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등산 등의 운동도 있지만 나이들 수록 하면 좋은 운동 중에 자전거 타기를 추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자 하는 50대 이상 초보자 분들이 손쉽게 자전거의 입문할 수 있는 자전거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문용자전거 #자전거추천 #시니어자전거
70인데 삼천리 로드 자전거 30만원에 구입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이제 일주일 되었습니다..매일 10여km달라면서 서서히 거리를 늘리고 있습니다..엉덩이가 조금 아프긴 합니다만...적응이 되겠지요...내년에 전국일주에 한번 도전해볼까해서 자전거 수첩과 지도까지 구매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공감하며 본 영상입니다. 50대 이후 중년과 시니어들이 가장 큰 관심거리인 건강 관리를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어떤 운동일까요? 당연 자전거 라이딩입니다. 물론 자전거는 위험하다고 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위험하지 않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젊은이들처럼 속도를 내어 도로를 달리거나 위험한 산악길을 험하게 달리지 않으면 절대 위험하지 않은 운동입니다.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주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50대 중반주터 시작한 자전거운동이 너무 좋아 아내에게 권유하여 지금은 같이 자전거를 타며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나이들어 우울하거나 운동을 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자전거를 타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젊은시절 컴퓨터 의자에 앉아 허리가 안좋아져 뒤늦게 시작한 자전거운동. 지금은 허리 아픈 것도 없어지고 당뇨혈당까지도 낮추어 주는 정말 고마운 운동이 되었습니다. 60대에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을 겁니다. 아내도 62세에 시작하여 그렇게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제법 자전거를 잘 탑니다. 초보자가 탈 수 있는 자전거 소개와 초보자전거 코스도 많이 다녀보아 제 채널에 오시면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주는 영상들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AvnQhtylRc.html 감사합니다.
50대가 20~30대인 시절엔 취미로 자전거 탄다하면 MTB였어요. 그 사람들이 10대 때 사이클(로드바이크)이라 부르는 자전거가 일부 청년들이 타긴 했지만 많지 않았었고 본격적으로 고급자전거들을 취미영역에서 즐기기 시작한 자전거는 MTB 입니다. 산에서만 탄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로드바이크로도 많이들 탔습니다. 지금도 MTB를 제일 많이 타는 사람들이 50대 60대 사람들 입니다. MTB가 무겁다고 말하는지만 하드테일 MTB는 로드 못지않게 가벼운 제품들 많습니다. 승차감 좋고 자세도 편하고 아무 길에서나 잘 달리고 언덕도 잘 올라갑니다. 하이브리드는 속도도 로드보다 안나오고 그렇다고 MTB처럼 푹신한 승차감도 아니고 험한길도 못달리는 이도저도 아닌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자전거는 타기 쉽기 때문에 입문자급 중급 등등의 이런 구분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초보자도 처음부터 그냥 수백만 원짜리 로드 사는 게 낫습니다. 처음에 어중간한 싸구려 사면 중복지출을 하게 되어 오히려 금전적으로 손해를 봅니다. 자전거는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세가 160세 이상 되는 노인분들도 하루 12시간 가까이 탈 수 있는 겁니다. 대신 자전거는 천천히 타면 시간만 허비할 뿐 운동효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