅠ

감히 이 순간을 기적이라 하고 싶습니다

A legendary pianist who will live on in history He's breathing in the notes.....

헨델이 말했던가 음악은 영혼의 먼지를 털어내준다고 난 그 말을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로 절감하고 있다 자신의 것은 하나도 표현하지 않고 오직 작곡가의 작품만 표현한다 그래서 나쁜 뇌세포가 사멸되는 듯 한다

I don't know much classical music nor appreciated it much before. But after listening a whole night to his performances the melody I was hearing in my mind the next morning was this one. I didn't know the title of it so I had to go through everything I watched again and found this! As the melody kept repeating in my mind it brought out my deepest prayers that I couldn't express to God. I was so impressed by that experience that I researched on Bach's music and this is what I found on Wikipedia: "The hundreds of sacred works Bach created are usually seen as manifesting not just his craft but also a truly devout relationship with God." I found out that Bach did a lot of church music. No wonder the Goldberg Variations sound "monastic" to me. And Yunchan said in his interview after the Cliburn that he wants to perform that with an orchestra. Wow. I am discovering beautiful, spiritual church music from Yunchan's profound renditions. I am among the fresh converts to classical music, all because of his playing. Thank you, Yunchan! Your music can bring a whole world back to God! What a gift to humanity!

이 곡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감성을 최대한 전달하기 하기 위해서는 그 감성 자체가 되어야 하지만 한편으로 그 것을 그대로 전달하려면 최대의 집중이 필요한 모순적인 상황 속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마 Yun Chan Lim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땀)방울도 그런 연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미치겠다. 한 번 이끌리면 멈출수 없고 대충 들어서도 안되고 일을 못하겠다. 나의 힐링 뽀인트. 거의 죽다 살아난 내가 임윤찬 모르고 갔음 얼마나 억울했을까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또 찾아 들어왔네요 일하다 힘들고 지칠때 윤찬림 음악 들으며 재 정화하고 가는 이 행복감을 주는 윤찬림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댓글 다신분들 모두 "좋아요" 눌러 드리다보니 [시칠리아노] 곡을 6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디오니소스 =윤찬림❤❤

Artists like him take music to another level. Can't stop listening to this. Beautifully created. Beautifully played. Is this how Bach would have imagined it sounding before he put pen to paper?

왜케 순수함이 느껴지는지...피아니스트들 이상한표정들 좀 거부감이 드는데 윤찬피아니스트는 순수함이 느껴져요..단절하고 산에서 피아노만 치고싶다는 순수함때문인가..

임윤찬연주자가 같은 시대에 있다는 것이 감사해요 ❤

There is a crystalline clarity to his playing here: you can hear each voice even as the melody predominates and inner voices are brought out. This is a skill with the pedal as much as in his fingers and reveals how well he listens and controls his playing. Amazing performance!

마침내, 우리에게 진짜가 나왔네요.

그는 피아니스트에요. 피아노앞에서 쇼가 아닌 피아노와 하나가 된 피아니스트.. 보는이도 피아노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천재라 불리는 이들에서조차 군계일학같은 존재.... 진짜 한국에서 이런 대단한 연주자가 나왔다는 것이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롱런하길 바랍니다... 로스트로포비치처럼 파블로 카잘스 처럼 오래오래 살아서 후대에 길이 남을 거장으로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람 자체가 너무 순수해서 음악도 그대로 나오는듯.

Whenever I hear Yunchan play Bach, it seems like the world around me stopped! The tone, the touch, the mood is otherworldly! How can he achieved that? Albert Schweitzer said’Bach’s music depends for its effect not upon the perfection but upon the spirit of the performance. Only he who sinks himself in the emotional world of Bach, who is simple and modest as he is, is in a position to interpret him properly!’ Maybe i found the answer❤

이걸 듣고 다른 연주자들의 버전을 계속 찾아 들었지만 이것만큼 감동을 주는 연주는 없었습니다. 결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미묘하고 엄청난 균형 감각. 부드러운 조화. 완전한 몰입. 신에게 다가가는 듯한 벅찬 감동과 낮게 드리운 안정감이 공존하는 연주.

오늘 윤찬님생잏 바람불고 조금추운겨울의끝 꽃샘추위가 오락가락 하네요 봄을기다리며 목마른계절에 태어나셨어도 우리에게 풍성한,예술 음악듣게해주시니감사 지치지얺기바래요 샤봄처럼

Un immenso pianista poeta, una giovane creatura che è un dono prezioso da amare ❤❤

Thank you for uploading! There is so much pain and so much hope at the same time. The nuances in sound, the colors he is painting with are endless! Bravo Yunchan!

Une extrême sensibilité ....

Неймовірне виконання! Бравіссімо!

Too beautiful... i was swept away by the sublimity he brought to this world...

Как этого замечательно одаренного пианиста не слушать с восторгом! Это божественное исполнение! Такое глубокое и тонкое прочтение ночного текста.Я снимаю головной убор перед Юнчан Лимом.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는 꾹꾹 눌러담는 슬픔이 있다 터뜨리지 못하고 속으로 삼키며 절제하는 처연함이 묻어난다

This is why we call musicians artists!

아름다운데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눈물 ;-; 아무리 들어도 눈물이 나요.

너무 찬란해서 너무 아까워서 못듣겠습니다 부디 세속에 휘둘리는 음악가가 되지마시고 철학자 가 되십시요 눈물이 납니다 ㅡㅡ

A magnificent interpretation from one of the greatest artists of the century. Seymour Bernstein

살면서 들었던 시칠리아노 중에 최고.

The intimate way in which this was filmed takes your breath away. It's a religious experience to hear and watch this young, brilliant and talented soul.

임 윤찬 님이 내게 일으킨 기적 클알못인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시칠리아노를 듣게 했다 아아,저 아름다운 ᆢ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도 값진 땀방울에 한번더 행복한 뭉클 😂

참으로 신기하다. 18살 밖에 안된 소년에게 어떻게 저런 애절함이 묻어 나온단 말인가. 시칠리아노의 여러 연주곡을 들어봤는데 들으면서 운 건 처음이다.

임윤찬. 이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This is the most memorable melody among the pieces he plays. So beautiful! It helped the deepest part of me connect with God. Thank you, Yunchan Lim.

이 아름다운 소년의 음악을 들으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감동입니다

참 희안하지요, 윤찬군 피아노 연주는 마음을 울려요. 분명 귀로 듣는데 마음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마음이 힐링되요. 계속 계속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3:10 흐르는 땀방울인지 눈물인지 눈시울도 빨개서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다

임윤찬의 연주를 듣노라면 영혼이 맑아지고 편안해진다

싱가포르 공연에서 이곡 연주하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영혼의 연주자 이시대 최고의 선물이자 보물!!!

SUBLIME ........gorgeous... 아주 멋진

어떠한 마음의 결을 가졌길래 윤찬의 손끝을 타고 나오는 선율은 아련하고 애잔하며 슬프도록 아름다울까요 ㅠㅠ 어떠한 곡도 스토리가 입혀지고,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그 깊은 심연에 빠져 모든 걸 잊게 하는 마법을 가졌어요.

강약조절이 정말 미쳤다. 억지감동을 강요하지도 않고 담담하게 치는데 가슴을 후벼판다..차원이 다르다.

너무 아름다워서 슬퍼 죽을꺼 같단 말이 이곡으로 이해됨. 흑흑,,,,,,,,

Long lives the king As I am Korean American Proud A Million The Greatest Pianist Ever . 😢😢😢😢😢😢😢😢😢😢😢😢😢😢😢😢😢😢😢😢

애절하고 슬픈데 힘들지만 지금 이 고통을 이겨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시칠리아노가 원래 이런 곡이었나? 정말 피아니스트의 해석에 따라 곡의 느낌이 바뀌는 구나. 명곡에 천재 피아니스트임..

This rendition of one of my favorite movie theme songs make me cry. So appreciative and thankful for this beautiful gift of Yunchan.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천재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일반인보다 음악을 훨씬 깊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일반인이 느끼는 감정의 몇배를 느끼기 때문에 피아노 연습이 엄청난 기쁨이었을듯

와 숨막히게 아름답다ㅜ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음악...임윤찬이 치면 모든 곡이 새롭게 다가오고 있네요..

Priceless …tears welling up in Yunchan’s eyes as he plays…I wonder what he is thinking

So lovely, thank you Yunchan🌷🌷🌷 (Netherlands-eu 27-11-2023)

아..왼손... 마치 저 깊은 심연의 아픔을 표현하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려옵니다.

My heart weeps, my soul soars, before GOD in heaven, I waltz.

어느 겨울..황량한 들에서 바람소리를 듣고 섰는듯...

저는 지금 여기에 너무 놀라운 댓글 다신분을 발견했어요 시모어 번스타인교수가 친히 윤찬군을 최고로 극찬하는 댓글 남기신것을 전 오늘에야 봤네요 영어로 간단하고 강렬하게 올리셨는데 너무 대단한 극찬이라 윤찬군이 꼬옥 읽어봤으면 해요

3:04 His appearance is also this music itself. What a beauty!

His music & playing is from the angels!

바흐는 또 다르네요 깊이가... 아...뭐가 이리 슬프거죠........ 담담하면서 소리가 다 들림

That may be the quietest, most intimate, interpretation I have ever heard and I go back to Dinu Lipatti in 1950.

임윤찬 이곡을 들으면 난 매번 가슴이 앓여옴을 느낍니다… 1:47 그의 왼손선율은 내심장을 때리는소리같아 이상한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 바흐와 베토벤이 본인의 뿌리라는 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청년 윤찬군을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음악 안에 자신을 넣어 거름이 되었네요ㅠㅠ 음악이란 나무가 빛을 발할수 있게.. 화려한 외적인 면에 치중하는 요즘 내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보물이에요 윤찬군! 저도 곧 50이지만 윤찬군의 연주를 보면서 흐려진 내 내면을 다시 닦아보려구요 진정한 음악인!

왜 내 눈엔 임윤찬님이 우는 것처럼 보이지... 꼭 하늘에 있는 바흐를 생각하며 우는 것 같은데, 나도 눈물나네...

아름다워요 제가 들은 시칠리아노 중 최고예요. 명징하면서도 깊이 있어요 . 힐링합니다

영화 크레센도 보고 뭉클해졌다 얼마만인가 이 감정! 30명의 경연자들 dna로 장착된 그들 중에서 임윤찬은 단 한사람였다 피아노연주로 내 영혼을 뒤흔들었다 첫번째 경험

괴물 신인이 아니라 ... 이미 21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 인간계 피아니스트들이 자괴감에 빠질 정도의 ... 전혀 다른 레벨의 천재 .. ... .....

임윤찬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Clear like a cristal, soft likke a feather, ......

I'm finally going to see him this August at the Hollywood Bowl with the LA Symphony Orchestra. I'm really hoping to hear it as his encore in person.

Best listened to when looking at a body of gently gurgling water at night, with soft light reflected on the ripples.

He's only in his teens, yet it appears that he comprehends the complexity of life. 임윤찬군은 아직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그 깊은 깊이를 다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시절 이런 음악을 작곡한 바흐도 대단하지만 그걸 이렇게 한음한음 강약 조절해가며 미스터치없이 연주하는 임윤찬은 정말...

피아니스트의 순수함. 애절함. 진심 그 모든 것이 파동이 되어 전달되어 온다. 가슴이 아리고. 먼 기억속으로 찾아 가보라고 말을 거는 것 같다.... 음악이 줄 수 있는 감동의 최대치!! 진심이 실린 연주의 파동은 음향의 한계도 뚫고 각자의 가슴에 전달이 되기에 충분하다...

라흐마니노프 멜로디가 계속 떠올라서 다시 들어왔는데.. 이 바흐가 너무 깊고 선명하게 들리네요..초연한 듯 깊게 흐르는 감정에 뭐라고 표현할 말이 없네요..

마에스트로께서 이런 글을 남겨주시다니 젊은 윤찬님께는 크나큰 영광일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18세라는 나이의 정체성이 혼동됩니다 음악으로 다른사람의 마음을 울컥울컥 하게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닐것 같은데....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울컥울컥! 마음속에 선율이 계속 들립니다

첫 음을 듣자마자 쑥 나오는 눈물에 스스로 놀랐던 ... 윤찬님의 시칠리아노!

하늘이 내린 재능을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는임윤찬의 바흐.. 경외심 마저 들게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애절하고 쓸쓸하군요.. 마치 하나 남은 나뭇잎이 만추가 되어 떨어져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I like the choices Yunchan Lim makes for encores. Like his teacher Minsoo Sohn, he chooses quite, reflective and introverted music (yet not simple at all). It's like Savasana at the end of an intense yoga practice.

진짜 특출나긴하다.. 이 우릴대로 우려진 곡을 해석하는 것도 신선해.. 종소리처럼 댕댕울리는거 참..1:47

최고의 시칠리아노

I came across this Bach piece and fell in love with his voicing in his left hand at 1:48 and towards the end …I have never heard this version of the piece by anyone else. Has anyone else? I hope he plays this rendition in his future performances as well. So beautiful.

얘는 자꾸 들은곡을 다시 자꾸 듣게하고... 그것도 집중해서 듣게하고.... 짧지도 않은데.... 눈물까지 나게하고.... 죽겠넹...

곡이 다 끝났는데도 한동안 넋을 놓고 마지막 장면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음악은 언어라는 것, 모두를 이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언어라는 걸 알게 해 주었습니다.

엄청난 기교로 주목받고있는 천재적인 어린 피아니스트지만 앞서 라흐마니노프 연주 못지않게 이 앵콜곡에서 보여준 섬세한 아다지오 연주야말로 믿을수 없을정도로 놀라웠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해나가길 기도합니다

왜 18살이 바흐를 이렇게 잘 표현해요? 난 43에 듣기만해도 심장이 마구 뛰는데... 어떻게 버티는거지? 스승님과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Desperately beautiful

윤찬군이 좋아하는 작곡가 바흐... 연주를 말로 표현하기도 무색하고 지칠정도로 너무 좋아요... 윤찬군은 바뀐게 없죠 그냥 하시던대로 좋은 감동적인 연주 들려주시면 됩니다~~~건강해요

저 나이때가 감수성은 최고조인데 그걸 표현할 테크닉이 완성되지 않아 아쉬운 때라는데 임윤찬은 저 순수한 열정 속에 엄청난 실력까지 갖춰서 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 같아요. 꼭 공연에 가보고 싶어요.

고통스럽게 아름다운 음악 깊은 심연속에서 걷고 있는 나를 보는듯한. 위대한 바흐와 그를 존경하는 윤찬군의 찬란한 콜라보

쇼팽 녹턴-바흐 시칠리아노-라흐마니노프 라일락 감성폭발~❤하루를 열 때, 하루를 마무리할 때 반드시 듣는 저의 3종 셋트 루틴이랍니다.^^ 임윤찬은 나의 데일리 비타민🤍🤍🤍

임윤찬 연주가 뭔가 색달라서 계속 들어봤음. 중간쯤(1:48~) 저음을 묵직하고 세게 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다른 연주자들의 곡과 다름. 저음을 세게 치니 곡이 더 슬프고 애절하면서도 장엄(?)하게 들림. 진짜 천재...

연주를 듣는순간...가슴이 미어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ㅜㅜ 그의 땀방울은 고귀한 눈물같아요❤

2:44 to 2:54 words can't describe how emotional that makes me. i can't explain why.

순수한 열정을 가진 젊은 예술가.................예술이 천대받는 대한민국에 구원이 될 수 있길.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그의 순수함을 사랑하고 지켜주길.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