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2천명 증원 안하면 10년 있다가 난리가 난다는게 2천명 증원의 근거 라면서 갑자기 5천명 줄여서 천오백명 했다가 26년도는 협상 가능하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했다가 응급실 아무 문제 없다고 했다가 위기 상황이라 군의관 투입한다고 했다가 이런 정부를 믿으라고??
@@jinheechoi2394 이대남은 2찍임 6070 세대들은 평생 2찍이라 변수가 안됨 20대 남성들이 반반 찍었으면 결과는 달라졌음 4050대들이 국힘 안찍게 된것은 imf 이후 그들이 보인 행동이 너무 어이없고 무능해서 손절한것임 김영삼 정부 수준만 됬어도 반반으로 갈렸음 우리나라 자칭 보수가 김영삼 정부처럼 개혁 보수 성향이었으면 역사가 달라졌음 김영삼 정부는 북한 중국 일본 미국에게 할말 다 했던 보수 정치인임
외국의 나라들은 일반 슈퍼에서 약을 자유롭게 구입한다 물론 모든 약품이 그렇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간단한 처방은 개인이 할 수가 있지 우리나라는 그게 안된다 또 물론 외국의 경우는 보험제도가 정비되지 않아 부득이한 측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 그렇다고 해도 외국에는 거의 인정받지 못하는 약사들을 왜 건강보험 기금으로 먹여살려주나 말이야~ 그게 의학분업의 본질이다 제대로 알고 말해라
쟤들이 뭘 알겠냐. 그냥 선배 의사들이 압박주니까 그만 두는거다. 인턴하는 애도 울면서 일하고 싶다고 하드라. 평소에도 선배들 빨래며 불합리한 건 다 당하고 폭행도 당하고, 여자애들은 사표내고 해외여행이라도 가는데 남자들은 병원장 허가 필요해서 그마저도 못한단다. 지금 음식점에서 서빙알바하고 있다. 진짜 객기부리는 정부랑 의사 대가리들 때문에 젊은 레지인턴이랑 학생들만 피해보는중...
밀어 붙이더라도 대책을 세우고 밀어 붙여야지 외국에서 의사 수입합시다 (설렁 안하더라도 저런 대책이 있어야 그나마 복귀 하지 ) 일정 자격요건 갖추고 전공의 4년 하고 전문의 따면 F4비자로 한국에서 6년 의사 할수있도록 해주고 필수의료 과 지원자는 최대 10년 더 연장할수도 있도록 해주고 ~
@@영-g1o 학생들이 의사면허가 있나요?? 지금 응급실이고 뭐고 다 그 학생들이 보조인력으로 있다가 빠져나가서 문제인데? 전문의가 1~2명 있다했도 보조해줄 전공의가 기본 7~8명은 있어야 돌아가는 구조라 하잖아요. 그래서 남아있는 전문의는 과로에 못버티는거고. 흉부외과같은 필수과는 이미 지원하는 전공의자체가 없어서 문제였고. 본질을 봅시다. 동네 개인병원과 동네 의사들은 넘쳐나게 많은데 필수진료과는 해마다 의사가 부족한지를.
윤석열은 니들이 바라던대로 의사늘리려고했고 그 결과 의사들이 지랄하는거고 그것도 강경하게 진압중인데 대체 왜 윤한테 지랄하는걸까? ㅋㅋ 애초에 의사증원이 미친짓인걸 모르는거야? 근본적으로 피부 미용,성형 관련으로만 대폭빠지는 현상을 해결했어야 되는걸 억지로 의사늘린다고 해결되겠냐? 의사들이 잘하고있는거임 국민 90%가 빡대가리거든
@@김터렉 뭔소설이죠? 요로결석 판단받았고 응급실에서도 진통제맞고도 못버텨서 마약성 진통제 맞고 버텼는데 소설 ㅇㅈㄹ 하고있네 고대고려병원에서 1시간기다렸다가 진료봐줄의사가없다해서 근처 한림대 병원 응급실 갔다가 또 30-40분 기다려서 진료못받도 대림성모병원가서 1시간넘게기다렸다가 진료받았는데 소설 ㅇㅈㄹ 하고있네 뺨 존나쳐맞을려고
@@user-me7rt2il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합리적인 근무 조건을 보장하며 전략적인 의학 교육 계획을 개발해야 한다”며 “정부가 강제적인 방법으로 의사의 사직을 막으려는 시도는 인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 근무환경개선및 사직반대에 대해서 지지한것이고 의대입학정원에 반대해서 파업한것을 지지한것아님 의대정원과 관련된 파업 및 사직에 대해서 지지한다는 소리는 글 어디에도 없음 의사들의 근무환경개선에 대해선 나도 지지함 하지만 의대정원에 대해서 반대하여 사직하는건 의사들에게 명분이 없음
걍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 듯 한데 의대정원 더 늘리고 그런다고 저분들은 당장의 경쟁률에 유의미한 영향은 없음.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정책은 도저히 정부의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1차원적이고 선동적임. 한쪽의 입장에서만 말하고 정작 의사들의 의견이 뭔지는 제대로 언론에 뜬적은 없음. 그때마다 의료계 관련 사건 하나 터뜨려서 선동만 할뿐. 님말대로 당장의 경쟁률이 걱정되었으면 은퇴직전의 교수들이 들고일어날리가 없지. 의대정원확대로는 의료계 근본적인 문제해결 자체가 안됨. 불이 어느정도 작으면 물을 뿌려서 해결이 되지만 불이 엄청 크면 물 조금 뿌려도 오히려 불이 더 커지는 결과만 낳을뿐임.
문제의 본질은 응급실 전문의 부족이 아니라....휴일과 야간에 당직서며 응급실에서 콜 하면 교수와 연락하며 이를 치료할 거의 배후진료 담당 전문의급 실력있는 전공의들이 사라졌다는 것....응급실에서 간단한 처치는 가능하지만 결국 살리는 것은 배후 의료진..그런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장 싸고 양질의 전문의 급 당직 서는 전공의들이 이제는 그런 살인적인 주 80시간 노동과 한달 400도 안되는 저임금으로 못하겠다는 것...그럼 앞으로는 그들이 떠나고 나면 전문의만으로 당직을 운영해야 하는데....그런데 말이죠......천만금을 줘도 야간 당직 설 전문의가 없다는 것...전문의 된 이상,두번 다시 수련생활 하며 겪은 지독한 노동과 외로움과 멸시 대신 인간답게 살려한다는 것...(일반인들이 두번 다시 사병생활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듯이) 그래서 정부가 말하는 전문의 중심병원은 현실을 모르는 헛소리라는 것....
이천공 도사님께서 아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점을 쳐서 이천명 증원이 결정된 사항입니다. 강남 볼케이노룸 에이스 쥴리 여사님께서도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더이상 토달지 마세요, 만약에 의료가 붕괴되어도 계엄령을 선포하고 의료 민영화를 하면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걱정들 마세요.
의대생들이 집단이기주의, 밥그릇 지키기 때문에 휴학해서 문제가 생긴 것 아닌가? 올해 휴학했다가 내년에 복학하면서 신입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게 되어 학생수가 폭증하게 된다고? 그래서 뭐? 그럼 휴학하지 말고 바로 수업 들어. 뭐 어떻게 해달라고? 휴학했지만 안한걸로 해달라고?
미친 환자 버린 의사들 신났구먼. 단톡방에서 좌표찍었나봐? 의사라는 사람들이 환자버리고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 뻔뻔하지? 이게 다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줄서서 의사가 되는 바람에 생긴 일이여. 진짜 의사가 되서 환자를 치료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 하고. 돈만 생각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환자 생명 생각이나 하겠어?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괜히 다같이 의사가 되가지고 환자들만 고생하네.... 정부는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게 의대증원이니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지금 증원백지화 한다고 응급실뺑뺑이가 해결되나? 절대 아님. 의대증원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1인당 외래 진료 회수가 1등입니다 의사를 만나기 가장 쉬운 나라에요 동네 의원에도 크게 불편하시지 않은데 병원비가 싸다 보니까 불필요하게 매일같이 병원 찾는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반면에 건보재정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무리하게 증원하면 건보재정 바닥은 한순간입니다 돈 없으면 치료 못 받는 나라가 오는 거에요
내가 아는 사람은? 62세에 미국 휴스턴 의대에 합격했다고 하는데..., 한국도 자격만 갖추면? 나이에 관계없이 의대 입학이 가능하도록 이 기회에 제도좀 정비하자. 참고로 그 사람은? 미국 임상간호사(NP)로써, 의사와 똑같이 진료권, 처방권, 개업권을 가진 간호사였다. 한국에는 NP같은 간호사 제도가 있나? 진료, 처방, 그리고 개업도 할 수 있는????
그리고 의사들 큰 착각하는데, 여기 대한민국임. 전국의 학부모들이 자식들 의대 진학 가려고 지방까지 가서 이사하고 있는 나라에서, 내가 장담하는데 의사 수 늘리면 이거 몇년안에 금방 복구된다. 지금 이미 이때 기회라고 생각해서, 의대가려고 회사 때려친 사람들 + 공무원 때려친 사람들 줄 서고 있음. 이게 펙트임. 이번 수시에만 의대 7만 2천명 지원했네 ㅅㄱ~
6개월 버텨도 이기기 어려운 게 이거다. 6개월 후 의사가 배출되지 않는다. 2학기가 시작했는데도 학교에 학생이 없다. 뭘 배웠어야 졸업을 하지. 지금 복귀해도 내년에 의사는 6개월 이상 늦게 나온다. 아무리 빨라야 내년 8월에나 나오는게... 즉 지금 당장 사태가 해결되어도 최소 1년의 혼란은 예약이 된 상태란 거다. 그런데도 6개월 버티면 이긴다...? 상황판단을 아직도 못 한단 소리다. 의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본적인 상식도 없다는 걸 인증한 거다. 그런 것들이 의료개혁을 하겠다...ㅎㅎㅎ. 소가 웃을 일이다.
걍 돈에 미친 집단으로만 보여요....의대 2천명 증원은 나라 망할 것처럼 반응하고, 의사가 부족해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관대하고..교실 부족, 교육의 질 그것도 중요하죠, 근데 지금 상황보다도 더 중요한게 있을까 싶네요.참 어린애들 생떼 부리는 거 같네요..자기들 부모가 뺑뺑이 돌 다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의대사정을 떠나서 교육계 상황만 봐도 전체 학생수 자체가 급속도로 줄고 있는 와중에 의대 정원만 늘리는 건 웃기긴 하다. 다른 전공은 망해 뒤지라는 건지. 지금도 대학생들이 의대 간다고 휴학하고 재수삼수하는 마당에 의대정원까지 늘어나면, 합격을 하든 안하든 너도나도 의대시험준비하겠다고 휴학하는 대학생들 더 늘어날듯.
@@kimi081214 복학을 안하고 다른 전공을 찾던 아님 다른 일을 하던 개인 선택이죠. 그와중에 복학한 사람은 알아서 자기 길을 갈 것이고. 단체 휴학을 협상의 수단으로 쓰려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 와중에 빨리 졸업하고 의사 라이센스 받고 싶은 학생들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까지 피해 보잖아요?
여기 시장이 좁아서 인서울 의대도 똑같이 꼰대문화임 선배들이 휴학을 강제로 시킴 심지어 지금 40대인 의사들도 압박을 함 이거 무시하고 학교 다니면 학교 왕따 확정이고 그거 참고 졸업해도 대학병원 인턴때 또 왕따 당함 개인병원 차리기까지 15년 정도 걸리는데 그때동안 버티라고??
@@sjh-mt7pp 모든 역사에서 원리원칙되로 참 아름답기만 한 세상은 없었다. 그러하다고 하던일들 전부내팽계 치면서 본인생각과 다르다하여 맞서 싸우나요?? 아님 백퍼 정부가 잘못했더라도 할건 하면서 싸우기도하고 맞쳐나가기도 하고 여러방법들을 찾아야죠. 하던걸 모든 내려놓고 한다면 세상이 돌아가겠습니까? 아니 세상걱정도 던져버리고 본인 인생인데 학생들은 수업들으면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런 집단행동은 본인들한테도 어느 누구에게도 그닥 플러스지 않습니다.
의대생 2만명 늘려라. 의사들 그동안 너무 편하게 경쟁 안했음. 다른 분야는 이미 포화상태임. 의사들도 고객 리뷰 1개에 덜덜떠는 그런시대가 와야 의료사고 안내고 정신똑바로 차리고 일함. 리뷰 하나에 병원자체가 흔들려봐야 과잉진료 안함. 의대생 많이 많이 늘려주세요. 6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시간 국민들이 버텨줄 겁니다. 지금 악플쓰는 인간들 솔직히 의사 또는 의사 가족들일텐대, 국민들이 정부 지지하는거 다 이유가 있음. 의사들은 니들만 똑똑한줄알고 뭐 말이 안되는소리로 포장하는데, 솔직히 니들 자리 조금이라도 경쟁하기 싫어서 시위하는거잖냐?? 솔직해져라 좀
이대로 통과되면 지금도 의대 교육 질도 엄청 떨어질거고, 건보재정은 몇 년 안에 바닥나서 돈 없으면 치료 못 받는 나라가 올 거에요 노조에서 임금 인상 요구하고 파업하는 것과는 성격 자체가 다른 일이에요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을 갖고 알아봐주시길 호소합니다
@@야꿍까꿍 우리나라가 현재 oecd 국가 중 인당 외래진료 회수가 1등인 만큼 가장 의사 보기 쉬운 나라인데, 다른 나라들은 더 심하다는 이야기겠죠 천원 한장으로 배부르게 먹기 어려운 것처럼 현실적으로 현재의 건보료 수준에서 모든 지방 환자가 이상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원활하게 치료 받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수준만 해도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소송 위험 없이 필수과에서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현재 필수과의 상황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다들 근무를 꺼리는 상황입니다 절대적인 의사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거에요 물길이 잘못 뚫렸는데 2천명을 들이붓는다고 원하는 곳에 물이 가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