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무지외반증으로 판정받고 병원에서 주사를 권하시더라구요. 처음에 맞을때 진짜 아팠었어요.. 주사 맞는 그 날에는 괜찮았는데 다음날 되니까 다시 아파오더라구요. 의사쌤은 주기적으로 와서 맞으라고 하시는데 직장인이 그럴시간이 어디있겠냐구요 ㅠㅠ 깔창 끼고다니면 도움이 된다길래 끼고다니고 (허그 병원용 깔창 추천받아서 끼고다님) 매일매일 스트레칭하고 마사지 주기적으로 해주고 밤마다 족욕 해주니까 완치 수준에 가까울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