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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 다 팔아서 인수한 정미소, 남편이 떠나고 문 닫으려 했지만 단골들이 말렸다ㅣ남편이 하던 일을 대신 하겠다는 시동생과 정미소 사장님이 100살 가게를 지키는 법ㅣ 

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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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4월 16에 방송된 <한국기행 - 노포 제4부 '시간이 비껴간 풍경'>의 일부입니다.
옛 영화간판이 그대로 달려있는 극장, 지나온 긴 세월을 보여주는 철공소, 소리사, 다방 건물...
경상북도 청도군에는 옛 시간이 그대로 멈춰있는 ‘유천마을’이 있다. 느릅나무가 우거지고 강이 있다 하여 붙은 이름, 유천(楡川). 역과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였던 이 마을은 한때 청도군에서 번화한 곳 중 하나였다.
한 편, 이 마을의 터줏대감 정미소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을의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정미소를 들어서면 보이는 정미기계와 서까래에서 정미소가 거쳐 온 시간이 전해진다.
정미소 주인 김말순 씨는 정미소의 나이든 기둥을 매만지며 우리에게 가게의 역사와 유천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치는 모습, 고양이가 부뚜막에 오르는 모습. 속담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그곳에서 수십 년 전 그날들을 함께 돌아본다.
#한국기행 #정미소 #100년노포
#오래된가게 #유천마을 #방앗간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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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   
@이현-v5y
@이현-v5y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징징이-t9g
@징징이-t9g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 어릴적 시골에서 보던 정미소를 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김태윤-k1m
@김태윤-k1m 4 месяца назад
경상북도 청도군 유천면이네요 그당시에는 지역부자만이 할수있었던 사업이었지요 아직도 정미소의 구수한 햅쌀내음새가 새록새록 떠올려지는군요
@양춘자-v4z
@양춘자-v4z 4 месяца назад
옛 추억 생각 나네요 ~😊 뒤에서 수레를 밀고 정미소 (방앗간) 가 던 어린시절 ~~😅😅😅
@나팔부는신부
@나팔부는신부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정미소안에서 현미를 쓸어 백미쪽으로 옮기던기억과 정미소 특유의냄세가 생각나네요 😂😊
@도고산-m6x
@도고산-m6x 4 месяца назад
40년 전만 해도 발통기를 돌려서 쌀을 찧었을 것입니다.
@yongjj9348
@yongjj9348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상균님 인상이 좋아요. 고약한 여상규놈과 정반대네요😂
@woooyoo8299
@woooyoo82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쌀농사>>>벼농사 쌀농사는잘못된말입니다
@yongjj9348
@yongjj9348 4 месяца назад
쌀을 위한 농사 ㅡ 쌀농사. 😂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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