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나라에서 5년 반을 일했고,돈벌어서 아내를 서울의 잠실에 5층 건물을 짓게해서 20년전부터 건물주로 만들었어요..리비아에서의 근무지는 사하라 사막의 최 북단 북부출장소이었습니다.구조물도 담당했고,도로관리도 담당했고,측량도 담당했어요.혼자서 47km를 걸어서 살아나온 경험도있었고,관설치의 저 아래 바닥에서 측량기를 세워놓고 혼자 서 있을때에 걸어오시는 카다피 대통령과 단둘이 서로 마주보면서 거수경례를 주고받은 경험도 있었고,부부 낙타나 부부 노새 중에서 하나가 로드킬 당하여 죽으면 남은 배우자가 몇날 몇일간을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것도 수없이 보았습니다.사우디에서의 4년을 합하여 9년 반을 해외에서 보냈습니다.카다피 대통령님,최원석 회장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정말로 고맙습니다.
나는 1989년에서 1997년까지. 이 대수로 공사(GMR - Great Manmade River)현장에 Cairo에서Benghazi까지, 9년 동안, 아시아지역(조선족, 한국인, 태국인, 필리핀인, 파키스탄인, 벵가지인 등) 에서 오는 인력을 육로를 통해 수송했던 장본인이다.
1994년10월 22일 성수대교 붕괴사건 다음날 내한하여 곧바로 사건현장을 확인하고 나서야 숙소인 롯데호텔에 투숙했었던 리비아의 총리를 역임하였던 당시의 대수로청장관은 안심하고(?)오히려 재차 100억달러 규모의 새 프로잭트를 당시 동아건설과 체결하였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중동에서 땀흘리시던 건설회사 근로자 그리고 동아건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와있는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전)80년 최초 정부파견 사우디경찰청 태권도사범이 카나다에서.... 혹, 유영철 부회장님 근황을 아시는분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내에 자금을 쌓으면 좋지 않지요. 그 동안의 빗을 청산하고 현지에 되도록 투자하고 개발하세요. 의사님이시라 무슨 말인지 다 아실거에요. 학교교육 인재양성을 복지에 부지런히 투자하여 미래를 다룰 수가 있게 투자를 주로 하세요. 특히 빗을 부지런히 갚으시고 현 정부에 무엇을 요구하지 마세요. 또 다시 목이 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