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광주에 충장로에 음악 다방이 있었어요 당골매니아들이꽤나많이 다녔던곳 입니당 단발머리에 눈큰 아저씨 정 일현 아저씨! 매력적인 목소리로 멋진맨트와 한번씩 씩~하고 웃어주셨더 그때가 그립네요 자주 들려주시곤 했던 메라니샤프카의 슬픈이별너무 좋아합니다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추억돋는 얘기ᆢ저는 재수 하면서 음악다방 보조 디제이를 했었네요~중요한 시간대는 맨트 잘 하는 남자 dj가 하고 저는 조금 한가한 시간대에 두시간 했는데 그때만 해도 여자 dj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인기 조금 있었더랬죠ㅎㅎ 어느새 35년이 지나 아주 오랜 추억의 얘기들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