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님 보면 항상 세심한 면이 보이는게 굴비도 자기만 먹으려고 살을 바르는 게 아니라 같이 먹는 사람 것까지 바르고 그 다음에 먹는 게 정말 인성이 정말 좋으신 게 보여요.^^ 김치 찢어주실 때 보면 진짜 나도 이런 친언니 있음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영상 볼 때마다 느낀 거지만 요리를 하실 때 늘 정성스럽게 하시는 게 느껴져요. 음식을 담을 때나 재료를 손질할 때나 뭔가 소담스럽고 급하지않고 차분히 사랑과 정성을 꾹꾹 담아서 하시는 게 보여요. 알감자님이 부러워요~~ㅎㅎㅎ 근데 알감자님이 유튜브 시작하자고 안하셨음 정말 이런 좋은 분들 못뵈어서 안타까웠을 거에요~ 편집도 잘하시고 브이로그 앞에 글귀도 늘 재치 넘치시고 정주행 하면서 점점 남은 영상이 최근 날짜와 가까워질 때마다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