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듣고 싶은 노래 MP3에 담아서 하루 종일 돌려들었는데... 그때 생각 많이 나요ㅠㅠ 아니면 엠넷에서 뮤직비디오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그랬는데...... 그 시절이 엄청 그립네요. 자기 전에 누워서 MP3 들으면 가수의 호흡까지 다 들려서 정말 정말 애절하게 노래 듣곤 했었는데... 이제는 느끼기 어려운 순간들이에요..
맥주마시고 또 댓글달아요ㅠㅠ 한 네번 들었는데 어릴 때 기억들이 엄청 스쳐지나갔어요.. 91년생인데 뭔가 자라면서 쭉 임창정아저씨 노래를 들으면서 커서 제 어린시절 순간순간이 다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멋있게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