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해 통으로 말렸는데 버리는거 반이였고 겨우 잘 말랐다고 생각한것도 잘라보면 곰팡이가 하얗게 펴서 기겁을 했었습니다 그후 태양초 믿지 않고 그냥 건조기에 말리고 있는데요 갈라서 말리니 잘 마르겠네요... 시골생활은 음악 크게 틀어놓고 일하는 재미가 있죠... 좋아요10
제일 좋은건 타프..다이소 가면 3000원...2*2미터...고추를 8등분하면 돌돌 말리지 않아요....여기다 말리고 비가 오거나 밤에는 둘둘 걷어서 마루에서 선풍기로 말리고...그 담날 밖에서 말리면 씨까지 온전히 다 먹어요...반건조가 더 맛이 좋습니다...사실 마루에서 선풍기 틀어 놓고 말려도 됩니다..다만 8등분으로 쪼갤 때...꾸덕꾸덕 말린게 맛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