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난 뭐 툭하면 소리 지르고 욕하는데 동생한테는 안겨주고 놀아주는데 나만 공부 안하면 매 맞고 쫒겨나는데 실제로 겪어보면 알거임 존나 빡침 24층 인데 떨어지려고 창문열고 베란다 철창 위에 한발 올리고 자살 생각했던 적도 있음 한번 변기 막혔는데 존나 쳐맞음 1시간 동안 쳐맞고 알몸으로 밖에 내쫒아서 3시간 동언 밖에서 뿌구리고 앉고있었음
@@유지성-v7d 지도예. 지 애비가 으떤 인간이냐믄 아동학대의 신 (병원 진단서 몬 끊게 상처 안 내고 줘팸. 지능법의 끝판왕) 목사라는 짜식이 위선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짜식이 정작 자기 자식을 물리적으로 학대) 독재자 (그눔시키 말이 곧 법) 굶기기, 내쫓기, 골프채로 때리기 등 말로 표현하기 으려운 학대를 자행 쌍욕 퍼붓기 문제를 내 탓으로 돌리기 성차별 망신주기 따라서 지는 그따위 막장애비는 신고 및 차단 권혁기 이눔아 수고해라~
모두 다 해당하고 독립해서 살다가 가끔 찾아가면 투명인간 취급 당하다가 최근엔 손절할 생각으로 연락처 다 차단하고 혼자 인생을 살기로 마음먹음 멍쩔하게 가정 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열등감과 허무함에 해탈하고 사는게 재미없어 자기계발이라도 해서 발악 담배끊고 술끊고 운동다시하고 독서하고... 그러다 나이는 게속차고... 이러다가 조커로 각성 하겠습니다 ㅋㅋ
무관심한것도 무관신하거대로 ㅈ같음. 평소엔 ㄹㅇ 무관심하다가 뭐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구박받거나 욕먹음. 그리고 내 정신과 마음은 공허하고 그저 흔한 애정결핍의 백지상태에서 분노와 증오로 가득참. 순식간에 살의까지 든다. 아무 사랑 기쁨 슬픔 분노도 없이 지내다가 작은 화살만 날라와도 종이에 빨간 물감 한 방울을 떨어뜨린것 처럼 마음이 순식간에 엉망진창됨ㅋㅋ 왜냐면 보통 무관심한 관계는 서로 사랑의 교류가 오고갈 확률이 ㄹㅇ 적음ㅋㅋ 걍 부모가 ㅈ같이 대하면 ㅈ같이 느낄수 밖에 없음. 우리가 극복하려면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전문가의 조언 밖에 없다 ㄹㅇ로
그쵸? 하지만 잘 키워주시고 훌륭한 부모님도 있음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너무 말하고 싶은데 말을 안하지 말고 당당하게 엄마 나는 이러해서 뭐뭐... 이렇게되서 좀 그래.., 라고 말합시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우리들에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도 자식이 언제 부턴가 갑짜기 성격이 변해버리고 말댓구 하고 반항적이니 놀라는 동시의 슬프겠죠? 사랑하는 자식이 그러니 슬프겠죠 하지만 아무리 슬프고 놀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법이죠 어른들은 아직 우리들에 마음을 모르심니다 심정이 어떠어떠 한지 (모든 부모가 이해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잘 모름니다 그러니 저희가 먼저 움직여서 한거름더 나아가서 예기합시다 제 의견은 요정도? 도움이 됬으면 하네용
저도 제 부모님께 오늘 오후에 직장 다녀오시면 이 영상을 보여드릴건데 미리 예측 하나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똑같이 할것입니다. 아마 이 댓에 수정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 부모님께 보여드린 후고, 자세히 보기에 결과 써놓겠습니다 결과: "양심적으로 너가 잘못한거잖아 뭔 영상까지 찾아서 기어오를려고 해;;" 기대는 안했지만 영상 2분도 안보시고 가셨고 좀 섭섭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 요즘 대화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사이만 멀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오늘 엄마 어디나간사이에 집 30분동안 열심히 치웠는데 엄마가 칭찬은 커녕 바닥에 이게 뭐냐면서 저가 서운하니까 대들었는데 엄마가 그럴거면 집 나가래요 ㅋㅋ 진짜 엄마 죽여버리고싶었는데 참음.. 저러면서 지는 자식교육 잘하는줄알고 저럼 내가 저러니까 말 섞기 싫지 지 잘못은 끝까지 인정안하고 남 잘못만 인정하니까 어휴 ..
정말 저한테 유명 강의, 한우리 ,ebs스타강사 강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오늘은 또 그 영상 제목이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저는 지금 어제 일본유학시험을 치루고 학원에서 하루 쉬라고 모처럼 하루 휴일이기에, 학교 갔다오고 쉬고 있는데 공부해라공부해라....게다가 저 보낸 도망친다는 제목을 보고 엄마 눈으로는 내가 도망치는 것처럼 보이는가 싶네요..난 내 길을 가는것 뿐인데 왜 이해를 못해주는걸까요..?ㅠㅠ
저도한국부모믿에서 교육받은사람중한사람인데요, 한국식 교육방식은 도저히 이해할수없음니다 !^^ 미국에서살다보니, 더욱알겠어요.. 미국이나 유럽쪽 교육방식은 일단 아이들의의견을 중요시 여기고 존중합니다. 한국은 아이의 의견은 들을려고도안하고 완전 독재식 한국교육 방식은이젠바껴야해요.. 다똑같이 무슨경쟁하듯이 공장에서 물건만들어내듯하는 교육방식절데로 아이들이 행복할수없어요.. 한국애들너무불쌍해요 !^^ 한국부모님들 책갈피가 추천하는 좋은책 많이듣고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방식 완전히 바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책갈피 감사합니다 !^^👏🤗👍
5살 아이키우느라 육아와 관련된 컨텐츠들 보다가 들어오게 됐는데...영상은 뭐 너무나 당연한 내용들인데...댓글 보러 클릭했다가 맘이 아파오네요... 이렇게나 부모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계속 더 공부하고 알아가야하겠네요 중요한걸 놓치지 않게...
부모 자격 안되는 부모 참 많음 무지하고 수준 떨어진달까 이전에 지식 부족으로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요즘에는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좀 찾아보든가하지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하고 되돌아볼 줄 알아야지 아직까지도 너희 잘되라고 했던거다 난 잘못없다 미친 . 누가 잘되라고 가정 폭력 폭언 행패를 부림 ? 정신병자들인가
인정., .이거 우리 아빠가 봐야함. 10시에 일어나면, 화냄. 배고프다고 화냄. 집안 더럽다고 짜증내. 성인인데...말대꾸하거나, 아빠 단점 얘기하면 화냄. 내가 21살입니다. 진짜 저희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저희 아빠가 너무 싫어요. 차라리, 제가 죽고싶어요. 제가, 제발! 화내지 말라고! 늦게 일어나는게 잘못한건가요? 라고 말하면, 막! 쏟아부으면서 화내요. 삿대질 하면서. 저 미성년자 일때는 제가 말대꾸하면, 발로 배차거나, 리모콘 던졌어요. 그리고 저한테 연년생인 여동생이랑 기합받고. 진짜 상처받은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저희도 사람인데, 혼낼때, 눈에 화기가 들어있다고, 화내고... 억울하게 오해 당하고.., 그리고 옛날에 제가 휴대폰이 시계폰이였어요...그래너 패드를 사용했는데, 패드 많이 한다고 뿌셨어요. 그리고, 제 동생한테는 책상던지고 욕하고 등등 미성년자일때 지금 성인이 되었을때는 폭력은 없지만, 심리적 폭언이 있죠. 자기 기분이 좋으면 잘해줘요. 이걸 쓰면서도...저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나쁜 자식인가? 내가 너무 예민한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잘못한게 있나? 너무 힘듭니다. 나중에 저는 결혼 안할꺼에요. 아빠같은 사람 만날까봐. 저는 혼자살꺼라는 생각이 많아요.
와 저도...스물 후반인데도 울때 누군가 안아준 경험이 한번밖에 없어요. 독립했는데 이따금 엄마를 한번 볼때마다 며칠동안 우울한데 달래줄 사람이 없어서 누군가가 안아준다고 상상합니다...그러다가 우울에 빠질 때가 아니라고 우울한 저를 죽여버려요 그러고서도 어느순간 갑자기 다시 우울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또 반복해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결국 이런 저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고 의존적일수록 스스로 일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에 그 바램도 죽여버려요 그래도 상황을 스스로 타파하려고 노력은 하게 되서 다행인거같아요
정답이네요. 부모자격증이있는분들만, 결혼했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모친이 건강한자녀를 다망쳐놨는데... 대학나왔다고, 잘키운줄 알고 계십니다. 그래도 모친덕분에 살고 있어서... 뭐라할수있는 주제도 못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강한자녀는 독립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자녀는... 그렇게 눌려살다가 생을 마감하겠지요?
이걸 보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 - 자녀를 소유물이 아닌 생각을가진 인간으로 봐주세요 - 자녀가 원하지 않는 걸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훈육할때 이성을 잃지말고 진정되면 해주세요 - 자녀에게 나쁜 말, 나쁜 행동을 하면 사과해주세요 - 자녀가 왜 그랬는지 궁금해하고 찾아봐 주세요 - 자녀를 체벌하지 말고 한다면 화풀이 하듯이 막 휘두르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고민상담요청을 피곤하다고 무시하고 가버리지 말아주세요 -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한 말, 약속은 책임을 져 주세요 - 자녀를 오해할 만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사실여부를 자녀에게 확인해주세요 - 자녀가 요구하지 않은 것, 심지어 거부한 것을 억지로 해 주고 그걸로 생색내지 말아주세요 - 자녀들의 생일선물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흠을 다른 자녀가 보는 앞에서 비꼬며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이 흔하다고 가볍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협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의 미래를 마음대로 정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에게 발생한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 자녀보다 먼저 이런 영상을 찾아봐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힘드신 거 알고있지만..조금만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이 영상을 봐 주신 것만은 감사합니다..
부모때문에 힘들어 마시고 자기 인생 살면 되는거에요ㅡ부모도 저런말 안하고 싶을까요 저런말 잘 나오게 하는 자녀는 따로 있더라구요 열손가락 다아프긴 해도 더아프거나 덜아픈 자식 있어요 부모가 맘은 다 있어도 타고난 성격이 표현못하는 거겠죠.그런 자녀들은 부모한테 사랑해요 안아주고 잘 표현하나요 마찬가지인거죠 ㅡ 왜 헤아리지 못할까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지요 ㅠ 말만 많아지네요 ㅡ 하여튼 서로 잘해야 돼여
자녀는 손님입니다. 우리가 손님에게 예의를 다하듯 우리의 자녀들도 부모슬하에 있는 동안만 잠시 다녀가는 손님이라 생각하며 예의를 갖추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예전 부모들은 부모교육을 배우지못한채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좋은 부모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많으니 우리부모세대의 부정적인 부모가 되지않기위해 배우고 익히고 훈련해야 합니다. 부모들 또한 자녀의 성장과정 속의 미숙하고 좌충우돌적 행동들도 온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믿는다면 두렵거나 크게 걱정되지 않을것입니다. 자녀는 또다른 내가 아니라 하나의 객체로서의 인간임을 명심하고 대하십시요. 자녀교육은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5살 딸 아이 둔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공격적이고 짜증부리고 잘울고 흥분도가 높아서 찾아보다 링크타다가 왔어요.. 딸 아이의 제 말투와 행동을 많이 닮은거같아 너무 죄책감과 미안함과 후회와 자책하고 있어요.. 제가 다 잘못한 행동 억압하고 부정적인 말들도 저희 딸을 힘들게했네요 도움이 많이됬어요 내일부터라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힘내라는 긍정적이고 힘이 될수있는 말을 많이 쓰도록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딸..
나는 아빠가 없음 돌아가신게 아니라 나 3살때쯤 도망간걸로만 알고있음. 지금도 자세히는 모름 해병 군인이라 신원조회를 해볼 수 있었지만 시도조차 해보지 않음. 애초에 엄마가 아빠랑 엄마 역할을 모두 해주심. 여태까지 살면서 아빠 생각이 나본적이 없음 가끔 엄마가 술먹고 들어와서 아빠 보고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나는 진심으로 별로 생각도 안남. 더 충격적인건 엄마는 이혼을 할 수 있음에도 내가 학교에서 따당할까봐 이혼을 하지 않음. 그래서 나는 아직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때면 아빠가 같이 나옴. 나는 이런 우리 엄마가 존나 자랑스러움 멘탈부터 체력까지. 일을 존나 열심히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나는 한부모 가정인데도 딱히 다른아이들보다 잘살았으면 잘살았지 못살았다고 느낀적은 없음. 그래서 나도 딱히 삐뚤어지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함. 이 영상 보는 부모되실 분이나 이미 자녀가 있으신 분은 진짜 자식한테 인생을 거시길 바람.
전 그냥 제 정신적 생각을 잃었습니다. 가끔씩 학원이 너무 미치게 힘들어서 쉬고 싶은데.. 학원을 조금만 쉬면 미래에서 망할것 같고.. 길거리 나갈것 같고.. 정말 좀 많이 불편하고요.. 요즘은 그냥 저 자신이.. 평균보다 낮고..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학원 안 다닌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옛날에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요즘은 부러운 느낌이 안납니다.. 정말 부모님이 하시는 말 하나 하나가 제 마음에 못이 된것 같습니다..
만약 부모가 되신다면 딸,아들에게 진로를 무조건 이거이거 해라 하면서 강요하지 마세요 뭐를 하든 강요하고 억압하고 무조건 혼내면 그 아이들은 행복하지가 않을거예요 저도 부모나 친구나 다른 이유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져요...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예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안주는 부모가 최고인듯 해요
이걸보니 저희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제 인생의 가치관이 노력하면 뭐든지 된다인데 저는 부모님한테서 "넌 못해. 넌 머리가나빠." 같운 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저는 보통 "우리 @@이는 성공할거야. 남들은 하는데 넌 왜못하겠어."같은 말들을 들어왔어요. 저번에 학교에서 친구가 "난 어짜피 못해." 라고 한걸듣고 충격을 먹었던 일이 있었어요. 제가 보장하는데 노력하면 못이룰게 없어요. 제가 그걸 경험했어요. 정말 어릴때는 어른들의 말씀들이 아이들에게 큰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저도 어릴때 유치원선생님의 말씀 한마디로 인해 성격이 완전히 바꼈으니까요. 원래는 숙제도 미루고 잘안해갔는데 그때이후로 숙제를 잘해갔죠. 현재는 자랑을 하자면 반에서 1, 2등을 다투는 정도의 성적을 가지고 있어요. 결론은 노력하면 재능도 이길수 있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결과는 노력이 반두시 증명해줄거에요.
@@pneuma_illusion 님 말하시는거 보니 님 부모님께서는 님한테 잘 대해주시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또 "너네 부모만 그래요" 이러시면 답 나오죠..뭐 님은 현재 남 생각도 못하고 이해해주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옳다는 쪽으로만 가정교육 받으셨나봅니다. 지금 현재 가정에 만족하고 계신다면 그냥 그런 댓글을 쓰지마세요 오히려 더 추해보입니다
학생인데 갠적으로 잘못된 핵심신념을 심어주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특히 부모 본인 뇌피셜로 말이죠. 저는 중학교 들어갈 때 pc방,노래방,축구부는 엄청 불량스런 애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고 sky대학은 중학교때부터 1분1초를 아껴가며 공부만 해야지 갈 수 있는 줄 알았고. 중학교 친구는 졸업 후에 다시 만날일 없으니 친해질 필요가 없는줄 알았죠. 고등학교에 오면서 이 모든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부모님의 머리속에서 나온 뇌피셜인지 를 깨닫고 나서부터 부모님 얼굴보기가 싫고 부모님과 대화하기가 싫어 졌습니다.
저도요 그런면에서 공부는 안했지만 덕분에 중학 시절 친구들이랑 노래방 한번 못가보고... 그리고 그놈의 공부 잘하는 애 사귀어라... 그것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공부 잘하는 애 사귀면 제가 열심히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왜 엄한 친구를 자꾸 갈라지게 하냐고... 왜 친구를 자꾸 험담하고 깍으려고 하는지 무슨 내 대인관계를 엄마가 다 해먹으려고 하네요.
공감가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감각이 무뎌졌는지 그냥 묻어가버리는 중이네요... 엄마 아버지와 관계가 나쁜건 아니지만.. 조종당한다, 끌려다닌다, 욕심을 채워주는 용도가 아님을 알아주시면 좋겠지만 끊임없이 요구하시는 부모님 본인들 뜻대로 하지 못하면 화부터 내시는 그런것들... 그래서 저는 항상 다짐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며 난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이 영상을 보시는 자녀분들 모두 힘내세요... 같이 이겨내봅시다...
사람들이 준 상처 때문에 자신감을 잃으면서 우울증과 무기력함으로 살아가는데 저희 부모님은 자꾸만 자신감은 너가 만드는거라며 저에게 화만 내요 넌 왜 이렇게 나약하냐고........ 지금까지 나를 이렇게 키워왔으면서 할 수 있는말이 그것 뿐이라니 전 너무 화가 나네요. 요즘 살기도 싫어지고 하루하루가 끔찍해요
저도 친구나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을때 엄마한테 털어놓지는 않아요 저는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어릴때부터 엄마하고 지내면서 잘해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정말 컸는데 커가면서 달라졌죠. 저희 엄마하고 대화를 하면서도 자기의 일은 누구 흉을 보거나할때는 저한테 하소연하면서 정작 제가 얘기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그럴때마다 그일로 싸운적도 있죠.. 일단 대화 자체가 안되니까 싸움도 많이 나고 결국 입닫고 산지 오래죠 보통 사람들은 이 문제를 무조건 자식이 이해해라 하는데 진짜 ㅈ까라그래요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부모가 부러울 정도로 멋있더라 그 중 인성 바른사람은 특히. 부모님 닮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 나도 그런 말 해보고 싶은데 난 오히려 내가 혹시 부모님 닮아가서 나중에 내 아이에게까지 이렇게 행동하면 어쩌지 겁나는데. 다른 거 안바라니까 내가 부모된 모습이 우리 부모님 같지만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