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 제가 살고 있는 통영!! 이렇게 보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올해 초 부터 자전거를 구매 후 타고 있습니다... 약 30년 전에 자전거를 타다 그만 둔 후 다시 타니 처음에는 힘들지만 이제는 좀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처음 "주영 사이클링" 님 영상을 우연히 몇 편 접한 후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
자전거를 시작하고 통영이 첫 대회였습니다. 겪어보지않은 수많은 인파들속에서 내가 쫄지않고 페달링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웠는데 막상 타보니 별거아니더군요..😅 이것도 주영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중 하나겠죠? 다 커가지고 자전거타면서 성장이라는걸 경험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와우 잘 봤습니다. 구지 영무사는 큰 후니입니다 ㅋㅋㅋ 주영님 팬이라고 인사드렸던....통영은 제가 낚시에 미쳐 매주마다 내려가던 곳이라 화면에 나오는 거리며 풍경들이 다 익숙하네요. 특히 삼덕항에서 산양읍 한바퀴 도는 그 거리는 대어의 꿈을 안고 잠도 안자며 설레임에 통영까지 내려가서 낚싯배를 타던 젊은 날의 시간들이 떠오르게 되네요... 내년에는 가끔이라도 따라다닐 수 있는 체력과 의지로 만나뵙겠습니다. 물고기 많이 잡으면 달려라여니후니님을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많은 통영 그란폰도영상봤는데 제가 나올까 유심히 봤는데 드디어 여기에나왔네용 ㅋ 마지막 23:57 초에 출발지점에서 팀원들 기다리고 사진찍으라 대기타고 있었습니다.ㅎ 전 통영 그란폰도 정말 운이 좋았던거같습니다 마지막 3보급하고 달아공원 지나고 다운힐할떄 앞에 휠 허브쪽 스포크 터지는바람에 진짜 완주 못할뻔했습니다. 그떄 남는 킬로수가 10킬로정도였는데 거북이 운행으로 진짜 어찌 어찌 완주했네영..지금은 휠 워런티 보냈네영.. 지금 영상보니 그떄 생각이 많이 나네영 ^^ 고향 통영그란폰도 보급 코스 통제 모든걸 좋았던거 같아용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