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든 생각 1.팔 떼는 순서는 솔직히 크게 의미 없음 그때도 서버마다 팔 떼는 순서는 다 달랐음 제 기억에 좌하우하우상좌상 뗐던거로 기억.. 베라서버 2. 굳이 순서를 정한다면 좌하 상태이상 팔을 먼저떼는게 편함 암흑 봉인 등 걸리면 디스펠로 풀면된다지만 그만큼 프리가 바쁘고 실수하면 죽거나 딜로스로 이어지는 팔. 체력 회복은 쿨탐이 길고 또 안때린 팔엔 체력 회복해봤자 의미가 없어서 영향 많지않았음, 3. 좌건 우건 팔이 있다면 몸박딜 없음 그냥 지나가면됨 다만 당시 대부분 이동기가 구려 걸어가거나 라이딩인데 맆레 전에는 라이딩도 없었으니 걸어가야했고 아래 떼고 다음꺼갈때 점프로 텔포가고 매랜말고 당시 메플엔 밑점까지 없었으니 그냥 걸어서 가는게 빨라서 걸어감
빅뱅 전 메이플에서 유저들 상향 시키는 패치가 3번 있었는데 하나는 4차 전직이고 하나는 메이커 스킬 추가이고 하나는 리버스템 추가임 4차 전직 나온 직후에 나로5 보마1 명이서 자쿰을 55~70분 컷 냈음 메이커 나오고 45~55분 컷 냈음 리버스템 나오고 35~45분 컷 냈음 순수 3차만 있던 시절에는 잡몹들 처리가 안 돼서 망한 경우가 많음(잡몹들 많아지면 렉 심해지는데 자쿰 1/1 처맞고 잡몹이 날아와서 몸박하거나 마공 때리거나 하는 연타로 죽음) 그리고 팔이랑 1~2페이즈에서는 별로 안 위협적인데 3페이즈 되는 순간 자쿰 공격속도가 ㅈㄴ 빨라짐 그리고 재밌는 점은 자쿰은 3채널에서만 가능했음 그래서 각 월드마다 자쿰, 혼테일 시간표를 위한 다음 카페를 만들어서 시간표를 운영했음 자쿰 제한인원은 30명이고 4차 나오기 전에는 보통 30명 꽉 채워서 도전 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우리길드 공략 시간대에 사이 안 좋은 다른 길드놈들 부캐가 들어와서 미리 대기 타는 경우가 있음 그럼 우리는 길드원 1명이 못 들어옴 첩자들이 우리길드 공략 시간대에 들어와서 사람 하나, 둘 빵꾸 내고 길마가 불의눈 뿌릴 때마다 먹고 염병 떨고 그랬음 이래서 길드끼리 ㅈㄴ 싸우고 죽숲, 듀파자리 점령전 하면서 헬파티 열리고 그랬음 나중에 이거 때문에 메이플에서 원정대 기능을 추가함
이전의 "솔쿰" 유저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같이 들어가서 때리다가 퇴장하고, 최종적으로 혼자 남아서 클리어를 하는 것을 솔쿰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밤샘지기는 맵에 입장하자마자(입장 2분 후) 도움을 주려고 했던 프리스트 1명이 사망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클리어했습니다. 그래서 밤샘지기를 최초라고 봤고, 그 다음인 논스톱궁수를 2번째라고 제 스스로 정했습니다.
보통 펫을 빼긴 하는데 최초 격파한 지발돈좀 인터뷰를 보면 자신은 경황이 없는데 펫이 자투를 먹어줬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재미로 가는 특정 직업 30인팟이나 그런 파티는 분배하기도 애매하기도 하니 각 잡고 수익 분배를 위해 출발하는 게 아닌 이상은 그냥 먹자판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