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결님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음악 듣는걸 무척 좋아하고 많이 들어온 사람입니다. 정말 많은 노래들을 들어보았지만 김결님 목소리만큼 제 귀에 잘 맞는 목소리는 찾아 볼 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거치고 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김결님 채널을 알게 된 것은 제게 무엇보다 큰 축복이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주세요. 결님이 제게 힘이 되어주신만큼 제가 결님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