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맞고 바보 된게 아니라 허리 오지게 찍히고 신경 다쳐서 장애인이 되어서 조직에서 거의 폐급 취급당하는거...ㅠ 처음 시작 장면이 자기 밑에 있던 애가 주차하러 와서 임창정이 발렛파킹 하려니까 니들은 뭐하고 창정이형이 하냐고 갈구는데 괜찬다고 자기가 하겠다니까 그냥 감... 결국 장애인되서 의리로 데리고 있지만 폐급취급...
@@yunseong89 너님은 혼자 감독판을 보셨나요? 나는 머리를 정확히 찍어내는 장면은 아무리봐도 확인이 안되는데... 임창정의 행동이 부자연러운 모습은 척수신경 손상인데 척수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머리에 심한 타격을 받은 사람이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지... 라고 회상 할 가능성 보다 허리를 맞아 퇴물된게 훨씬 자연스럽지 않음? 같은 말 다시 하겠음. 그정도 타격이면 생사를 확실히 보장할 수 없는 몇차례나 수술해야 할 지 모르는 수술인데 조직에서 의사한테 형님 어떻게든 살려내! 라고 수술시키고 어찌어찌 살아난 그를 주차장 따위에 앉혀놓을까요? 큰 조직이 아니라 걍 동네 양아치 수준인 조직인데?? 아니면 걍 허리 맞고 폐인된 그를 과거에 의리 때문에 밥벌이라도 하라고 주차장에 박아놨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명곡은 영원하다...20대 마지막즘.. 이노래 나와서 노래방가면 무조건 1번으로 불렀는데..이별한지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노래 부를때마다 생각이 나는... 시간이 흘러 아재가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 그 감정이 떠오름.. 말로 표현하기 힘든...가슴 한쪽에 먹먹함이 있는 노래... 술 끊었는데...아...한잔 하고프다..ㅠㅠ
이곡은 작곡만 받아놓고 차에서 5분만에 쓴내용이죠 ㅋㅋ “‘소주 한 잔’은 녹음실로 가는 차 안에서 즉석으로 작사 한 곡”이라고 밝혔다. 원래 작사를 해주기로 했던 작사가가 녹음 날짜를 잘못 알아 가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임창정이 녹음실로 향하던 중 작사한 곡이라는 것. 또한 ‘소주 한 잔’이 처음에는 ‘소주’라는 단어가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이님ㅋㅋㅋㅋㅋㅋ 이게 2003년도에 나온 뮤비지만 뮤비 배경이 과거 회상씬이라 올드한 건데 한국이 15년동안 엄청 발전됐다며 계속 감명 받고 계신 거 보고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어욬ㅋㅋㅋ요즘 뮤비와 비교해서 너무 올드해서 충격 받으셨는지 노래 리액션보단 뮤비 배경 쪽으로 빠지셨음ㅋㅋㅋㅋ회상씬 배경은 30년 정도 전?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쯤으로 보이네욬ㅋㅋㅋ임창정 씨 조폭 머리스타일이 진짜 임팩트 있다는ㅋㅋㅋ2003년 뮤비는 이효리 텐미닛과 신화의 너희 결혼식 같은 게 있죠ㅋㅋ 혹시 이때 케이팝 뮤비와 요즘 케이팝 뮤비를 비교하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ㅋㅎㅎㅎ
새남자친구 때릴때가 조금 아쉽네요 물론 폭력은 당연히 나쁜거지만 사랑하는 여자의 배경이 나같은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에 연락을 끊었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찾아왔는데 새로운 사람이 옆에 있는걸 보고 정을 떼려고 일부러 더 나쁜짓으로 자기를 잊게하려는거 라고 생각하고 주인공 마음찢어지는 장면이라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이 너무 폭력적이다보니 그 부분을 잘 못느끼는거 같아 아쉬워요
한국 가수들이 부른 팝송 반응 보고싶습니다. 대표적으로 김나박이 일단 저는 이수의 겨울왕국 let it go 추천합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0Pd7AMQwqc.html 박효신의 Hurricane 도 정말 잘 불렀습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jMDQOpXszw.html
임창정은 80~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가수들 느낌은 기교적인 느낌보다는 가슴을 울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유재하라던가 김현철이라던가 와 성량 개쩔아 가창력 죽여줘! 이런느낌보다는 감성적으로 느낌이 전달되는 그런 느낌이죠. 그런점에서 임창정의 노래들도 그런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때 또 다시 같은 곡도 들어보면 뭔가 막 아련한 느낌이 들죠. 댄스 노래도 좋지만 임창정의 노래들은 역시 슬픈 감성의 발라드로 감정을 전달하는 노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가수들이 가창력이 떨어진다는건 아닌데 테크닉 같은건 요즘 가수들이 더 완성도 높다는건 인정한다 다만 기존 김건모 신승훈 유재하 임창정 이선희 같은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가수가 안나오는건지 나오는데 조명받지 못하는건지... 내가 나이를 먹은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노래좀 한다는 가수들 좀..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창법들이 거슬린다...
기존 가수들처럼 노래로만 승부를 봤던 가수들은 많은데 소비자들이 소비를 안해서 죄다 쫄딱 망했잖아요 기획사가 공연 기획을하고 퍼포먼스형 가수들을 양성시킨 이유가 단순히 트렌드가 바뀌어서일수도 있지만 소비패턴이 바뀐d영향이 더 클겁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노래를 듣기위해 CD를 사고 워크맨으로 CD플레이어로, 또는 전축등으로 노래를 들었지만 MP3가 등장하면서부터 소리바다, P2P 사이트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가 늘어났고 2000년 이후로 100만셀러 가수들의 몰락이 급속도로 이어졌죠.. 조성모가 그 마지막 세대를 장식했구요 결론적으로 시장 판도가 바뀐건 가수들탓이 아닌 소비자들탓이 더 크다는걸 잊지 말기를.. 음악 트렌드 자체가 바뀐건 둘째치고가수들이 가창력만으로 먹고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든게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