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모르시나해서 알려드려요~ㅎㅎ 초등5때부터 대학팀 실업팀까지 수영선수 16년동안 하다가 계속되는 부상과 허리디스크 수술 종양제거 등등 땜에(수술 10번도 넘게) 수영 그만두게되고ㅠ배우에 도전해요! 드라마 남주 오디션을 봤는데 (일단 연습삼아서)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합격해서 배우를 하게 되지요~ 먹방은 워낙에 운동하던 어릴때부터 음식 안가리고 많이 잘먹던 짬이 있어서 지금도 잘먹긴하는데 수영 끝나고 허기져서 집가기전에 햄버거 10개나 순삭하고 저녁먹으러가던 그때보다는 양 많이 줄은거래요ㅋㅋ아, 패션모델은 훌륭한 피지컬과 외모 덕분에 배우데뷔후 제의를 받아서 활동을 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