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억이 걸려있는 출장이나 기타 업무로 외국인들과 미팅하는데 과연 마주 앉아서 기계에다가 대고 번역하는 힌국인 직원이 신용이 갈까?.. 그 번역 내용도 서로 100% 신용이 갈까?ㅋㅋ 일상에서는 더 쓸모 없어보임. 언어라는게 그 뉘앙스, 느낌, 어조, 표정, 모든게 더해져서 전달이 되는건데. 기계에다가 대고 말하는 대화를 누가 하려할까ㅋ...
음악은 자국인이 들어도 처음 들으면 실시간 번역이 힘듭니다. 워낙 요약이 많고 맥락이 일치하지 않고 음이 줌심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게 자주 많은 사람들이 듣게되고, 번역한 자료를 참고하게 되면 번역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번역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이미 AI 번역 덕에 실시간 수준으로 빠르게 번역 가능함. 실제로 올해 나온 발더스 게이트랑 스타 필드가 대사 분량이 어마어마한 수준의 분량인데 채 하루도 안걸려서 번역이 끝나긴 했음. 물론 번역체가 자연스럽게 다듬는건 시간이 걸리지만 전혀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번역이 됨
삼성은 이미 해당기술 2019년도에 개발완료됐습니다. 워치를 이용한 홀로그램(터치가능)도 이미 완료됐고 시장성 때문에 출시는 무기한 연장이고 현재 홀로그램을 자신만 볼 수 있는 렌즈 & 안경 개발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머지않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스마트폰시대가 점차 막을 내릴것이고 워치, 렌즈, Ai기능으로 통신시장을 이끌어나갈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다다음세대쯤에는 Ai가 모든일을 할것이며, 국민들은 기본급으로 먹고 놀면서 인생을 즐기기만 할것입니다. 정부가 출산율 올리는 것에 적극적으로 하지않고 신경쓰는척만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사람을 많이 줄여놔야 기본급을 많이 줄 수 있거든요
영어의 내용이 틀려도 별 상관이 없는 여행자들에게 매우 유용하겠습니다만 지금 나오는 번역기의 수준으로 절대 절대 업무등의 중요한 일에 의존하시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틀리고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어의 교육의 중점은 내가 글을 쓰는 능력이 아닌 AI의 도움으로 쓴 글이 나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능력이 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대입수능영어,편입영어,입사시 토익토플영어점수,고시영어,공무원 시험 영어는 30년 내에 없어지지않을듯합니다.ㅎㅎㅎ😊😊😊 해외여행갔을때,업무상 영어사용하는 분들은 도움되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쓸일이없죠.각종시험에서는 AI가 대신 번역해줄수없기때문에 영어는 지금처럼 열공해둬야 직업,대학,배우자 등 미래가밝죠. 대입수능에 국어국문학과,철학과 가는데 영어 사용할까요?4년간 사용안해요.가려내기위한 거죠,편입영어마찬가지고,입사시 토익토플영어점수보지만 입사후 영어사용하는 영업부서 제외하고 평생영어사용안하는데 가려내기위한거죠.,고시영어도 마찬가지고 5급 공뭔되고나서 영어가실무에필요할까요?가려내기위한 변별력 과목이기때문이죠.,공무원 시험에 영어도 9급 동사무소직원이 영어사용할일이있나요?가려내기위한거죠.영어는 사용하기위함이아니라 선호하는 대학,선호하는직업,비슷한 환경과 조건의 배우자 만나려는 공부입니다.
몇몇 지적처럼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모자른 기술일수도 있고 수많은 변수가 있을수도 있긴한디 우린 이미 해외 나가서 제3국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을때 어플을 통해 대화 나누기가 가응하다는걸 생각하면 그리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닐지도… 그리고 진짜 제대로 흘러가는 대화를 원하면 그건 언어를 배우셔야죠;;; 중간에 매체끼고 어떻게 자유롭게 대화할거라 기대하시는거에요;;;
ㅋㅋㅋ 어차피 한동안은 비교적 간단한 내용만 가능할것 같기는 한데 그건 차치하고 기술을 발전을 제한한다는것도 문제가 있는 발상이지만 여기서 마치 남 얘기인마냥 깨인것처럼 하나씩 댓글다는 인간들 이런 발전이 외국어 통역에만 해당된다고 설마 생각하는건가? 복잡한 언어 대화가 제대로 통화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하면 거의 같은 시기에 사무직, 기술직 가릴것 없이 적어도 대거 AI를 통해 대체가능한 수준까지 될거임. 뭐라고 그렇게들 하고싶으면 생각은 좀 한번씩 더 하고 말들 하세요. 남이 우체부 택시기사 생각 못하는것만 알고 마찬가지로 본인들 직업도 늦어도 외국어 교육원 다음 5년안에 위협당할건 생각 아예 못하는 것 같은 말투들은 다 뭘까? 하여튼 생각 짦고 제한적인 사람들이 뭐만 건수잡았다 싶으면 한마디씩 훈수두려고 하는 태도는 참... 뭔 갑자기 윤석열 얘기까지 뜬금없이 나오고. 적어도 정치적 노선으로 볼때 노동 인구의 생계에 대한 위협때문에 인공지능 발전을 제한하자는 얘기를 먼저 꺼낼 가능성이 더 높은정당은 아마 정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일 껍니다.
@@marsvdev220 교사가 필요없지 초등교만 인간이 교육하고 중학교부턴 선택과목만 하고 나머지보충교육은 AI가하던 AI가 도맡아서 참고나 비서역할을 하던 일단 사무직이나 행정직 세무작 법무사 변리사ㅡ 의사 화학자 변호사가팔요할까싶다, 논리적이거나 법률 조항 찾는건 AI한테는 일도아닐테니
@@MinjiKim23 SF영화에 나오는 1초 이내 동시 통역은 성급한 생각이라도. 지금 나와있는 AI 목소리 따서 불러주는 음악, 유료 동시 번역기 6개월, 1년, 2년 전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상향 평준화는 동의합니다. 결국 사람보다 더 많은 어휘 능력을 발휘하다가 그 사람 수준에 맞는 어휘 범위에서 대화해줄 것이란 점이 다른 생각이네요. 요즘 뉴스 나오는 테슬라 로봇 보면, 소프트웨어 발전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 본 거죠.
ㅋㅋ 맞음. 번역기 쓸 때. 나도 항상 주어를 생략하는 것 때문에... 번역 다 된거 볼 때 마다 주어가 당신으로 되어 있어서 전혀 다른 문장이 됨. ㅋㅋ 우리 나라 말은 주어를 항상 명확하게 계속 반복하면.. 뭐랄까 굉장히 어색하게 들림. 7살 짜리가 옹알이 하는 듯한 말투가 됨. 은지는... 뭐뭐뭐. 은지는 기분이 어땟어요. 은지는... 이런 식으로..
상당히 유용할 듯 하면서도, 번역 전 원어도 들려주는 옵션을 두는게 좋을지도. 심지어 법조문도 법률가 사이에서 서로 다른 해석이 있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경우 정확한 번역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문제 발생 시 책임지지는 않는다는 사전 공지가 있을텐데,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문을 알 수 있는 길이 열려있길!
@@뉸뉴-f4n 근데 영문학 및 영어학, 언어학 연구, 그것도 탑클래스 수준에서 할게 아니면 일상 수준에선 더이상 무쓸모해지는 건 맞긴 함 그나마 여기에 대해 토를 달자면 애초에 수능 영어가 명목 상으론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학능력을 만족하는지 아닌지 테스트하는거라 쉽게 줄이지 못한다고 지적할 수도 있겠다만 이것도 대부분 연구 및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잔업들도 이제 ai한테 따.잇.당할 처지고 연구할 사람들 양성하는 데 긴 시간 들이느니 차라리 ai 지능을 더 높여서 연구에 최적화하도록 만드는게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더 효율 싸게 먹히거든
아직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지는 의문... 솔직히 숫자 하나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뜻이 잘못 전달될 수 있고 문법/발음 뭉개지면 언어입력이 이상하게 될 수도 있을텐데... 얼마나 오류없이 알아듣고 번역가능할런지... 갈 길이 멀텐데 이렇게라도 시작을 했으니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
어느 유튜버가 ai음성번역 프로그램 쓰는걸 봤는데 번역체+오역이 심심찮게 나오긴 하는데 몇십년? 다필요없고 2~5년 후면 일상에서 내가 외국어 못해도 외국인이랑 통화하는데 무리없이 할수있을거다 전문적인 분야의 일에선 좀더 필요하겠지만 일상적인 일, 여행예약, 게임에서 외국인과 큐 잡혔을 상황등등에선 엄청 유용하게 쓰일거라 봄
소용없을거 같음. 우선 관공서든 어디든, 요즘은 엔서링 머신으로 연결되서 뭐뭐는 1번 뭐뭐는 2번...누르라 하고 누르고 나면 또 뭐 누르라 하고.. 사람하고 대화하기까지 시간이 걸림. 문제는 이 뉴스의 예처럼 외국 호텔로 전화헸는데 안내문이 영어로 나올땐 번역을 듣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
그니까네 ~ 호텔 예약을 하려고 하는디 아가들이 많아서리 넉넉하이 방 두개면 좋것는디 가격이 으찌 형성 될랑가요? 스텐다드로다가 방 두개요잉~ 시원시원한 뷰로다 부탁헙니다잉 AI : .... 그니까네... C ba 사투리네 투..룸 이즈 쿨 쿨한 경치 예 GG 요 ~ 😅
영어를 꼭 써야하는 직업인데 코로나때부터 온보드안하고 이메일로 비대면 하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그동안 영어 많이 까먹었어요 ㅋ 가끔 전화오면 어버버버 그만큼 번역기가 좋아져서 영어공부할 필요가 없네요 전문ㅛㅇ어만 수기로 타이핑하고 나머진 파파고로 변역하면 끝나요 매끄럽게 번역 잘 됩니다
Ai 번역. 아직은 한계가 적지 않습니다. 얼마전 인니어를 모국어로 하는 친구와 스페인을 모국어로 하는 친구와 이야기했는데... 일단 한국어-영어, 영어-인니어, 영어-스페인어... 즉 영어로 번역되는것보다... 한국어-인니어, 한국어-스페인어, 인니어-스페인어로 번역되는게 더 안좋습니다. 아마 영어가 중간에 껴서 번역 재번역이 되는 과정때문이 아닐까 의심되더군요. 둘째... 번역기를 이용할 시 주어 목적어 동사를 명확히 써서 단문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처럼 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구어체로 길고 복잡하게... 또 생략을 하면서 번역기를 돌리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 확율이 높습니다. 솔직히.. 꿈도 영어로 꿀 정도로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 세상 여기 저기 살 때... 영어 실력 늘리려고 한국사람과도 담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 ai가 왠지 달갑지만은 않지만... 사실 외국어를 공부한다는건 의사소통을 한다는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이기도 하고... 또 세상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더 편리해지는 것이 좋은 일임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세상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무서워요. 호텔애서 룸서비스 시켜도 예전엔 직원이 가져다 주는데 요새는 로봇이 가져다 주는 호텔들도 늘어나고, 저출산이 심해지면서 부족한 인력은 로봇이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기존에 직장 잘 다니고 있던 사람들은 분야에 따라서 대폭 축소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