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낭TMI : 명일방주에 진심인 한 한국인 독따가 있었다 아방가르드한 음악에 깊은 감명을 받은 독따는 그로 인해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고, 팬메이드 음악을 제작하여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업로드하곤 했다 그리고 그렇게 2년이 지난 어느 날, 애정하던 그 게임의 회사에서 공식 음악을 만들어달라는 연락을 보내왔다 독따는 뛸 듯이 기뻤지만 동시에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섰다 그렇게 자신의 꿈이자 목표였던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위해 수없이 머리를 쥐어짜낸 끝에, 독따는 결국 슈베르트의 마왕(Erlkönig) 을 편곡하여 위치킹(Der Hexenkönig) 이라는 제목의 음악을 완성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중국 서버 4.5주년, 마침내 독타는 작곡을 시작한 계기가 된 게임 속에서 자신이 만든 음악이 흘러나오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이 독타의 이름은 라피, 명일방주 팬메이드 음악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이번 영상의 음악 Der Hexenkönig의 아티스트이다 혹여나 아직도 그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명붕이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낭만으로 가득찬 팬메이드 테마곡의 길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분명 실제 OST 이상의 벅찬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JSXFmDZ3Ew.html&ab_channel=Lappy +p.s. 이 독타는 중국서버 5주년 이벤트 14지역 OST에서도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하이퍼그리프와 협업 중에 있다 다들 앞으로 음악의 신 Lappy가 걸어갈 행보를 응원해주도록 하자
원소피해 오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원소피해도 저항을 넣긴 할꺼같은데 쇠약이 방어력을 넣던 저항을 넣던 초당 1번씩 800딜을 우겨넣는 방식이라 원소 피해 방어력이 높은적이 생기기 시작하면 바로 고인대열로 가게될듯. 원소 방어력이 예를 들어서 600이라고 치면 800×15가 아니라 200×15로 변해서 15초에 3000딜을 넣는 수준까지 떨어지면 쇠약은 일단 죄다 골로가는거 확정임. 당장은 아니더라도 적도 테라피스트나 방랑메딕처럼 원소피해 싸이클을 감소시키는 적이 나올수도 있고.. 물론 명방 돌아가는거 보면 그냥 원소저항 높힌다고 데미지를 줄인다기보다 싸이클 돌리는게 더 어려워지게끔 원소 싸이클 크기를 늘릴꺼 같긴한데...
현재 중섭에선 쇠약 말고 다른 유형의 원소피해를 가진 오퍼레이터도 등장했는데, 문제는 적에게 원소피해가 돌고 있을 때 다른 유형의 원소피해를 가할 수 없다는 점임... 따라서 몇 년 단위로 내다보면 원소피해 오퍼레이터끼리는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해야 하는 셈 물론 그렇다고 알투가 구리단 건 절대 아니고 현재로서는 고유영역이 아주 확고한 오퍼이기에 그냥 뽑았으면 잘 써주면 되겟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