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거 시청자들에게 억지로 먹이기 - 영업사원 

개인적으로 (생방을 직접 봤었는데) 융터르님 말 더 듣고 싶었는데 채팅창도 그렇고 .... 자꾸 흐름 끊겨서 아쉬웠어요. 자극적이고 웃기는 것만 좋아하는 방송에 적합한 주제는 아니었을지라도 수준 높은 강의 저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다 큰 지금 어렸을 때 봤던 잔혹동화를 생각할때마다 그냥 자극적인 풍자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그 시대상의 경고가 숨겨져 있었군요. 생각해보니 동화는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왔고 그 교훈은 지금까지 좋은 영향을 미쳤는데 왜 나는 그냥 그거 원작 잔혹한거야 안봐야겠다 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때는 잘만 봤는데 말이죠. 좋은 책을 읽어야겠어요. 덕분에 저를 다시 돌아보면서 교양을 한 층 더 쌓고 갑니다. 저한테는 융터르님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다 와닿았습니다. 흥미로웠어요. 융터르님 티어게임 때도 그렇고 영어도 잘하시고 평소에 말씀 하시는거 보면 정말 글 많이 읽으시고 견해의 폭도 넓으신 분 같아서 말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말을 하실까 경청하게 됩니다. 융님 생방때도 본인이 한 말을 차가리에 비유 하시던데 아닙니다. 재미 없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는 재밌었고 누군가에겐 크게 와닿았으니까요. 왁타버스 '고멤' 융터르도 그리고 '진짜' 융터르님도 둘 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초반부터 지루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돼서 영업할 의욕도 안생기고 속상하셨을텐데 남 발표는 경청하고 질문해 주시는 게 진짜 속이 깊으신 분 같아요..👍 자극적인 재미도 좋지만,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좋네요

이런 컨텐츠 나올때마다 보면 융터르는 진짜 아는거 많은 티가 나고 경청 자세도 진짜 좋은 것 같음ㅋㅋ 하는 질문도 성의없이 하는 질문보다는 꽤 심 있는 질문이라 보는 입장에서도 안불편하고 좋네 토크 컨텐츠에는 ㄹㅇ 치트키급 목소리 톤도 교수톤이라 신빙성도 높고, 권민도 준비한 내용도 영화과긴 하지만 꽤 공학도 같은 전문성 있는 내용이라 깔끔하고 좋았고 열심히 듣는게 보이고 아는것도 상당히 많은느낌이 듦, 소피아는 잡학다식한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너무 진지해질쯤에 한번씩 환기해줘서 내용 풀어주고 다만 톤때문에 가끔 맥이는 것 같음ㅋㅋㅋㅋ

융터르님 요약 과거와 현재까지 오면서 동화가 어떻게 변화했느냐를 다루면서 융터르님이 동화를 좋아하시는 이유에 다룬 발표였습니다 과거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이 쉽게 사망했었는데요 이때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막기위한 장치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동화였고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을 동화를 통해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신데렐라에서 마지막에 새어머니가 달궈진 쇠 구두를 신게 되거나 곰세마리에선 소녀가 아닌 거지가 곰의 집에 침투하는 등 현재와는 달리 괴기하거나 잔혹한 내용으로 끝을 맺습니다 아이들에게 경각심과 공포를 심어 행동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요! 시대가 점점 변하며 제 1,2차 세계대전 등등 전쟁이 일어나게 된 후에는 동화 또한 변화하여 잭과 콩나무처럼 타 국가나 다른 종족,사람들을 배제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의도를 가진 프로파간다 형태의 동화가 등장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현대에는 환경이 전보다 개선되고 외부 환경이 아닌 아이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아이의 가치관이나 교훈,정서 안정화에 대한 내용들이 동화의 핵심 키워드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런 내용들이 바로 성소수자,편부모 가정,개개인의 개성 등을 다루고 있는 삐삐 롱스타킹이나 우리가 어릴때 보았던 내용에서 등장하고 있구요 중간에 보보인형이라고 실험을 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철로 된 젖이 나오는 인형과, 부드러운 헝겊으로 이루어졌지만 젖이 나오지 않는 인형이 주어졌을때 이전에는 젖이 나와 생존할 수 있는 인형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험개체인 원숭이는 젖이 나오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헝겊인형을 선택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고 이것이 동화에도 적용되어 과거보다 더 부드럽고 훈훈한 내용들이 더 많이 나오게된 계기였다고 설명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순서였던 융터르님의 동화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원래 동화는 잔혹동화였던 이유.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함이기 때문 등등..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융터르가 준비한 내용은 다듬기만하면 엄청 양질의 강의내용에 버금감 사회 발전의 정도에 따라서 동화, 소설, 작품의 양상이 어떻게 발맞춰 같이 발전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라 흥미로운 주제였음

아니 소피아가 진짜 은근 톤이 사기라 설득력이 오짐 근데 이게 융터르나 뢴트처럼 개쩌는 동굴보이스에 어느 순간 홀랑 넘어가있는게 아니라 학교 토론수업에서 개똑똑한데 재수없는 같은반 엘리트 친구한테 말로 준내 처맞는 기분이다보니 은근 킹받을뿐 그래서 결론은 '네 고수 샴푸맛입니다'을 시전해도 아 맞지ㅋㅋ 하게됨

융터르님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반응이 안좋게 나와서 안타까웠는데 정보를 주는 영상이 굉장히 많은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유튜브에선 반응이 대체로 좋아서 제 기분이 다 좋네요. 또 나름 준비도 철저하게 하고 오신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의 말에도 깊게 경청하시고 질문하시는게 느껴져서 오늘 융터르님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도파민 박사님 진짜 사람들 관심 끌만하면서도 본인 컨셉이랑 맞는 물건 가져온데다가 피피티도 꿀잼이라서 너무 재밌게 봄ㅋㅋㅋㅋ 노망이라고 놀려도 상현은 상현이야 박사님...

융터르가 제일 유익한데 제일 웃긴건 소피아임ㅋㅋㅋㅋ 융터르는 잔잔하게 소개하는 느낌이지만 소피아는 왜 아무도 안좋아하지 하면서 싫어하는 사람 존중한다면서 그 사람을 붙잡고 억지로 먹이고 있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지금 보고있는데 융터르님 정말 잘들었습니다. 각 동화관의 세계관에 따라 주는 교훈에 대한 이입 중 다방면으로 볼수있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명강의라고 해도 부정치않습니다. 얀데르센 동화도 거의 90%가 잔혹동화죠. 현대에 오면서 각색되었지만 설명하셨던 이야기중 지금 살아가는 시대관에 맞춰 나오는게 글이기에 강의 들으면서도 많은 부분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고멤들 딴에선 너무 루즈해질것같아서 중간중간에 양념친건데 그 양념이 오히려 흐름을 끊어서 오히려 더 루즈해진..ㅠ 융터르님 입장에는 자꾸 흐름을 끊으니 번거로우셨을테고 시청자입장에선 그냥 잘 듣고싶은데 자꾸 흐름 끊기니까 답답했을거고 고멤들은 괜히 방송 망칠까봐 걱정돼서 계속 양념치고 참 방송이라는게 복잡하네용,, 양쪽 다 좋은 뜻이었을텐데 ㅠ

뢴트님 ㅈㄴ착하다 ㅋㅋ 발표할때 조용히 해주고 융터르님 흐름끊길때마다 재밌다 해주는 거 ㄹㅇ 스윗가이

왁굳님이 초반부터 공격적이게 하지말라 하셨고 뭐 모든 말해도 된다 사전 고지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융터르님의 말을 제대로 안 듣고 산만하게 있는 건 제대로 경청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융터르님의 강의(?) 너무 좋았어요 진짜 진지하게 더 듣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40분이나 지났는지도 몰랐습니다 잔잔바리로 라디오처럼 몇시간동안 듣고 싶었네요 벌써 4번째 듣는중입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소피아님께서 분위기 이끄시는 거 덕분에 좋았습니다

융터르님이 42분 후반대 말씀해주신 내용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그 실험을 하신 교수님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다큐 내용이 " 낳아주고, 근본적인 욕구들만 해결해주는게 정말 제대로 된 부모일까? " 라는 내용과 함께, 접촉실험쪽 권위자분이 실험한 그 젖병달린 철골원숭이( 근본적인 욕구,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부분들 ) 와 천옷으로 장식되어있는 철골 원숭이( 천으로 감싸주는 포근한 접촉, 부모로써 근본적인 욕구의 해결이 아닌 양육자로써의 안정감을 주는 역할 ) 사이에서 새끼 원숭이가 평상시에, 그리고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에 대한 모습에서 평상시 새끼원숭이는 두 원숭이 사이에서 젖병달린 철골 원숭이에게 먼저 달려가 배를 채우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천옷 철골원숭이에게 붙어있었고, 갑작스레 위협적인 상황에 노출시켰을때 고민하지않고 천옷철골원숭이에게 바로 달려가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 접촉 실험으로 인해 동화를 읽을 나이의 영유아들에게 양육자의 민감한 반응과 접촉( 먹고살문제 해결뿐 아닌 양육자들이 자식들에게 얼마나 민감하게 그들의 욕구에 반응해주는지 )에 따라서 아이들이 어떻게 커 가는지 ( 영유아기 때 피양육자의 요구를 양육자가 얼마나 민감하게 잘 수용하고 교감했는지 ) 에 대한 내용, 그들이 커서 어떤 성격유형을 갖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 등 되게 재미있게 봤던 심리학 다큐였는데, 융터르님이 동화 강의를 진행해주시면서 아이들에게 닥칠 위험요소와 이 내용들을 엮어 설명해주시니 융터르님이 정말 아는 내용도 많으시고, 다른 참가자 분들의 흐름끊기에 굴하지 않고 너무 재밌는 강의 해주셔서 너무 킹아였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혹시라도 고멤 놀이터에 융터르님이 이러한 동화강의등 심리학 강의 같은걸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ㅠ 너무 킹아입니다!

1:43:36 도파민 박사님 아바타 꺼내려는데 왁굳님이 "자 풍신님의 발표"하면서 진행하려고 하니까 당황해서 고개돌려서 왁굳님 쳐다보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자료 강의 들었는데 융터르님 동화 이야기에 전문적인 애기도 좀 있어서 오? 했습니다. 되게 길었는데 흥미가 있는 만큼 시간이 길어진 줄도 몰랐어요. 강의 컨텐츠 후속편 느낌으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네요. 다음에도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융터르님 이런거 자주 해주셨음 좋겠다... 목소리도 편안해서 asmr 재질로 게임하면서 듣고있기 좋음

진짜 좋은 컨텐츠다 형 솔직히 다른 고멤들도 컨텐츠 망하는 줄 알고 살리려고 했던가 같은데 나는 동화 얘기에 융며들어서 진짜 흥미롭게 봄 군에 계신 부정님한테 미안하지만 챌시 빼고 다 흥미로워서 스킵안하고 라디오처럼 듣는 중 수정)부정님이 재미없는건 아니고 친구들 덕에 축구얘기는 진절머리가 나서 그럼

와 다봤는데 융터르님 강의가 진짜 명강의 같은 느낌이네요. 게임하면서 듣는데 진짜 재밌고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들어가 있는 강의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분야인데 이렇게 집중할 정도로 말해주시는게 정말 재능 같습니다. 진짜 너무 잘들었습니다. 잔잔한 겜하면서 듣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융터르 이야기 인문학 강의 같아….이제 초반에 집중 안하면 고개 박고 자버리지만 한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은근 재밌어서 완전 집중하게 되는….

메타버스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오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영상. 음지에서 뇌절컨셉만 하면 그저 10덕들의 놀이터만 될수밖에 없는데, 융터르같은 진지한 캐릭터의 역할이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의 역할...대중성을 끌어올릴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얼마든지 지금의 영상회의와 영상강의를 벗어난, 사이버상의 회사 및 학교의 역할까지 가능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다.(특히 장애인들에게는 엄청난 장점이다.) 많은 청자들이 융터르 캐릭에게 긍정적반응을 보여주는 것 역시 같은 관점에서의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4:41 융터르 - 동화 50:00 부정형 - 첼시 1:07:40 도파민 - 멀티툴 1:28:00 권민 - 블렌더 1:44:00 풍신 - 구름 1:57:40 뢴트 - 웹소설 2:25:30 혜지 - 피겨스케이팅 2:52:00 소피아 - 고수 3:13:10 하쿠 - 고양이 3:31:20 히키킹 - 오큘러스 퀘스트 2

융터르님의 생각을 듣고 기억에 남는건 어른이 또 다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이 더 따듯한 세상을 살아가게 도와주는 부드러운 요람같아요. 어른은 사고화된 개념 때문에 공포와 잔인이라는 걸로 거부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순수함을 우리가 왜 어른으로써 아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줘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일깨워 주네요. 그리고 그 순수함에서어른이기에 당연하게 느껴졌던 관념들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사람심리란 참 신기해요.

2:52:00 진짜 고수 보고 샴푸향이 아니고 맛있다가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샴푸향과 비누향을 느낄 수 있다고 저 선량한 톤으로 당당하게 말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권민의 "thㅏㄹ"국수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주 연령대가 10~20대인 왁타버스라는 컨텐츠에서 융터르의 강의는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을 함... 진짜 세심하다고 느낀게 일단 빌드업부터 "융터르 왜이렇게 애니에 깐깐함? 성적인게 있는게 애니인데?" 같은 반응에 대해 자기 가치관으로 답해주는 강의임 저작권까지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작권 없는 사진을 가져온것까지... 원래 호감인 고멤인데 사람으로서 더 호감임 다른 댓글 말대로 시간 끌릴만한 방해들만 없었어도 30분 컷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고멤이라는 캐릭터도 본인이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를 고르고 그것을 얼마나 잘소화하는지가 중요한건데 융터르님은 딱 그대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캐릭터와 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거임 그냥 재미로 무의식을 다루는 것보다 진정으로 융터르가 생각하고 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것이 뭔지 보여주어서 좋았어요

융터르가 ㅈㄴ 흥미로웠음 소피아님도 고수 개재미있었고 하쿠는 ㅈㄴ 귀여웠고

융터르님이 첫빠따라 컨텐츠 분위기가 형성되기전 이였어서 반응이 장난식으로 형성됐었던거 같아요 보다보면 왁굳님이 발표자의 발표를 경청하시고 질문타임은 나중에 진행하겠다 한 뒤로는 다들 경청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흥미롭게 잘들었어요 융터르님!!

개인적으로 융터르님 강의 너무 좋았는데.. 방해가 강하게 들어와서 계속 맥이 끊긴 게 너무 아쉽...

이제 더 고멤 나와도 유입일거 같고 그냥 고멤 더 안 뽑았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끔 너무 서로 조롱하는 거 같아요 인원수 많아지니까 성향이 안 맞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고 그냥 웃기고싶어서 환장해하는 사람 같고 그럴때가 있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융터르님 강의부분 들으면서 흐름 끊는거나 조롱하는게 좀 들으면서 제가 다 속상했네요 열심히 준비하신게 느껴지는데... 저도 웃긴거 좋아하지만 남 기분 상하게 하면서까지 웃음을 주는건 고멤분들 감정면에서도 앞으로 방송 진행방향에서도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고멤분들 반응에 시청자들도 선동당하곤 하니까요

첫번째 순서라 다들 콘텐츠 적응하느라 조금 알잘딱이 어려웠던 부분은 있었지만 융터르님 내용 진짜 알차고 좋았어요. 융터르님 인문학 콘텐츠 가끔씩 내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융터르님이 말씀하고 싶은 '근본적인' 내용 융터르님의 사상: 융터르님이 생각하시는 요즘 애니메이션이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주제'가 없기 때문이다. 소위 명작이라고 불리는 강연금, 아키라, 공각기동대같은 경우, 작품내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하고, 작가의 사상과 작품의 주제가 적절히 어울러져 생각할 거리가 많는 반면, 요즘 나오는 애니는 그저 노출이 많고 주제없이 이야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판타지,이세계물들을 융터르는 혐오한다. 이를 융터르는 본인이 좋아하는 '동화'에 빗대어 고멤들과 우왁굳님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해당 발표의 주제: 위에서 서술했듯. 융터르님은 작품내의 주제와 작가의 사상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그 주제와 사상이 가장 잘 녹아들어가 있고, 모두가 알만한 내용인 '동화'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콩쥐와 팥쥐, 흥부와 놀부, 토끼와 거북이 같은 어린이 동화내에서도 /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합니다. 다른 동화들중 융터르님이 설명한 잔혹동화들같은 경우 위에서 설명한 동화들과 같이 주제가 명확하지만, 잔혹동화가 일반 동화들과 같는 차별점은 작가의 사상이 더욱더 잘 드러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많고 많은 동화들중 융터르님은 잔혹동화로 본인이 전달하고자 했던 주제를 적절히 잘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융터르님은 작품내에서 보여주는 주제와 작가의 사상을 적절히 설명하기 위하여 동화를 주제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멤들이나 우왁굳님은 이런쪽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거나 깊게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것이 주제인지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융터르님이 초반에 동화내용보단 작품의 주제와 사상을 메인으로 잡고 이를 동화로 풀어서 설명하겠다 라고 설명을 했다면 난해하지 않고 강의의 어떤점에 포커스를 둬야하는지 더 수월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융터르님

융터르님 같이 강의같은거 하는게 약간 수업같아서 좋음 문제는 학교에서처럼 분위기 흐리는 사람들이 존재해서 그렇지만 고멤이니까 재미를 주려고 노력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말할때 흐름을 끊는건 좀 그랬음 차라리 흐름과 연결되는 말이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융터르 저거 유튜브 컨텐츠로 꾸준히 해주면 좋겠다. 내용도 좋고 잠도 잘오고 자면서 듣기 되게 좋을듯. 근데 진짜 알잘딱 상현 히키킹 융터르 할 때 흐름 끊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진행 도와주고 ㅋㅋ 미치겠다 2:25:40 이거 하고 싶어서 얼마나 근질 거렸을꼬 ㅋㅋ 정리 안 된 상태에서 말하긴 하지만 혜지님 마음이 전해졌음 2:43:26 미치겠다 이게 불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연달아 잘봤습니다 일기장 마냥 음청 써놨네

아 이번거 너무 보기 힘들다 진지한 분위기 풀어줄려고 그러는건 알겠고 그게 중간중간 잠깐이면 괜찮았을거같은데 40분 내내 그러니까 ... 그냥 분위기안좋은 중학교 수업시간느낌임...ㅠㅠㅠ 넘아쉽다

아 이 컨텐츠 2부 3부 계속 해줬으면...ㅋㅋ 개인적으로 단답이 꼭 보고싶다 화면 띄우고 예... 이러면서 진행하는거 존나 기대된다 ㅋㅋㅋ

융터르님은 인스타에 무물 같은 것을 해도 올라오는 답변들이 정말 아는 것이 많아보이고 말도 정말 잘하신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놀라운 답변들을 해주시는데 처음 우왁굳님이 ㅣ말씀하신 나혼자 신나서 떠들어도 되니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하라에 가장 적합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융터르님 동화 감명깊게 들었다는 댓글 많이 보여서 넘 뿌듯하다 ㅠㅠㅠ 융터rrrrrrrrr… 항상 무의식적으로 응원함니다 권민님도 한마디 한마디 개웃기고 도파민박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티툴 피피티 몇번씩이나 보면서 피식 피식 웃었고 부정형쿤도 처음 자는 거 뺨다구 갈길 정도로 ㄱㅇㅇ 하쿠님도 고양이 그림 다 그린 거 그림체 이쁨 다 하나하나 칭찬하고 싶은데 이미 고봉밥이라…ㅎ

융터르님 동화가 진짜 재밌었어요 채팅창도 초반엔 감자 던지다가 후반 가면서 오오오 하면서 빠져드는 분위기던데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융터르님 부분이라도 풀버전으로 올라왔으면 싶었는데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그냥 동화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걸 동화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보기 두개재~~

융터르님 씹덕애니평가로 알게되서 조금씩 보고있는데 정말 소소한 것에서부터 유식인인게 팍팍 느껴져요 ㅋㅋㅋ 동화를 들으면서 제가 알던 원작과 비교하면서 듣기도하고 몰랐던 작가의 스토리 같은부분들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도 낮으셔서 더 부드럽게 귀에 꽂히는 안정의 교수님 스타일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강의? 찍으셔서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아예 나중에 융터르님이 동화강좌 몇시간이라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고있는 동화에 대해서 새로운면을 보게되서 너무 재밌었어요..... 하ㅠ... 그냥 따로 듣고싶어ㅠ...

융터르님 정말 명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동화의 양상도 흥미로웠고, 별 생각 없이 읽었던 동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들으며 오랜만에 동화책을 펼쳐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융터르 발표때 빈정 상했을 법도 한데 쳐자던 부정형발표도 잘듣고 질문해주고 되게 사려깊으시네요

융터르진짜 사람흥미를 제대로끌고 많은 질문에 자신의 배경지식을통해 너무 몰입감높은 설명과 대답해줌...저번에 고멤4기 면접때도 그렇고 영어잘하고 아는게 많으니까 저렇게도 웃기고 재밌을수있구나라는걸 다시상기함ㅋㅋ

융터르 말할때 방해 ㅈㄴ하네 말좀 끊지말지 좀

흥미가 제일 돋았던 내용은 융터르님의 동화였는데 흐름이 자주 끊겨서 좀 그랬습니다 공격 허용인 건 이해하는데 발표에 대한 공격을 어느 누가 코를 골며 자는 걸로 하나요? 내용에 대해 반대되는 의견을 던지거나 하는 게 여기서 허용한 공격이죠 말 끊는 것도 그냥 단순히 지루하다는 이유로 태클거는 것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그럼에도 경청 태도는 제일 좋았으니 참 착하신 분 같습니다

융터르 저런 컨텐츠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유익하고 재밌어요 킹아! 방해만 없었다면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ㅋㅋ

평소에 고멤들 티키타카 좋아하는데 융터르님 진지하게 얘기하실때 중간 중간 태클거는게 제가 다 속상할정도로 집중하고 봤습니다🥲

분위기가 다운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고멤 분들이 끼어드신 것 같은데 나는 오히려 융터르님 강의가 흥미로워서 지루하지 않았음.. 왁파고 빅데이터처럼 정기적으로 찍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음 약간 이번 합방을 통해서 융터르님 생각이 더 궁금해졌음.. 동화라는게 짧아서 간단하게 읽고 넘길 만한데 여기서 더 조사해보고 스스로 이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다는 점에서 뭔가 엄청 생각이 깊으실 것 같음 이거랑 별게로 다른 고멤 분들 강의도 유익하고 흥미로웠던 것들도 엄청 많았음.. 다음에는 조금 공격적인 것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 킹아!

이런 컨텐츠엔 고멤들이 알잘딱 없을 때 설명 끊어먹는 거 방지하는 군기반장 포지션 고멤이 시급함.. 아아.. 덕수 할아바이 당신은...

솔직히 융터르님 강의 수준높고 되게 재밌게 봤는데 채팅도 그렇고 고멤들 반응이 눈쌀 찌푸려졌음ㅠ 권민님이나 뢴트님은 좋았지만 일부 고멤들은 존중도 없고..그러면서 자기 얘기할땐 신나하는게 모순이 느껴져서 좀 그랬음 반응빼면 다좋았는데, 다음 컨텐츠땐 나아진 모습이었으면 좋겠음..!

처음에야 좀 태클걸고 그럴 수 있지 싶었는데 중 후반도 계속 태클걸고 웃고 자고 등등... 좀 몇몇 고멤은 실망스러웠음 ... 누군지는 말 안해도 ㅎㅎ

융터르님 내용 너무좋았어요...그런데 망령각이라느니 코골고 무례한 상황이 많이나와서... 저같으면 많이 빈정상했을것같아요.. 전 너무좋았습니다ㅜ

융터르 발표 처음에는 으잉 싶었다가도 내용이 생각보다 너무 유익해서 좋았음..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잔혹한 내용으로 겁을 줘서 사고를 예방하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발표 중간중간 싸움날까봐 쫄았음 허허

ㄹㅇ 이거 쇼츠 어떤 놈이 '그럼 머리 감을 때마다 군침도냐' ㅇㅈㄹ해서 풀버전 ㅈㄴ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융터르 진짜 좋은 이야기 해준건데 에휴... 이래서 씹덕육수들이 준내 욕먹는거야... (고멤분들이 아니라 시청자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애니도 융터르처럼 확실하게 애니를 평가해줄 이동진 평론가 같은 사람이 있어야됨 ㄹㅇ

융터르님 내용 잔잔하게 재미있고 라디오 듣는느낌이라 제 취향이었는데 중간중간 설명하는데 말끊거나 하품소리를 낸다던가 경청하는 자세라고 하기엔 예의없는 행동들이 보기 좋지도않고 방해만 되네용 ㅜ 이 부분 뺴면 나머지는 정말 재미있게 잘봤슴다

융터르의 깊이있는 대화를 못받아치는거 ㅈㄴ 킹받네... 잡소리하고 웃고 코골고 ㅠ 매너없어

개인적으로 동화 영업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흐름끊기는 부분말곤 다 흥미로웠습니다. 융터르님 목소리상 다큐같은 느낌이라 노잼될 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재미요소로 다들 그러신것 같구요. 사실 재미도 좋지만 이번 영업 컨텐츠는 채팅 감자밭에도 차가리를 아랑곳하지않고 하는 왁굳님처럼 자기가 좋아하는거 맥이고 보는 시간이였기 때문에 영업내용이 재미가 있든 말든 상관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듣는것 자체가 매력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으면서 흥미로우면 집중해서 듣는거고 자기취향아니면 다른거 하다가 오는거니까요~~ 혹시나 다음에 비슷한 컨텐츠를 하시면 취지에 맞게 서로 편하게 얘기를 들어주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태도 같은 건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할 수 있져 기본적인 에티켓이니까...... 근데 고멤 자체가 컨셉이라는 큰 틀을 두고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니 그냥 자신의 캐릭터성에 맞춰서 행동했다고 이해하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악역 캐릭터를 보면서 배우를 욕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불편하다고 느끼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고멤들도 하나의 캐릭터일뿐이니 고냥 재미있게 봐주세여 킹아~~~~~~~~~~~~~~~~

2:25:40 이때 문열리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서 이야기하는 혜지도 귀엽고 웃겼음

고정멤버분들 한분 한분의 교양을 알게 된 흥미로운 영상 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본인들의 얘기엔 흥분되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광 적이며, 조금만 입 맛에 안 맞으면 뱉고 싶어하는 본능에 충실한 그야말로 덜 성숙한 모습도 보이고, 주최자는 하나의 즐길거리인 컨텐츠로 소비되게 끔 기획했을 수 있으나, 위 처럼 해석 될 수도 있는 부분이 도드라진 컨텐츠 였습니다. 앞으로 왁타버스 고멤참여 영상 시청 시 고멤분들 캐릭터 한분한분 속성을 좀 더 참고할 수 있던 유익한 영상이네요

고멤 티키타카 원래 진짜 좋아하는데 오늘 융터르 동화는 너무 아쉬웠다.. 재밌게 듣고있는데 먼가 ㅠ ㅠ .. 자꾸 태클 들어오는게 내가 다 속상했음 .. 좋아하던 고멤들도 약간 어라 싶어졌었던 ..

융터르님이 말하고 싶으신 것은 예로부터 동화는 아이들의 무의식속에 영향을 주는 문학작품이였고 이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 왔으며 애니같은 작품으로도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사람이 어렸을때부터 읽고 영향을 받은 동화만한 것이 없다, 어렸을때 동화에 담겨있는 교훈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그 좋은 영향이 나에게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가 없으니 우리의 유년기 시절처럼 동화를 다시 읽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유식에 마약탔다는 드립을 하신 융터르님이 왜 뽕빨물 애니를 싫어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에반게리온 같은 숨겨진 나름의 의미가 있는 애니 대신 말초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애니가 많이 나오니 동화 등 여러 문학작품의 존재의의가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싫어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말초적인 쾌락을 느끼러 와서 융터르님 덕분에 생각이라는걸 하고 가니 융털님을 와꾸텽이 잘 뽑으신 것 같습니다. 어 킹아~

진짜 히키킹 보면 vr챗에 진심인게 느껴진다 800시간 이상을 즐겨왔는데도 계속 새로운 도구 사고 컨텐츠 해보는거 보면 진짜 진심같다 저 사람은

참 고멤분들 각각의 컨셉, 개성, 그리고 방송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중간중간 들리는 잡음은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융터르님이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내용 잘리는 거 없이 어떤 것에 대해 전체적으로 충분히 설명해주시는 영상 가져와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 강의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지루할지 몰라도 듣는 내내 유익하고, 목소리톤도 굉장히 어울리셔서 내용적으로 좀 더 보충해서 긴 영상으로 와주신다 해도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고멤분들 각각의 설명도 흥미롭게 들었고, 고멤분들의 관심사를 깊이있게 듣게 되어 그분들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는 시간이라 느껴졌습니다!

1:12 소피아 넥타이 갖고노는 거 1:23 하쿠가 따라하는데 ㄹㅇ 개귀엽다

융터르님 발표 내용 진짜 재밌는데...? 댓글이며 분위기가 그래서 더 하기 힘들었겠지만 나한테는 넘 유익하고 재밌는 타임이었음 ㅇ ㅇ. 발표 질도 높고 스토리텔링 흐름이 진짜 집중 잘되게 잘 구성했음..bb. 도파민 박사님 주제도 넘 흥미로웠음, 평소 전혀 관심없던 분야인데 발표가 초심자들도 이해 잘 되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진짜 흥미로웠음

이 합방의 재미는 찐으로 잔다던가 찐으로 하품하다던가 딴짓하는 소리, 웃참하는 소리, 몰래 부스럭대면서 사부작거리는 소리 듣는거임ㅋㅋㅋㅋㅋㅋ 민망할 정도의 교양 분위기 되는것도 이상스레 웃기고ㅋㅋ 영혼없는 반응도 웃기고ㅋㅋ그리고 관심있는 분야, 없던 분야에서 알게되는 정보가 때때로 흥미로왔음. 예능만 하던 사람들이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구나. 뭔가 인간적이기도 했고 열심히 준비한거 눈에 보여서 멋있었고. 갠취로 융터르, 권민 얘기 흥미로웠음. 그리고 권민님 열정적이여서 다시 봤음. 근데 뭐 솔직히 지루해하는 사람들 반응도 이해감ㅋㅋㅋ

융터르님꺼 진짜 좋았는데 고멤들 태도가 좀 그랬다..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자신의 발표만큼 남의 발표에 대한 내용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융터르님 강의 준비 너무 열심히하셨네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저렇게 열정적으로 해주시는게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융터르님이 진짜 교수님 초빙해서 눈앞에서 강의 듣는거 같네요... 진짜 내용이 너무나도 심오하면서도 수준급이여서 대단하시고, 듣는동안 정말 감탄만 계속한거 같습니다. 다른 고맴분들도 매우 세심하게 준비하시고,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하셨다는것도 많이 느겼네요. 비록 조금은 무분별하게 오디오가 남발하거나, 계속해서 채팅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노잼무새들이 조금 눈에띄게 불편하긴 했지만... 이런 고맴들 각자 개성과 끼를 잘 살리고 발산할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킹아~

융터르 진짜 논리적으로 말 잘한다,,집중해서 듣게 됨

융터rrrr 이야기 진짜 재밌게 들었어요 시대에 따라서 동화가 다르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지 저렇게 까지 해석을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융터르님 라디오 따로 해주셨음 좋겠다 목소리때문인지 몰라도 몰입감있고 은은한게 집중하는데 뭔가있는거 같아

융터르님 강의 내용이 아는 동화책들에 새로운 사실들 덕분에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킹아!

융터rrrrrrrr르 강의는 ㄹㅇ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 동화속숨은의미찾기 라는 강의 주제로 있을 법한...... 그런 pt였음...퀄이 넘모 좋고 ㅊㅊ

융터르 이런 라디오같은거 해주면좋겠다..아니면 asmr이라던지..융털 목소리가 너무 집중하기좋은 목소리라 집중 완전 잘되고 내용 알차서 너무재밌음ㅠㅠㅠ

풀버전 오히려 너무킹아.. 개인적으로 구름얘기가 엄청 기억에 남았는데 다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 혜지특혜 맵 준내웃겼음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좀만 볼랬는데 융터르님 동화얘기 듣다가 한시간순삭당함...정기컨텐츠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잔잔바리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음 다들 각자 좋아하는 분야 설명하는거라 다들 진심이고 개인적으로 원래 새롭고 유익한 이야기 같은 거 듣는거 좋아하는지라 왁굳형이 초반에 차가리를 예시로 드는데 진짜 이 컨텐츠는 차가리랑 결이 비슷하네 난 차가리도 재밌게 들으니까 완전 포상이자너

융터르 말로 비꼬면서 패네 ㅋㅋㅋㅋ 딴 고맴들 패네 ㅋㅋ 역시 수준 높다

융터르님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 풀내용 안끊기고 듣고 싶네요 권민님 빼고 안들으시네 ㅜㅜ 49:24 짧고 굵은 소리

말 끊는거 듣는데 진짜 어지럽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뭐라고 느끼겠냐 컨셉도 앵간히 잡고 말해야지 예의가 먼저인거야 웃기는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거고

왁타버스 구경하다가 밤새버렸네;; 근데 융털 강의 진짜 개재밌는데 잡음이 많네 이거 융털 개인 유튜브에서 따로 노가리하면서 풀버젼으로 얘기해주면 안되나...;; +초등교사가 왜 지원율 떡락한지 알겠네ㅋㅋ 저런 얘들을 가르쳐야 되는거잖아

혜지님 컨셉인건 아는데 중간에 불평하는거 좀 그럼...ㅠ

융터르 컨셉 잘 잡고 제대로 어울리게 참여한 컨텐츠였다 ㅋㅋㅋ 오히려 진지하게 잔잔해서 더 재밌어

진짜 융터르 영업은 되게 뜻깊네 동화에 관심이 없었던터라 어린아이용으로 생각했는데 .. 많이 배워갑니다

융터르님 PPT가 정말 흥미롭고 좋은 내용이었는데 자꾸 흐름이 끊기던게 너무 아쉽긴하네요 여러모르 삶에도 도움되는 얘기라 관심있게들었는데 물론 다들 나쁜 뜻 없이 방송적 재미를위해 연출한 행동이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듯 갠적으로 잘 정리해서 저런 교양컨텐츠 영상 하나 뽑는것도 괜찮다고봄

동화 얘기 재밌는데 자꾸 옆에서 하품하고 부시럭거리고 태클걸고 코골고.. 진짜 흐름 엄청 깨네 짜증나게.. 재미없으면 아무말도 하지말든가

동화 주제를 풀어낸 융터르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었는데 견문도 넓으시고 말도 잘하시고 재밌게 봤습니다. 킹아~

왜 원작들은 거의 다 잔혹동화 였는지 몰랐는데 융터르님덕에 유익한시간이였네요

뭐야... 융터르 발표 진심 대학 조별발표에서 기대도 안했는데 아무생각없이 듣다보니까 몰입되고 되게 흥미롭고 관심끄는 발표 내용 듣는거같음... 청자한테 질문하는것도 그렇고 발표속도도 되게 교수님같은 느낌이고.....

동화란 매체는 아이들 혹은 아이였을 적 자신이 즐겼던 컨텐츠이고 어른이 되서도 즐길 수 있는 것(과거의 향수, 새롭게 느낀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는 아이들도 즐길만큼 큰 줄기(맥락)가 있고 어른들은 디테일을 찾아갈 수 있는 입체적이라 할 수 있겠구요. 융터르님은 애니이야기에서 단편적인 쾌락과 즐거움(마약탄 이유식)보다는 생각할 여지가 많은 것들에 가치를 높게 평가하시는 그러한 분인 것을 동화를 설명하시는 모습에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융터르 동화내용 잔잔한게 중간부터 진짜 재밌게봤다 ㅋㅋ

융터르 진짜 재밌게 봤었음 그리고 이야기 진지하게 좀 들으면 좋을텐데... ㅎ

융터르.. 그는 동화영업에 진심이다. 그래서 더 집중된다.

융터르 준비잘했네. 처음 볼때는 지루하다 느꼈는데 듣다보니 재밌고 흥미롭고 유익했음. 재밌자고 흐름을 너무 끊는데, 그게 너무 거슬려서..ㄷㄷ

어릴 때부터 온갖 책들을 좋아해서 동화도 중학생 때까지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었는데, 융터르님 이야기 들으니 너무 즐겁네요. 동화책 다시 보러간다

잔혹동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고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이번 기회에 정말 재미있게 들었음. 융터르님 혼자 *끊김 없이* 말씀하시는 풀버전이 다양한 주제로 있으면 앉아서 쭉 듣고 싶을 정도로 퀄리티 높았고 심도 있는 그런 느낌. 목소리도 낮고 부드러워서 집중도 잘되고 말씀도 너무 잘 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