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래할때 의식없이 손을 뻗는것은 소리 위치와는 아무상관없는듯...다만 소리가 잘 나지않거나 정확한 음정을 잡기위해 무의식적으로 그방향으로 손을 움직인다는게 맞는것 같음. 노래할때 손을 쓰지않는사람도 많고 손을 쓰는 사람이라면 고음일수록 손은 위로 올라가게 되어있음...가수들 노래할때 잘보셈~소리내는 위치와 손의 위치를 엮는건 너무 간것같음. 그것보단 음정의 높낮이에 따라 손을 움직인다는게 맞는설명 아닐까요? 소리를 잘잡아서 내기위한 본능적인 수단이라고보는게 맞는말인듯...내생각임...
손을 쓰는 사람들은 자기 손의 방향을 생각해 보라는 거죠.... 저도 호흡 위치나 방향이 잘 안 잡히면 손으로 위치를 잡거든요. 미간을 모으고 복식호흡이 잘 안되면 배에 손을 얹고... 이미 많은 가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흠. 발성 생각하면서 노래하는 분들은 저걸 모를 수가 없는데. 아는 척 하려고 발성학 얘기한 거죠? 아 참고로 손 방향이 잘못된 상태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면 애초에 소리의 방향과 위치 자체를 잘못 알고 있다는 거니 자연히 발성도 안 좋겠죠??
@IDOLOVING 손 올리고 내린다고 안 되던 공명이 갑자기 될 일 없으니까 개소리라는 거지 ㅋㅋ 애초에 그 정도의 수준이면 손 내리고 올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예 할 줄 모르는 수준인 건데 그런다고 공명이 되겠냐고 ㅋㅋㅋ 몸, 소리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는 수준인데 ㅋㅋㅋ 그쪽 댓글 모음만 봐도 답 나오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