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모든 면은 이해하지만...... 이런입장을보면 나중엔 모두 불행으로 끝날것이 보입니다. 당신(여자 현지씨 ) 은 젊고, 욕심이 많고, 하고싶은게 무척 많고, 또 꼭 이루어볼려는 희망 이해 100% 합니다만.... 저의 남한출신과 70세가 넘어 많은 세계 를 보아온 눈으로 지금 살고있는것 잘못 가고있읍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당신의 현실 이해못하고 결국 결혼해도 안됩니다. 복지사 직업도 한국은 보수 사회라서 다른직업으로 언젠가는 대갑을 치룰겁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여 가정을 지키면서 평생을 살려면 돈을 포기 하시고 복지사로만 사세요.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친 남동생을 배고파서 허기졌잖아 물론 기운도 없고 어린 아픈 남동생이 목에가 안 걸려요.죽사서 먹이고 데리고 같이함께 한국안전지대로 피신피난도망쳐왔었어야지 아가씨야 독한데가 아가씨가 있어요.눈에 밝히고 쉽게 가볍게 가벼운마음으로 한국으로 도착할수가 있었겠는가.마음의 짐도 없고 내는 혼자남은 어린아픈남동생이 무지하게 걱정된다고요.남동생을 누나가 책임지고 한국도착할때까지 도와줬었어야지 그 어린남동생이 얼마나 무섭고 겁나고 배고프고 힘도 없고 자포자기신세한탄 누나원망하고서 미워했겠다고요.한국으로 남동생도 무사히 탈출하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