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승용차의 무거운 유리를 오르내리는 동전만한 유리기어의 톱니크기는 1mm 도 안되는데.... 문제는 소재가 플라스틱 입니다. 제 k7 도 9월에 운행중 운전석 유리가 빠져버렸고 2개월 후 이번에는 운전석 뒷쪽 유리가 운행중 빠져버렸습니다. 소비자들은 창문 열린체로 주차가 안되니 무조건 a/s 센타가서 어셈블리 자체를 교환받는데... 빼낸 유리기어를 보니 손톱으로도 바스러지는 플라스틱 노화가 진행 되었더군요. 장난감 자동차도 기어는 청동으로 제작하는데 중형차의 유리기어를 5,6년 지나면 산화되어 부서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다니요? 이건 때되면 즉시 a/s 수입을 올려주는 제조사의 상술 아닌가요? 동전만한 플라스틱 기어가 삭아서 일 못하고 34만원의 a/s 비용을 물어야 하는 봉이 된것같아 같은 피해를 보신 분들을 찾습니다. 리콜 신고를 2번이나 했지만, 리콜센터가 소비자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메이크를 비호하기 위해 존재하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언론에 공개하고 단체 소송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