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편하게 타는게 제일 좋아요 자전거는 꼭 빠르게 탈필요가없습니다 안전하게 다치지않고 사고만안나게만 타는게 제일로 잘타는겁니다 헬멧은 무조건 필수지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도 로드 입문 300정도 주고 입문했지만 사실 사이클져지,빕 입으면 편하긴 하나 선수들마냥 뭐든장비 갖추고 타면 끝도없는 취미가 사이클인거같아요... 모디님처럼 평상복입고 타는게 제일 편한거같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되세요~🤗🤗
참 요즘 자전거 어렵기도 하고 비싸기도 비싸고 남들 시선 신경 쓰면서 고가 장비 의류.. 당연 선수들이나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솔직하게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스포츠가 일반인들도 어느 정도 실력이 늘면 어느 정도 고가 장비 욕심은 당연하지만 자전거는 너무 심한거 같네요. 초보때도 그런거 눈치 보면서 탈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 타보고 말해야 되요. 솔직히 저는 남사스러워서 빕 같은거 안 입고 속패드만 입지만. 장거리에 20키로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사람들은 그에 맞는 의류가 필요합니다. 자전거 안장은 의자가 아니에요. 매우 단단하고 엉덩이 좌골에 모든 무게가 집중 되기 때문에 통증이 엄청납니다. 처음 타시는 분들은 30분만 앉아 있어도 그날 잡을 못 잘 정도로 아파요. 그리고 시속 30키로가 넘어가면 공기저항을 이기는데 모든 힘의 70% 80%를 사용합니다. 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고. 자전거 위에서 한계 체력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망의 지름길이거든요? 라이딩 중 낙차는 조깅하다가 넘어지는 수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굉장히 큰 부상을 야기하고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어요. 의류 면적을 줄이고 체력을 보존하는 것이 장거리를 가는 핵심입니다. 그래서 전용 의류가 필요한 것이고요. 영상 보면 다른 분이 패드 타이츠 입고 계신데. 저건 국내산 저렴한 가성비 의류고요. 굳이 십수만원 수십만원을 입을 필요는 없고 장거리 계획 했으면 민망함을 극복하면 저런 걸 입는 게 중요합니다. 자전거 장비라고 무조건 고가 아니에요. 자전거 전조등 오프본디지 저거도 2만원도 안 하는 제품이고요. 이 분들 가성비로 구매하며 허영 없이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sugarfree97 네 슈가프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장거리 뛰시고 속도 빠르게 타시는 분들은 그만한 안전, 기능성 장비(의류)가 필요하고 초보 라이더 분들은 편의성, 그리고 자전거에 빠르게 익숙해 질 수 있는 보조 장비 등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 관련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댓글의 의도가 잘못 전달된 듯 한데..무조건 비싼 장비 의류 자전거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고 영상이나 커뮤에 입문은 저 정도지..라는게 입문 하시는 분들에겐 약간은 높다고 생각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도 한 달 전부터 자전거 타기 시작했는데요. 자전거를 처음 고를 때 아무래도 자전거가 나와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부터 고가의 자전거에 투자하기는 부담스럽더군요.(용돈 받는 처지라 ㅜㅜ) 그래서 중고로 20~30 정도 생각하고 매물, 자전거 평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시는지 유튜브 영상이나 커뮤 정보를 알아가면서 느낀 점이 처음에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도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시작이 참 어렵겠구나 하고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국토 종주 +전 아무것도 몰라요=호구 입장 자전거 유튜버로 배우면 박살 납니다 매일 꾸준히 거리 늘려서 몸이 적응할때까지 고통스러운 운동임 그리고 몸은 티코인데 자전거 아반떼는 아쉽다=바로 삽 사장들 작업 들어갑니다 싸고 좋은 자전거는 없고 입문기란 자전거 자체도 없음 내 경제력에서 제일 좋고 비싼거사는것임 자전거가 50%지출이면 소모품비도 30~40%임.대부분 자전거 사고 소모품 살 돈 없는 사람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