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도 은근히 죽음의 조였던 것 같음. 물론 팀 분위기가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축구 강호 프랑스였고 조1위 전력이었던 우루과이와 16강 단골 멕시코.... 어차피 남아공이 다른 조가 될 수는 없었기에 결과적으로 1차전 때 좋은 경기력으로도 비긴 게 제일 큰 아쉬움으로 남을 듯.
@@김태경-z6w2o 허정무도 경기 끝나고 후회한게 우르과이전때 안정환을 투입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데요 그리고 만약 동점으로 후반전 끝나면 연장전에 승부차기 노리고 라인내렸다가 이운재 투입시킬 계획도 있었다고 했는데 정성룡, 이동국 덕분에 계획이 박살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