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아가 자주우네요.. 항상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고 수지를 세심한거 하나하나 다 챙겨주던 수아가 요즘 기분 안좋아보일때가 많아요ㅠㅠ 항상 본인이 챙기고 양보했어서 그런가 깊은 상처가 많아보이는데 수아를 챙겨주고 위로해주실 시간이 조금 필요한것같아요 수아랑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져보세요
@@Dudus_.88 그건 무슨소리죠? 어느 영상을 봐도 수아가 수지 챙기고 다니는게 항상보이는데 수지는 보살핌을 받는쪽이죠 말하는거만 봐도 수아는 똑부러지고 어른스러운데 수지는 논리도 아직 아이같잖아요 수아는 수지한테 양보하고 배려하고 지금까지 너무 착했잖아요 좀 알아줍시다 아무리 수아가 어른스럽지만 마음은 수지와 같은 초등학생인데 너무 수아가 양보하고 챙기는는걸 당연시 여기니 그렇게 보시죠
지금까지 방을 같이 써본적 없는 중2 여자 쌍둥이 입니다. 방을 같이 쓰는건 좋은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제일 많습니다.따로 쓰면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심심하면 서로를 찾게 되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쌍둥이여서 그런지 할 얘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는 잘때 같은방에서 잘때도 많습니다!! 뚜아뚜지가 조금 더 크면 방을 따로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당!!
보통은 이맘때 아빠들의 서재가 사라지죠 ㅋㅋ 저희도 아빠방을 없앴어용 그리고 드레스룸과 안방등으로 남편가구와 물건들을 옮겼어용 초고되면 각자의 사생활이 생기기도하고 방해받고싶지않는 혼자 있을수 있는 시간이 간절히 필요해요~ 24시간 내내 붙어있음 안부딪혀도 되는 사소한 부분까지 다 부딪히다보니 불필요한 감정소모로 더 자주 싸우게되죠
저도 쌍둥이 언니가 있어요 !! 저희들도 3학년 까지는 같은 방 쓰다가 4학년 5학년쯤 각자 방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덜 싸우기도 하고 자기 물건이 생겨서 그런지 절대로 서로의 물건을 건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정말 수아 수지가 원한다면 각자 방을 만들어 주는것도 성장과정에서 정말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ㅎㅎ
뚜뚜 안녕 나는 6학년인데도 오빠랑 방 같이써~~ 방 같ට ㅣ 쓰는게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 꼭 나쁜건아니야 불편하긴해도 둘이 공부하는데 모르는거 있을때 물어보기도 편하고 심심하지도 않잖아 나는 집에 혼자 있으면서 공부할때도 많은데 심심하기도 하고 집중도 잘안되서 딴짓도 하게되 무조건 방 같ට ㅣ 쓰는게 나쁜건 아니니까 둘ට ㅏ 사이좋게 지내~~
4~5학년정도까지가 ㄹㅇ 황금기에요.. 오히려 1학년보다 4학년이 더 자유로워지고 익숙해서 덜힘들어요!! 6학년정도되면 진짜 빡쎄요.. 수련회가고 체험학습까지 하면 어느새 졸업사진을 찍구요.. 중학교 배정원서부터 시험,2차 졸업사진.. 그리고 졸업까지 진짜 힘들어요..! 그때를 즐기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