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안쪽 바깥쪽의 개념으로만 볼수는 없어요~ 근육은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을 다 사용해야해요. 바깥쪽 외측을 많이 쓰면 몸이 좌우로 뒤뚱뒤뚱 될수있고, 한쪽에만 너무 집중하면 피로도가 빨리쌓여 장시간 라이딩은 어려울수 있을거에요. 상체를 핸들바에 무게를 의존하거나 힘을 주게되면 그만큼 상체 압박은 높아지므로 하체의 피로를 줄여주어 다리가 휴식할 수도 있고 더 빠르게 라이딩할때 사용하기도 하겠죠^^ 강도와 피로에 따라 페달링에 사용되는 근육이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을수 있고, 신체 각도의 변화가 신진 대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센터-센터로 중심 기준점을 잘 잡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힘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안정화 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요. 사이클링에서 작용하는 주요 근육 시스템 링크입니다. www.welovecycling.com/wide/2018/04/06/improve-pedal-stroke MUSCLES USED DURING A PEDAL STROKE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페달을 돌릴때 어떤 근육이 작동하는지 간략한 개요) 수천 개의 가는 스파게티 같은 섬유가 근육 조직을 구성하고, 이 섬유는 뇌로부터 메시지를 수신하여 섬유를 수축시키죠. 페달 회전을 볼 수 있으므로 상사점과 하사점을 보면 대둔근이 작동되기도하고 둔근은 상사점에서 페달 회전의 약 130도까지 푸시 단계에서 활성화되기도하고요~ 대퇴사두근이 종아리 근육을 작동시킨 다음 경골을 작동할때 햄스트링이 작동하고 있고 발을 상사점 위로 끌어올리는 밝은 분홍색 근육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