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가 문제입니다 M12는 주로 6Ah M18도 6Ah, 9Ah가 문제지 HB가 붙은 하이아웃풋이라는 기존 중방전 셀보다 좋은 고방전 셀이 들어간 배터리는 괜찮습니다 카페 가입하시면 배터리 불량글이 많이 보일거에요 주로 몇Ah가 문제인지도 알 수 있고 제품 등록만 한다면 구매 시점으로 배터리 A/S 2년이라 그 안에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A/S 보내면 쿨하게 새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요건 이전부터 쓰던 사람들이 그렇게 할테고 입문 하실 분들은 처음부터 배터리 불량 적은 쪽으로 가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정 용도로 쓸 만능 드릴 1개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임팩드릴을 사야 할지 해머드릴을 사야 할지도 고민이구요. 12V를 살지 18V를 살지도 고민 되더라구요. 저는 12V 해머드릴로 사고 싶 긴한데 몇몇 분들은 내력 콘크리트 같은 건 뚫기가 힘들 거라고 하더라구요. 추천부탁드려요.
셀프 인테리어용으로 공구를 구비하니 가성비 스탠리가 되버렸네요. 첫 충전 제품이 중요한듯... 이미 돌아갈 수가 없으니... 130 Nm 가 넘는 헤머드릴...ㄷㄷㄷ 전 50Nm짜리 드릴 드라이버를 써도 만족하는데...ㅎㅎ 임팩은 스크류 앙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샀지만 드릴 드라이버가 사용량은 제일 많네요. 말워키 12V로 시작했어야하는데... 밀워키 12V 그라인더 탐나던데...ㅎㅎ
롱텀 사용을 해보니.. 목수한테는 M18 FID3.. 너~~~무 오버스펙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게 어지간한 모재에 임팩터가 터지질 않아서 조금이라도 딴데 정신팔려 있거나 마음이 급한 상황에선 오버토크 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_-; 경량골조 + 9mm 합판 부착작업에 마끼다/디월트는 따르륵 거리면서 스크류가 거의 다 박히는 시점엔 트리거를 떼야할 오디블 인디케이터 비슷한 역할도 좀 해주는데.. 이놈의 밀워키 M18 FID3는 임팩터 소리가 들릴 생각없이 그냥 토크로 조져버리는 통에 9mm 합판을 거의 관통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뭐.. 익숙해져서 손가락을 잘쓰면 되는 부분이지만, 여러 모재들에 쓸땐 감이 없는 사람에게 쥐여주기 참 그렇더군요.. 그냥 바로 오버토크다보니; 철공작업에서는 모르겠지만 목공에서 50mm 이하 스크류를 취급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그렇더라구요 ㅎㅎ;
밀워키는 제품 출시 시기가 빠른편이죠 옆그레이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해머드릴은 전작에 비해서 20nm 늘었고 오토스탑도 생기고 클러치도 기계식으로 돌아와서 바뀐게 꽤 있습니다 클러치 때문에 바꾸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 반면에 임팩이 진짜 옆그레이드라고 생각됩니다 바뀐게 RPM과 임팩이 약간 증가 된거랑 LED가 1구에서 3구로 바뀐건데 전작이랑 차이를 얘기하기 민망하죠
아무래도 일반은 분들은 공구를 사용 할 일이 적다보니 필요하더라도 오랜기간 국내에 자리잡아 노출이 많이 되고 가정용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보쉬를 많이 구매하죠 근데 직업으로 쓰시는게 아닌 어쩌다 가끔 한번씩 쓰는 일반인 분들도 디자인 같은 다른 다양한 이유로 많이들 구매하십니다 마끼다나 아임삭이랑 판매액 비슷한걸 보면 어느 정도 대중화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요
밀워키는 보쉬 디월트 같은 브랜드들이 이미 자리를 다 잡은 뒤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디월트는 목공에 밀워키는 철공이니 목수 대부분 가성비 따지면 아임삭 아니면 디월트로 가는게 당연하죠 근데 한국에서 힘 하면 밀워키라면서 디빠, 밀빠 나뉠 만큼 치고 올라온거 보면 다른 분야에서 많이들 쓰십니다 저도 컷쏘랑 그라인더 임팩 해머 드릴은 밀워키 쓰고 있구요 미국에선 반대로 디월트보다 밀워키를 더 많이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