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하는 시스템은 그러려니 하는데 매주 수요일 9시부터 사이트 들어가려면 사람 몰려서 접속 자체가 힘들고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하고싶어도 복잡해서 못합니다. 이런 예약 시스템이 도대체 누굴 위한 예약입니까. 젊은 저도 짜증나는데 뭔 소수만 이용하려는 제도인가요?? 실버전용?? 에휴…
코로나이전 몇 년 전만해도 국립휴양림은 저렴하고 개인펜션 숙박비가 더 비싸서 휴양림 다녔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큰 폭의 가격 인상을 3-4차례 하더니 지금은 왠만한 개인펜션 보다 비싸졌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인 국립휴양림이 숙박비 인상의 선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빠듯한 서민들은 이제 국립휴양림에서 조차 맘 편히 휴식 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만드신 취지는 좋으나 전체적인 이해는 어려워 보입니다 연결이 잘 안되는 띄엄띄엄 자막보다 파워포인트나 표로정리해서 한눈에 알아보기쉽게 마무리 설명해 주시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좀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숲나들e...아버지께서 친구분들이랑 예약 잡겠다고 붙들고 계시다가 포기하고 대신 좀 해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이런건 처음이라 헤매다가...예약하려고 하는 날짜에 바우처 표시가 있길래 이건 뭔가 싶어서 한참을 봤네요 바우처는 뭐길래 여기 따로 표시가 되어 있는건지 바우처만 가능하다는건지 바우처도 가능하다는건지 우선예약? 추첨은 뭔가?...예약 완료면 완료지 대기는 뭐지 주말은 전부 대기인데 원래 대기자만 뜨는건가?...이러면서 따로 유튜브 강의까지 찾아서 듣게 됐네요 예약 한번 하는걸로 설명을 들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시스템이 잘못 되었다는거 아닌가요...
국가에서 운영하니 고객 중심의 편리성은 없고 효율성은 떨어지네요. 차라리 요금정책을 변경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연휴양림 전체를 운영할수 있는 민간기업을 선정해서 운영하도록 하는것이 어떨지. 인건비를 줄이고 추가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윤을 만들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워낙 입지가 좋아서 수익이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이가없네요. 24개월 접속하지않아 휴면회원이라고 풀려고하니 이젠 없는 회원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회원가입하려하니 휴면회원으로 전환되었다고 안내. ㅋㅋ 아니 나보고 어떻게 로그인하라는 말입니까? 무슨 사이트가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었는지 스트레스 쌓이네요. 5번 넘게 시도하다 포기했네요. 무슨 게시판에 글올리려고해도 로그인을 해야하니 어디다 말을 해야하나요? 공휴일은 전화상담조차 안되니 그냥 하루 기다려야되는건가요? 바로 해결은 전혀 안되는군요. 진짜 개선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