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보고 조아요.알람으로 인사드립니다!젊은 청년 분들이 꽃을 키우셔서 새롭게 봣답니다 제라늄을 어느날 사달라해서 아들에게 선물로 받았는데 잎이 자꾸 줄어들더니 뼈라늄이 되가면서 잎이 자꾸자꾸 쪼그마해져요! 햇빛쪽에 놔두기도 하고 해봤는데 제정성이 부족한지 제자리로 안돌아 와서 한번 실험 적으로 한번 써보고싶어요!😊 잘보고 갑니다.또 놀러 오께요
괭이밥이네요. 율마화분에 종종 나타나요.ㅋ 고양이가 배가 아프면 뜯어먹었다고 괭이밥^^이래요~먹을 수도 있는데 신맛이 납니다. 어렸을때 괭이밥이랑 까마중 먹어본 경험^^있네요. 율마는 저도 키우고 있는데 은근 까탈스럽더라고요. 잘 크다가도 물 말리면 한번에 훅~가시는 분이 율마랍니다.^^ 율마는 통풍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모쪼록 율마 잘 키워봐요. 아자자. 홧팅요~
두분 겁내고 조심스러운 손길이 딱 제 모습이어서 웃음났어요ㅎㅎ 율마의 싱그러운 연녹색보면 기분까지 밝아지는 느낌이예요 지금은 자신없어서 워워~하고 있는데 두분이 잘 키워내시는 모습 보면 저도 용기가 날 거 같아요ㅎㅎ 댓글보고 가위자국 남는다는 것도 배우고 저도 몇번 본 이 불청객 풀떼기 이름이 괭이밥이란 것도 알았네요ㅎ 그리고 핑크판도라 키우고 계신거 보고 넘 반갑~ㅋㅋ 삐딱하게 올라온 꽃대가 저희집 아이랑 똑같아요ㅎㅎ 좀 삐뚤어졌어도 튤립처럼 예쁘게 봉우리진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참 따햇 이벤트 참여!! 저 손 번쩍 듭니다ㅎㅎ 뿌리솔솔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서 여기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거든요 다 써보고 싶은데 여기서 요청사항 하나 말씀드리자면 뿌리솔솔과 제라핌 세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따햇과는 세트가 있던데 뿌리솔솔과도 세트로 좀 묶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부탁드려요 🥰 따햇은 희석해서 뿌리는 게 아니다보니 좀 헤플까봐 그리고 맛들리면 텅장 될까봐ㅎ 아직 내돈내산 결심을 못하고 있는 식집사 초보인데요 베란다 공간이 워낙 아담해서 햇빛 자리다툼이 치열해요ㅠ 뒤로 밀려난 짠한 아이들에게 따햇의 은혜를 베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너무 귀여우신 허니와 철이님 영상 보는 내내 웃게 되네요 ㅎㅎㅎ 거실 가드닝을 하고 있는 제라집사입니다. 뿌리솔솔, 제라핌의 힘을 빌어 열심히 케어 해 주고 있는데 식물등만 의지하며 크다보니 제대로 꽃을 못 보여주는 제라들도 있더라구요 따사로운 햇볕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청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