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4차 양산의 마지막호기 양산을 마무리한 수리온 수리온의 시제호기부터 최종호기까지 함께한 '수리온 고인물'들의 라떼 토크쇼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36 자기소개 01:00 수리온 계약 당시 02:27 마지막 호기 소감 04:1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5:48 양산 과정 에피소드 06:09 한달 야근 205시간 07:55 가족들에게... 10:51 앞으로의 계획 11:05 마지막 한마디 모든 KAI 임직원 고생하셨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뭉클했습니다. 저 또한 비슷하게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아빠의 역할을 몰라서(못배워서) 그렇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게 됩니다. 저도 퇴직할 때 뒤돌아보니 애들이 성년이 되어 있더라구요.ㅠ 여기까지 오기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없었다면 아마 국산화는 요원한 일이 되었겠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얼심히 살아온 세대의 진솔하면서도 치열한 경험담 한분 한분 말씀 깊이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헬기가 전투기보다 만들기 어렵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매일 저희 집(하남시) 상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헬기는 보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내일부터는 세분의 말씀을 떠올리며 각별한 감정을 가지게될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담은 "지금은 할 수없는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앞으로도 여전히 해야하는 세대를 초월한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세 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튜브 영상들 시간 늘리려고 필요없는 내용 많이 끼워넣는데 꼭 필요하고 공감되는 내용만 담아서, 단 1초도 지루하지않은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후속영상 기대됩니다.
진심 담긴 응원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후배로서 인터뷰를 촬영하면서 선배들이 이뤄놓은 현재의 KAI가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님을,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과 모든 아버지가 그러했음을 더욱 느끼고 존경심 가지게 됐습니다. 하늘의 전투기와 헬기를 보며 저희 회사를 떠올려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