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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하강의 원리 (하강이 잘 안될 때 대처 방법) 

나그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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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의 원리 즉 하강이 안될 때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부터 말씀 드리고자 하는 팁은 몸무게가 가벼운 분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50키로 언저리의 몸무게를 지닌 분들 특히 여성분들 중에 이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강이 멈춘 상태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각종 매체나 유튜브를 찾아봐도 이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비록 제가 비전문가 이지만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설명에 앞서 바람직한 하강법은 백업시스템(오토블럭)을 몸의 엉덩이 부분에 붙이고
되도록 상체와 다리가 L 자 또는 V이자를 그리도록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참고로 오토블럭이 마찰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착지 때는 한발로 먼저 살짝 터치합니다.
하강 교과서의 동영상을 아래 설명란에 링크 달아 놓겠습니다.
참고로 안전릿지 전문가 황병욱 선배님의 동영상입니다.
자세한 하강법은 암벽등반 전문가 또는 암벽스쿨의 동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식이 짧은 관계로 본 영상에서는 하강의 조건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하강의 장애는
주로 30m 이상의 높이에서
9mm 이상의 자일을 두 줄로 하강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하강의 조건은 마찰력입니다.
마찰력의 조건은 자일 무게와 하강 속도입니다.
마찰은 하강기에서 자일이 꺽이는 부분과 백업장치(오토블럭)에서 발생합니다.

높이가 높을수록 자일의 무게가 커져서 하강기 부분에 마찰이 비례해서 커지게 됩니다.

9.5mm자일 60m 두줄 하강시 무게는 7키로입니다.
7키로의 당기는 중력에 의해
마찰력이 그만큼 높아져서 제동력이 커지게 됩니다.

만약 50키로 체중의 하강자를 가정했을 때
60m의 높이에서 두 줄의 자일과 튜브형 하강기, 그리고 백업시스템(오토블럭)의 마찰까지 더해진다면
그 제동력에 의해 하강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체중을 늘이기 위해
배낭에 짐을 보태는 방식은 자칫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게를 늘이는 방식보다는
하강기의 마찰을 줄여서 속도를 높이는 방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주로 마찰이 되는 부분은 하강기에 자일이 'ㄱ' 자로 꺽이는 부분입니다.
로프를 몸 쪽으로 당겨서 자일이 많이 꺽이면 마찰이 커지고
로프를 몸 밖으로 밀어내면 마찰을 적어집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3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는
튜브형 하강기 보다는
8자형 하강기를 이용하고
어느정도의 낙하 거리까지
로프를 밀면서 마찰을 줄여주며 내려옵니다.

하강이 진행되며 높이가 낮아질수록 자일의 중력이 약화되며
하강의 가속도가 붙고
마찰력을 약화되면서 하강이 순조롭고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에 의하여
어느 정도의 거리까진
로프를 몸 쪽으로 당기지 말고 밖으로 밀어내면서
마찰력 줄이며 하강해야 합니다.
교과서 하강 링크 (황병욱)
• 오봉릿지-4~5 사잇봉 하강

Опубликовано:

 

9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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