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오늘 알아볼 IoT제품은 '시하스 카운터 센서' 입니다.
카운터센서라는것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화장실 같은 공간에 들어가면 플러스 일, 나오면 마이너스 일로 새어주는 센서입니다. 즉, 이 안에 사람이 있는지, 있으면 몇명이나 있는지, 아예 사람이 없는지 알려주는 센서입니다. 이 카운터센서를 활용한 예는 공원 화장실 같은곳에 가보면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템이란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불이 켜지고, 화장실을 나오면 불이 꺼지는 자동화에 사용됩니다. 전기 절약에 아주 좋겠지요? 하지만 보템은 아직까지 지그비 지원 모델이 없어서 시하스 카운터 센서가 출시되기 전까지 아두이노 또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유저들이 직접 자작으로 만드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볼려고 여러 부품을 샀는데 귀차니즘으로 아직까지 시도를 못했네요. 그러던중 이번에 시하스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용제품을 출시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