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목사님 말씀과 강해를 보고 들으며 성장하고 있는 고3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올해로 6년째 운동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며 숙소생활로 인해 자연스럽게 교회를 못나가게 되고,신앙없이 운동부에 부조리와 스트레스 속에서 세상적인 쾌락을 좇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하나님께서 목사님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어릴때 입으로만 외웠던 성경말씀들이 삶으로 와닫고 하나님을 하루하루 느끼며 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중독되 있던 음란물,게임,영상 등을 완전히 끊어내고 독서하고 성경읽고 다이어리를 쓰며 시간을 의미있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과 인간관계, 인생과 가족의 새로운 눈이 떠지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꼭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저도 쌍둥이 아이들이 뇌병변 1급 , 청각장애 2급입니다. 시간이 지나 그 아이들이 25살 아가씨들이 되었어요. 쉽지 않은 시간들이 지나 박목사님 말씀처럼 고등교육 받고 있구나 생각하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분의 사랑과 목적을 신뢰하며... 힘내십시요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약한 딸아이~응급실에 드나들면서 은혜로 고등학교 마치고 명문대 사회복지과 차석으로 마쳤지만 직장 7개월 다니고 더 이상 입사를 안 하고 늘 누워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하고 우울이 심해 놀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노골적으로 뮫는 딸아이를 위해 기도하다가 심하게 다투고 요즘은 기도할 힘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고통을 함께 견뎌 나가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성취감에만 자신의 자존감을 찾으면 우울해지기 쉬워요 자신의 약함도 인정하며 햇빛속에 엄마와 함께 산책하는것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명문고에 명문대 입학해서 좋아했는데 코로나 20학번으로 대학2년동안 대면수업없이 그렇게 보내다가 코로나걸려 폐기능 30프로를 상실한 제 딸도 우울이 왔었지만 코로나로 생명잃은 사람도 있는데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씩 운동하고 천식호흡기 도움을 받으며 학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따님도 우울에서 탈출하길 기도드려요
아들 둘을 싱글맘으로 키우면서 하나님만 붙들고 산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은 고통을 드라마로 만드시는 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 아들들 모두 잘 자라서 자기 앞가름을 하고 있는데 제가 배운 건 대부분의 고통은 자식 때문이라기 보다 내 안의 욕심, 질투, 시기 때문이라는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키우신다는 걸 알게 된 과정이었습니다
방금도 언니와 통화하며 목사님의 하신 말씀들을 나눴는데 목사님께 더 일목요연하게 듣게되니 더 은혜가 됩니다. 60대인 제 삶을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쩌면 그토록 그냥 넘어가지는 것이 하나도 없냐구요. 그리고 다들 노심초사 합니다. 행여 제가 드라마를 그만둔다고 할까봐서요. 그런데요, 그 많은 걸림돌들 속에서 세상적으로 표현하면 재수에 옴붙었다 하구요, 지지리도 복이 없다 하는데요. 하나님 편에서 보면 하나님 사랑을 독차지한 인생같다고 느껴집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 많은 세월들을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몰아가시는 것은 저를 망하게 하거나 죽이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거든요. 그런 하나님 마음만 알면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랴 싶네요. 다만 저를 위해서 부모님, 형제들, 가족들, 자녀들까지 저 한사람을 위해 너무 애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언니에게도 말했지만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서 두팔 벌려 저를 맞이하시는 예수님께 마구 달려가서 안기는 제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지나오면서 하나님께 수 없이 반항도하고 대못박힌 가슴을 움켜쥐고 깊은밤 홀로앉아 하나님께 여기 아프다며 피흘리던 가슴을 내놓고 목놓아 울던날들, 지금도 남편입원시켜놓고 잠시 집에 돌아와 이 영상을 들으면서 한여름밤의 꿈같은 그야말로 열걸음도 안되는 인생에서 다들 무엇을 위해 저리들 애쓰는가 싶고 남들이 고난이라는 것들이 제겐 이제 고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있고 이미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버렸거든요. 아니 하나님이 제게 들켜주셨겠죠? 그래서 세상이 뺏을 수 없는 평안속에서 주님의 날개아래 보호받으며 담대히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천지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며 나의 주님이시고 생명이시니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저를 넘어뜨릴 수 없나이다.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제가 믿나이다. 사나 죽으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빠~~~ 아빠~~~~~~ 사랑해요❤❤❤❤❤❤❤❤❤❤❤❤❤❤❤❤❤❤❤❤❤❤❤❤❤❤❤❤❤❤❤❤❤❤❤❤❤❤❤❤❤❤❤❤❤❤❤❤❤❤❤❤
아픈아이를 기르고 죽어가는 주위의 환아들을 보면서 너무도 괴로웠습니다. 나에게는 왜 로또가 아닌 이런 고난의 확률만을 선물하시는지.. 그 곳에서 시간이 지나 알았습니다 이곳에서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나눌수있는 마음,중보기도의 사명울 주셨음을 계획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잘잘법은 너무도 큰 은혜이고 저를 다시 알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아이와 어제밤에 한바탕 하고 속상해서 잠 한숨 못자고 아침 준비하면서 튼 유투브에서 갑자기 나온 목사님 말씀이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네요. 포기하지 않고 내 역할을 하겠습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가는 길이라는 걸 기다리면서 아이에게 맞춰서 가겠습니다.
자식으로 인해 넘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많이 울며 불며 매달렸습니다.돌아보니 인생 훈련이더라구요.물질에 대한 훈련,사람에 대한 훈련,사랑하는 훈련,..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생숙제를 하고 았습니다.이 여정에 목사님의 말씀이 힘들때마다 풀어 먹는 영적 도시락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자녀가 마음을 아프게 할때는 속이 상해서 기도도 안나온다고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됐습니다.요즘 자녀들로 인해 매일 한숨으로 시작하고 하나님께 하소연하다 잠드는 일상속에서도 나의 어릴적 모습을 떠올리면 돌아가신 나의 엄마와,지금까지 나를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됐습니다.난 나의 아이보다 더한 모습도 있었는데.. 그 기억으로 그나마 폭발하려는 감정을 겨우 참고 있었습니다..속상한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 고등교육 중이라는,계획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다시 용기를 냅니다.오늘 하루도 자폭하지 않고 묶인 현실에 묵묵히 인내하며 가기를 소망합니다..성령의 위로와 인도하시는 은혜를 구합니다.하나님께서 저의 답답한 마음을 토닥이시며 오늘 잘잘못의 박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셨고 성찰하셨고 신앙가운데 고민하셨는지ᆢ 말씀하시는 모든것이 수준이높고 깊고 깊습니다 덤덤하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살아내야할 성도의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너무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하고 삶의 크고작은 일을 대할때마다 배워서 목사님처럼 하나님을 더알고 그뜻을 고민하는 신자가 되고싶습니다
와~ 기독교적 관점이 어때야 하는지 배웁니다. 그냥 도덕적으로 끝나지 않고 나의 열심과 정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눈물이고 아픔이었던 아들이 자라나 청년이 되어 은혜받고 있는 목사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박영선목사님이셨어요😂 할렐루야 ~~
지난 3년동안 자녀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를 고통 가운데 훈련시키신 그 스토리가 목사님 말씀으로 더 명확해졌어요. 감사해요 주님! 늠름하셔야돼요. '엄마가 있잖어. 걱정하지말어. 내가 두 몫해.'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말씀하신 그 말씀이 바로 이거였네요! 아멘으로 받을게요!!!
목사님!감사합니다. 저는 기도교가 아닌 다른 신앙인 입니다. 오늘 말씀이 가슴에 와 닫읍니다.외손자가 제 가까이와서 제가 힘들다고 사랑으로 바라보고 도와주고 하지만 간혹 편해 지고 싶은 생각이 났었는데 목시님 말씀이 한 줄기 소금이 되었읍니다.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던 말쓰을 알게 되었읍니다. 우연히 유투뷰에서 뵙게 되어서 은혜입니다.❤❤❤❤
착하고 순했던 고1 아들이 사춘기가 오며 돌변했어요. 공부하는 걸 너무 힘들어라하며 스마트폰만 파고 있답니다. 요며칠 날마다 싸우며 그 아들을 못 이긴 저는 분하기도 하고 힘이 들어서 며칠을 울었어요. 오늘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우연히 발견한 잘잘법의 목사님 말씀 들으며 또 여러번 울었네요. 결코 쉽게 들을 수 없는 깊은 말씀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식앞에 제가 어떤 엄마여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일반 지성에서는 나오기 힘든 깊은 영성의 말씀 너무도 감사하게 들었어요~^^
고2 아들이 사춘기가 늦게 온거같아요. 말 안듣네요 진짜. 적응이 안됩니다 저 아이가 제 아이가 맞는지. 내버려둬야겠는데 잘 안되네요. 제 바닥을 매일 직면하게 됩니다. 밉다기보다는 .. 좀 정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아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어찌보면 집착같은 것을 내려놓게 되나봅니다. 부모로서의 제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목사님.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 밤입니다^^
삶이 힘든일에 연속이라 십수년간 벌벋는 중인가? 모자라서 훈련중인가 오래 생각했는데 고등교육 받는중이였군요…자녀 기도가 목사님도 않나오시기더 한다는 말씀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제가 늘 그런것이 남들은 않그래 보이는데 전 자식 기도하려면 그냥 한숨만 쉬다 울고 주님 다~ 아시죠 하고 끝내거든요
사춘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제게 너무 은혜로운 말씀이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며 힘든 일은 실력을 up시켜주는 레슨이라는 말씀 잊지 않고 늠름하고 담대하게 잘 견디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 주시고 제 인생의 감독 되어 주심에 감사하면서요♡ 건강하십시오🙏
목사님의 말씀으로 저의 고난을, 세상의 잣대의 비루함이 주는 고통을, 하나님이 제게 주신 고등 교육임을 알아 갑니다... 불교 집안의 딸이 8년전 하나님 앞에 나와 늘 고난에 뒹굴고 고통으로 소리쳤습니다. 이런 제게 고난을 감사하고 은혜의 통로로 인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의 계획, 나를 예수님의 인격으로 하나님마음을 아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을 다시 또 압니다. 지금 아들과 같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데.,, 아들도 저를 저도 아들을 사랑하고 더 배려하고 그것을 주고 받고 .. 다만 포기하고 싶을때 그 마음을 죄송하지만 하나님께 고스란히 드리고.. 하나님원하시는 그 목표까지 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실 믿어요 나의주 하나님께서!
목사님 고맙습니다. 작은 아들이 목사님 설교를 좋아해서 저도 듣다보니 오늘 말씀 많은 위로가 됩니다. 큰 아들을 소아간암으로 먼저 하나님께 돌려보낸 저는 늘 자책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니 저는 보충수업이 아니라 고등교육을 받는다는것을 알고 더욱 겸손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 나요행함도 내뜻대로 못해요 이찬송이 저절로 나오는 삶의 연속 때로는 두렵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가 안되고 했었는데 그리고 삶이 고달픈것이 힘겹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이 방송 듣고 나니까 이해가 되고 은혜가 되고 큰 도움이 되네요 목사님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향한 계획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심을 감사합니다. 자유를 주셨고 그래서 자녀가 자유롭게 행하는 것인데 저는 구속을 하려고 했네요~ 자유속에서 믿음과 신뢰의 관계성을 잘 맺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교회안에서도 율법이 점점 많아지는 것같은데 자유속에서 믿음과 사랑의 관계성이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못난 엄마에서 엄마노릇을 톡톡히 해내야 하겠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욥기 강해 책 보려고 사둔 상태인데 .. 이영상을 책 펼치기 전에 봐서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통은 훈장 같은 거군요 교회의 어른이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참말 위로가 되고 또 도전이 됩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목사님 잘잘법 모둔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멘아멘 목사님의 깊은통찰을 듣게될때마다 부끄럽고 회개할 기회를 얻습니다.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든역사는 하나님손안에 있음을 ... 창조 타락 약속 율법 예수 이런 이야기의 배경안에서 배워가는 인생이야기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참 하나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응원 받았어요~ 제 경험속에서 들어갔다 나오는 기분이였어요 나만 잘못 된거 같아 자책하기를 끝임없이 하면서 걸어왔는데 그 길이 누구나 가는 길이였다는 말씀 제 속에 묶혀 있던 의심들이 사라지는거 같았어요 . 주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