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진짜 요리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요리시간 30분 넘으면 화가나요.. 근데 신랑이 코로나가 걸려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 한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에게 해달라고 하려던 이 요리를 제가 해봤거든요.. 와~ 저 똥손인데.. 진심.. 진짜 맛있어요.. 저는 신랑 아프니 삼겹살로 했거든요.. 와~ 진심 맛있어요~ 신!!이란 이름이 아주 딱 맞는듯합니다.. 제가 한 요리 사진 자랑하고 싶은데 올릴 수가 없네요.. 정말 진심으로 맛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대충 레시피 ------------------------------------------ 진간장 1스푼 멸치액젓 1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한컵 넣고 잘~스꺼주고 통조림햄 굽고 어느정도 익었으면 가쪽으로 모아주고 가운데 양파 넣고 미리만든 시뻘건 육수 다 넣고 순두부 하나를 넣고 먹기 좋게 넥슬라이스 한다 팽이버섯도 하나 올려주고 깻잎도 하나 올려주고 후추도 뿌려준다 인제 약불로 내려주고 뚜껑을 덮고 한 번 뜨뜻~하게 끓여주고 야채들에 육수 함 끼얹어준다 마지막으로 이빨에 한 개쯤 끼는 깨도 뿌려서 마무리 인자 함 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