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일오빠입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 한지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당시에는 유튜브에 썬팅 관련된 정보가 많이 없던 시절이어서 어떻게든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영상을 제작했는데 1년 사이에 워낙 많은 정보들이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면서 이 영상에서 제가 드리는 정보보다 시청자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영상의 요점* 1. 이전처럼 내 썬팅 루ㅇ이야! ,쓰ㅇㅇ이야 이렇게 회사의 브랜드만 보지 말고 제품을 볼것 2. 저가필름으로 시공시 타는 내내 불편함을 갖게 되고, 나중에 비용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3. 한번씩 들어본 메이저회사의 상위등급 필름을 선택할것 (브이쿨, 후퍼옵틱처럼 고가 브랜드의 가장 낮은 등급
5만원 측후면 썬팅 시공받으신다음에 모든 설명과 단점을 말씀 드렸는데도 2년뒤에 색이 빠졌다면서 A/S 를 원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썬팅은 특히 뒷면에는 좋은필름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열선과 맞다아있기 때문에 다시 새로 틴팅작업을 한들 틴팅 제거 과정에서 열선이 묻어나오기 때문입니다.모든 차량작업과 금액은 만족도에서 나오기 때문에 싼것만 찾고 그 이상의 만족을 원하신가면 욕심이라 생각이 드네요.
첫 차를 신차 출고 해서 틴팅을 루x 5-star(10년 전이라 제품명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제품으로 했고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탔습니다. 들뜸이나 색변 전혀 없었구요, 두 번째 신차 출고 하면서 후xxx 의 클라식 으로 했습니다. 딜러 지원 등급에서 최소 한두단계는 올려서 시공 했습니다(물론 추가금은 부담했습니다). 틴팅은 한번 시공하면 재시공이 쉽지 않은만큼 적어도 제품 홈페이지에서 등급, 표준공임비 확인하고 경쟁제품과의 시공리뷰 비교 정도는 하고 결정하셔야 후회 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히 돈을 투자할꺼면 썬팅이 우선순위가 되는 건 맞는것 같네요. 차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썬팅에 효과는 절실히 느껴요. 에어컨 규정 바뀌고 요즘차는 에어컨 그다지 시원하지가 않아서..투자할꺼면 썬팅! 다만 무식하게 썬팅에 올인하지 않고 중간 단계에서 약간 위정도가 베스트인것같네요. 어차피 중간에서 상위로 갈수록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니
틴트어카 볼레프레스티지와 바로 아래단계로 조합해서 전면후면측면 시공하였습니다. 3년조금 안되었고 아직까지 아무이상없이 아주 잘타고 있습니다. 자동차 동호회 카페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필름의 성능을 비교하면서 잘알려주셔서 믿고 시공하였는데 틴트어카 볼레프레스티지는 추천할만한 좋은 필름인가요?
가까운 곳 갔다가 눈탱이 맞았어요 앞유리 틴팅 재시공 받았는데 하루도 안가서 옆쪽은 제대로 붙지 않아서 너덜거리는거 보이는데 재시공은 더 안된다고 그러고 ㅠㅠ 억울합니다 ㅠ 게다가 룸미러 위쪽 지지대 부품 언제 뿌셔놨는지 주행중 가끔 소음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멀든 가깝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시공 받고 싶어도 믿을만한 샵이 없어요
정말 궁굼한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완성차 제작사들은 틴팅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아니면 크게 필요치 않다거나 혹은 안전규제 때문에 하지않거나 엷게하는 걸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차량제작시 가능하다면 옵션으로 이중접합유리 중간에 틴팅필름이 삽입된다면 좋을듯 한데요! 기술적인 문제나 가격상승 문제가 있어서일까요?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굼합니다
1. 단가상승 가격 엄청 오릅니다. 일반 유리도 아니고 이중접합유리인데, 거기다가 두께까지 얇아야 하니까 엄청 비싸집니다. 필름도 어느정도 기본은 되어야 하는거 넣어야 하고요. 2. 안전규격 때문에 넣으나 마나 합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법률을 보면, 차량 윈도우의 빛 투과율은 70%가 넘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UV차단 기능이 있어서 여기에 틴팅을 넣어도 80%? 90%? 정도의 필름을 넣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70%가 넘어요. 안그럼 70% 미만이라 법률에 아웃됩니다. 80%정도의 틴팅은, 사람들이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릅니다. 즉 가격대비 소비자의 만족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UV차단 글라스에 60%짜리 필름 붙였는데, 주변에서 너 왜 틴팅 안하냐고 합니다. 2. 국가별로 차량 윈도우의 법률제한이 다릅니다. 어떤나라는 틴팅 자체를 법적으로 못하게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어떤나라는 1열은 금지, 2열과 후면만 가능. 이런나라도 있고요. 그러면 그 나라별로 유리 다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제조관리도 더 복잡해지고, 가격상승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죠.(단순히 자재값이 올랐다 수준이 아니라, 옵션별로 다 따로 만들기 때문에 생산라인 다 다르게 돌려야 하고, 재고 관리도 다 따로 해야 하고. 그럼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부터 해서, 시설비 등등 돈이 왕창 나갑니다.)
전직 신차영업하면서 브이쿨 루마 3m 후퍼옵틱 레이노 기타 썬가드나 oem썬팅등등 우리나라 썬팅은 대부분 100만원이하 대부분 다해본듯합니다. 단언컨데 브이쿨이 가장 좋은 썬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외선 적외선 기타등등 수치 이론상 나와잇는것 재껴두고 몸으로 직접 체험햇을때 브이쿨이 가장 열차단이 좋다고 느꼇습니다. 또한 외관에서 봤을때 정말 예쁜썬팅같습니다
보통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기본 썬팅이라고 해서 미리 딜러한테 문의해서 썬팅 추천 받았습니다. GPS가 안잡히는 문제도 있어서 잘 선택해야 한다고 했고 레이노 썬팅으로 추천받았습니다. 썬팅 때문인지 차량 GPS, 핸드폰 GPS가 너무너무 안잡힐 때가 잦습니다.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썬팅 시공전문점에서 필름의 가장 낮은 등급과 높은 등급의 차이점은?저도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써봤지만 뭐가다를까요? 물론 열차단율 시인성 등등 업체에서 제시한 차이를 이루고 있지만, 가격만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물론 제품끼리 수치상 우열을 가릴 순 있지만, 운전자가 체감하는 정도는 너무 너무 너무 비싸다는 것이죠. 자가 시공필림이나 길거리 필름이 아닌 이상..정상적인 차량용 썬팅필림으로 출시된 것이면,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체감정도는 아주 미미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제품군을 사용해본 결과 제 생각에 말이죠. 실제로 썬팅은 시공하는 기술자 분들의 숙련도와 차주 본인이 오염됐을 때 세차를 그때 그때 잘하고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했는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줌. 웬만하면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새 차는 업체 상위라인 제품으로하고 중고차나 재시공은 최저라인 빼고 그 위나 중간으로하세요. 여러가지 써봤지만 솔직히 예민한 사람 아니고서 중저가 라인업 제품이나 상위급 제품이나 체감하기 힘듬. 몇백씩 하는 최상위 라인업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