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 모델겸 배우 배정남씨 서양버전(?) 이런느낌이 너무 드는게... ㅎㅎㅎ 한국말도 잘 하시고, 뭔가 뭐랄까..태어난 나라에서 멀리 떨어져서, 살아 갈 수 있는 에너지, 마인드.. 이런 것들이 너무 부러움.. 나라면 과연 한국을 떠나서 외국에 정착하고 살 수 있을까? 가족들 다 멀리 두고... 할줄 아는 외국어도 없고, 무언가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고.... 뭏든 부럽고. 대단하고.. 한편으론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디 이런저럭 구설수에 휘둘리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국 살이 하시길..
@@jonctmaga1486 윗분이랑 똑같은분 여기계시네요. 혼혈이라서 그래서 뭐가 어떻단 말이죠? 한미 혼혈이니 영어-한국어 다 잘하는게 당연하단 의미인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대체 뭘 근거로 혼혈이니 당연히 그 언어들을 다 할꺼라 생각하는건지....🤨
박한국 이겨라 한국이 어떻게 단점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남녀 갈등(젠더 갈등) 극심화, 정경유착, 삼권분립의 붕괴, 교육제도의 실패, 무너지는 경제, 취업률 하락, 좌파 우파의 극심한 대립 및 까내리기 바쁜 정치, 정치권의 비리, 자연과학의 도태, 아직 만연한 꼰대 문화와 유교문화, 집단적 이기주의, 정신병을 앓는 환자 증가 등 진짜 할말하않... 유일하게 좋은게 치안이랑 의료 시스템인데 ㄹㅇ 그것마저 무너지면 답없음 ㅋㅋㅋㅋ
@1 2 자연은 아메리카 대륙이 넘사 맞죠~ 그런데 앤더슨씨가 말하는건 사람이 체험하기에 너무 과하게 넓다는 걸 말하는 것 같네요~ 우리는 버스 타고 1시간 내외로 가서 등산하고 내려와서 파전에 막걸리 먹고 저녁에 다시 버스 타고 집에 갈 수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에선 등산 한번 하려면 20시간 가까이 운전해야하고 이러니깐 상대적으로 국토는 좁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알차게 꽉꽉 들어차 있는게 더 편하고 좋게 느껴진다는거겠지요 ㅎㅎ
Anna Han 정해진 기간이 있다면 뭘하든 다 소중하고 즐겁긴 하죠 그게 여행의 묘미니까 ㅋㅋㅋㅋ 1년 어학연수 온 친구들은 그 1년동안 그곳에서 최대한 뽕을 뽑고 놀려고 할 정도니까요 ㅋㅋㅋ 근데 유학생들은 등골브레이커라는 압박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얼른 대학을 졸업을 해야 한다는 압박(등록금 어마무시 합니다) LA나 뉴욕엔 돈많은 유학생들 분들도 많지만 보통 유학생들이 이래요 ㅎㅎ 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이 군대 휴가 복귀 하는 기분. 마치 내가 있어야 할곳은 한국인데 지금 현재 나의 적은 미국에 있으니 ㅠㅠ
한국만한 나라 없긴 함. 대중교통 시스템 기가막히지 일단 이게 제일 큼. 티머니만 있으면 거의 못가는데가 없고 한식 중식 양식을 발만 때면 아니 집에서 폰만 눌러도 언제든 모두 즐길 수있음. 피방 노래방 등 각종 유흥문화 해외에 이렇게 편리하고 다양하게 인프라 구축잘되있는곳 레알 없음. 그리고 연중무휴 24시간 불 다 켜져있으니 외롭지도 않고.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 잘 봤습니다!! 이분 한국말 잘하는게 외국인 아니라, 한국혼혈이에요! 저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어머니가 한국분이시고, 외가쪽 한국분들과 밥먹는 모습도 방송에 나왔어요)그리고 어렸을때 한국에 살다가 그때는 혼혈 차별 심해서 미국에 갔고, 거기서도 동양계 혼혈이여서 차별 받았지만 잘 사시다 한국 온거라고 했어요. 굉장히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시더라구요!! 방송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Let’s go 네!! 방송에서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특히 운동하면서 코피를 흘리면서도 씩씩하고 열정적이게 운동다시 하는 모습과, 아이들에게본인의 어릴적 경험을 바탕으로 교우관계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덕순 이 한국말 을 너무 잘 하시네요 그 아름다운 미네소다 를 뒤로 하고 한국에서 생활 하신다니 한국 생활 을 너무. 사랑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축하 드려요 덕순 이 리포터 하사는 TV 방송으로 보았어요 참 잘하신다 생각 했었어요 Google 에 덕순이 이름이 화면에 보여서 응? 혹시 그분 ㅎㅎㅎ역시 덕순이 였다 난 33년 외국에서 살면서 .... 서울 방문 할때 마다 느끼는건 닷시 돌아와 살고싶다 저분 덕순이 처럼 휙 정리 하고가자 난 용기 가 없나봐요 코로나가 없어지면 그때 새로운 계획 세워야 겠어요 덕순이 가 진심으로 부럽다 덕순이 이름이 행운의 이름 $$$$$$ Al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