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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채널의 장점은... 딕션과 발성 그리고 먹을 때의 그 감칠맛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잘 살린다는 점이지.......!! 이건 마치 오픈한지 얼마 안된 깔끔하고 현대적인데다 은근히 고급스러운 가게인데 주방장은 40년 전 국밥집의 그 할아버지가 만들어서 존나 맛있는 그런 거랄까???
이거 몇달째 사용중인데, 여러 제품을 사용 해 본 것 중 단연 최고 입니다. 고기맛은 숯불>에어프라이어=오븐>후라이펜>롤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고기굽는 스킬운 롤펜이 압도적으로 편하며, 고기를 굽는 동안의 연기는 후라이펜과 비교도 안될만큼 거의 안납니다. 마지막으로 고기를 굽고 나서의 뒷처리 과정을 보면, 기름이 거의 안튄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냄비 세적 외에는 할 게 없습니다. 고기를 굽는 걸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마이야르가 안나오는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초반에 고기를 굽게되면, 안에서 수분과 기름이 같이 나와서 쪄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다만, 어느정도 익은 후에 수분과 가름을 따라내면, 그때부터는 노릇노릇 구워지기에, 후라이팬에 굽는 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모터가 조금 느려서 저는 초반에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좀 볶아 주다가 모터를 키는 편 입니다. 그 외에는 고기, 아몬드, 땅콩 등 볶거나 휘져어 줘야 하는 것들은 그냥 이게 최고입니다. 기존에 모터냄비 들이 많이 있는데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구성품이 분리되어 세척이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단점은 냄비가 대각선으로 되어있어서 부피가 크고 다소 무겁다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정말 볶는데는 최고 입니다.
쓰고있는 제품이라 반가워서 들어왔네요ㅋ 저도 엄청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저는 삼겹살 구울때 주변에 튀는 기름 처리가 제일 문제였던 사람이라... 이건 그냥 뚜껑덮고 5분정도 돌리고 뚜껑 닫은채로 물 한 번 따라버리고, 다시 한번 노릇노릇 익히면 뚜껑 한번도 안열고 삼겹살 먹을수 있어요. 주변청소가 필요없는게 젤 좋구요. 고기맛도 똑같이 좋아요. 대신 일주일 한 번 이상 삼겹살, 통마늘 같이 때려넣고 먹게돼서 요즘은 자제하는 중입니다ㅠㅜ 설거지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암튼 가스레인지 주변 기름 튀는거 싫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당😆
전에 통돌이 그릴을 호기심에 구매해서 사용한적 있었는데 딱 호기심 풀어주는 용도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전체적으로 고기를 골고루 타지 않게 기름 분리해가면서 익혀주는데, 그점이 이런 자동기계의 한계임. 결론적으로 모든 부분이 동일하게 익기에 고기가 맛이 없음. 수동식 불판에서 주는 겉바속촉촉의 그 맛을 낼수가 없음. 고기맛에 민감하지 않고 연기나는거 싫고, 고기굽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해봐도 좋음. 하지만 장담하건대 몇번쓰고 당근행이나 쳐박힐것이 분명함. 수동불판들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해 가는것은 이유가 있는것임.
실사용 리뷰 단점 1. 삼겹살 구워먹을때 기름을 붓는 과정에서 냄비가 무겁고 손잡이가 냄비랑 가깝기에 기름붓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주의가 필요함/ 안버리면 쪄지거나 튀겨짐 2.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기하는 단점인데 회전틀이 잘 긁히고 손상되서 걱정된다고함 부품 교체시 돈이 많이듬 3. 위 영상보다 가격은 훨씬 올라간 상태임 13만원대라는 고가의 제품 위의 단점을 포함하고도 대부분 만족해 하는중 그 만큼 기름이 안튀고 냄새도 덜 나며 설거지가 편하기에 뒷처리가 압도적으로 좋고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게 가능해지는 마법템
롤팬 사용한 지 몇달 되었습니다. 삼겹살 굽기에 대한 귀찮음, 두려움 사라져 주로 삼겹살 굽기에 이용하구요, 너무 자주 먹다보니 요즘은 좀 물려서 간간이 이용중입니다 ㅎ. 고기 굽기 참 편하고 좋아요. 참, 이 제품이 그 부품별로 따로 주문할 수도 있더라구요, 은근 사후관리도 잘하는 업체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