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보이네요 사이즈별로 사용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 생각듭니다 스피드렌치 등등 여러 편리한 렌치가 있지만 너트를 감싼 것 과 감싸지 않은 것은 작업 스피드에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이즈를 다 사용 할 수 있는 스피드 렌치나 비슷한 제품들 보면 무겁고 커서 작업 스피드나 디테일에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볼트 너트를 감싸고 컴펙트함 각도를 이용 할 수 있는 기능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공구 정보 감사합니다!
대만제 몽키 스페너가 저런게 있었는데... 현장에서 몇번 쓰다가 라쳇 기능이 않되더군요. 저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기능을 할수 있는게 최고더군요. 너무 복잡하거나 한 공구에 여러기능을 탑재한 공구는 항상 문재가 생겨서 걱정이 되네요. 항상 일단 현장에서 사용 후 사용자가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공구의 특성이 변하니 (여름에는 철이 팽창하니 약간의 유격이 생기더라도 금방 고장이 나고, 겨울에는 수축하여 너무 뻑뻑하여 고장이 나고....)라쳇 기능이 않되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참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현장에 기름이라도 들어가면 라쳇기어가 넘어가 작동 않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사실 이런 형태의 공구들이 일반인 상대로 편의성 갖고 나오긴 하는데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쓰이기에는 다소 제한적이긴 합니다 특히 고소작업 하시는 분들이 왠만하면 단순하게 생긴 컴비네이션 렌치를 쓰시는 이유가 볼트 채결시 힘을 줬을때 렌치 이탈로 인한 낙상사를 방지하기위함도 있으시니까요 그리고 때로는 스패너나 렌치로 고정시킨뒤 망치로 두들겨야 하는 상황도 존재 하기때문에 내구성 신뢰도 측면으로만 보더라도 저런 형태의 공구들는 전문가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보통 저런건 사람 손힘으로만 해야하고(체중싣기, 다리힘 쓰기도 고장날 수 있음), 연장하거나 망치로 때리면서 하는데는 못써요. 함부로 하다간 고장을 넘어서 파손되는데 금속 탄성으로 인해서 마치 터진것 처럼 파편이 주위나 본인에게 크게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2차 사고까지 날 수 있고요. 10미리대에서는 나사산이나 나사가 손상가며 끝나겠지만 크기가 크면 그렇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