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더 어릴 때는 자폐적인 성향이 많이 보였다가 크면서는 그런 성향들이 많이 소거된 아이입니다. 자라면서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까지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서 친구들에게 관심이 별로 없고, 언어 표현도 많이 없고 강박적인 행동과 함께 불안도가 높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틱도 발생했구요.
다른 치료는 전혀 없이 저희 한의원의 한약만 복용하면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져서 지금은 또래 친구들과 전혀 차이없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한약 치료 전에는 친구들한테 전혀 관심이 없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전영상 '어릴 때는 자폐증, 크면서는 ADHD?' 에서 설명한 내용에 합당한 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영상도 같이 참고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S-d7paf6TY.htmlsi=AHP3G88YWPLE0q2f
이 아이처럼, 어릴 때 자폐 성향이 더 강했는데 크면서 자폐 성향이 줄은 아이들, 그렇지만 아직까지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고' , ' 언어 표현이 조금 부족하고', '인지 발달도 조금 부족하고' , '충동성 억제가 잘 안 되고 ' , '발달상의 문제가 남아있는 아이들' 은 한약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6 дек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