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법은 '에이 이 정도는 넘어가도 되겠지'의 선이 아니라 '최소한 이건 기본이다'의 선입니다. 삼풍 백화점은 절차를 모두 개무시하고 건축에 일말의 지식이 있다면 실행되지 않았어야한 무리한 증축으로 심각한 참사가 벌어졌었구요. 블루 스퀘어 불법 증축은 삼풍과는 조금은 다른 경우이지만 제발 안전 관련해서는 진짜 최소한 기본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어기라고 있는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게 법입니다.
@@마그나카르타 한 사람이 세상을 전부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는 있지요. 그리고 그렇게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의미가 없고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님처럼 포기하는 사람만 늘어났었더라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들게 되었을 겁니다.
@@팝콘이나가져와라로빈 근데 어쩌니 지금 이재명은 한푼도 나오지 않고 오히려 국힘이나 박영수 측근에게 들어가 남경필 동생이 건물까지 샀는데 이재명에게 줬으면 쥐약 먹었니 국힘 애들에게 왜 풀어 상식적으로 좀 살자 아무리 덮어 주고 싶어도 이러면 머리에 변만 꽉 차있는 듯해
공연장에 대한 법적 제도적 기준은 없는겁니까? 좌석의 크기, 좌석간의 거리 및 단차, 공연을 예매사이트에 등록하기 위한 필수 요소(제작진, 출연진, 일정표, 런타임).... 공연장끼리 붙어 있는 경우가 없다고 기사에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한건물의 여러층이 다 각각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런 경우 방음, 방진(진동), 대피로의 수용규모 등등에 대한 기준이나 제도적 장치가 있습니까?
법만 이야기 하면은 일년에 두번 건축 불법 벌금만 내면은 됩니다 이익이 더 크면은 벌금만 내고 끝입니다 하지만은 서울시가 원칙대로 재대로하면은 건축 증축, 소방법, 건축 안전진단, 환경 위생, 세금 등등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 하면은 됩니다 과연 어디까지 서울시가 할지는 우리의 관심이죠
그래서 처벌은 누가 받고 얼마나 받는지 후속 기사 쫌요. 뭐 계약직 매니저가 받진 않겠죠? 결정권자가 명확할텐데??? 그리고 저걸 감리감독 안한 관련 기관은요? 말단 공무원이 책임 있는건가요? 그 결재안은 누군가 결재 했을텐데? 쫌 진짜 책임자들이 책임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