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녕하세요 잊힌 인형의 원작자 저입니다 잊힌 인형... 상당히 오래 전에 쓴 글인데도 여전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또 이렇게 오지는 기회를 또 얻어 다시 역주행? 같은걸 하는 조짐이 보이네요 우선 햇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오지는애니메이션을. 진짜 7개월이라는 시간 결코 짧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해주시니 성은이 망극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 글과 햇냥님의 애니를 좋아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저도 글을 쓸 힘이 나는 것 같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천천히 애니메이션 감상해 주세요!
꺅 시나님!!!ㅠㅠㅠㅠㅠ처음에 잊힌 인형을 접하고 다 읽자마자 트위그가 떠올랐었어요...마음에 들게 만들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잊힌인형 역주행 가보자고~!!! 저도 이런 글을 써주신 시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만들면서 스불재의 늑임도 어리를빝받았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완성본이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해요...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십쇼...제가 열심히 구상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햇냥님 그림을 사랑하던 1명의 그림러인데 시나님의 글을 보며 이렇게 멋진 글을 쓸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걸 깯알게되었어요! 정말 멋진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둘의 조합 사랑해주시는 분이 더욱 다 많아졌으면 하는 기분이네요!! 원래 글 읽는걸 선호 하지 않았지만 시나님의 글을 보며 글을 읽는것도 나쁘지 않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세요!!
와 정말 뒷북이지만, 이 사이 관계성에 각별님이란 존재를 넣어 더 복잡미묘한 사이가 되었네요.... 주인에게 버려져 쓸모없던 인형이였던 각별님이, 라더에게 노래를 가르쳐 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수현님이 각별님 처치가 되게 생겨버렸네요. 그리고 결국 수현님의 불안을 알게 된 라더님은 각별님이 당부했듯, 각별님처럼 되지 않게 수현님의 제안을 거절했던 걸까요.. 도와주게 되다 보면 언제가는 자신의 쓸모가 다해버릴까봐. 아니면 각별님처럼 처음부터 실패작이 아니였던 수현님이 관심을 끌지못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니꼬웠을까요. 그리고 각별님은 이렇게 된 상황에 어떤 생각을 할까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살아남기 위해 발악한 수현이 그를 죽인 것이 안타까울까요, 멀쩡한데도 관심 못 끌고선 그를 죽여버린게 화가 날까요.
3:13 쯤에 뜰님의 눈에 각님이 들어온걸 보면... 어느정도 상태가 나빠지는거나 그런거를 다 봐온 것 같아요 심지어는 랃님에게 가르쳐주는 것 까지 알고 있었고 실력이 좋다는걸 앎에도... 그럼에도 외면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이렇게 보니까 정말 입체적이고 얼마나 편애적인지 눈에 확 들어와요. 애니메이팅과 스토리 모두 잘 본 사람으로써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3분이 이토록 짧은 시간이었던가요... 굉장히 빨리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아까운 맘 하나 들지 않고 아쉬운 건 처음 봤을 때의 그 황홀함과 놀라움을 다시 느낄 수 없다는 것 정도겠네요. 영상 풀곡을 액팅을 넣어가면서 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영상 만드는 걸 자체가 힘든 일인데 햇냥님의 이 노력과 근성에 먼저 박수갈채를 보내고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예고 영상을 올리셨을 때 원작 글도 읽어봤었는데 아이디어도 필력도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글 하나에 장면 하나하나와 감정선을 묘사하시는 시나님과 그것을 다시 어우러지게 실제 장면으로 연출하시는 햇냥님… 두 분께서 (유사)콜라보를 하실 때마다 정말 경악을 금치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저 실? 스펙트럼? 에 관한 이야기도 보았는데. 지나가는 장면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의미를 담으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 화면에 구성이 심심할 틈 없이 차있어서 늘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Twig 곡 특유의 잔잔함에서 점점 일렁이고 묘하게 요동치는 듯한 멜로디를 무척 잘 살리신 것 같아요. 더욱이 선의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혹은 여러 선을 그리면서도 동화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처음에는 입 다물고 숨도 못 쉬고 봤는데 나중에는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소름이 다 돋아서……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아무래도 세상에 천재는 실존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햇냥님이나… 시나님이나…. 어이쿠 댓글이?? 제법 길어졌네요 말하고 싶은 요점은 그냥 시나님과 햇냥님이 제가 기절할 정도로 천재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야심한 밤에 난데없이 길기만 한 댓글 치고 가는 것도 이상하다만 매일 좋은 밤 보내시고 두 분 모두 만수무강 건강하세요.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최...고...!!!!!!
헐세상에 로괏님!!!ㅜㅠㅠㅠㅜ아니 이렇게 장문인 댓글을..ㅠㅠㅠ 정말 감사해요..칭찬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몇 번이고 다시 읽어봤어요...곡 특유의 잔잔함에서 일렁이고 묘하게 요통치는 멜로디라니...너무 매력적인 말이에요ㅜㅜㅜㅠㅠ 이런 칭찬들을 들을 때마다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데, 괏님 칭찬은 특히 그래요ㅜㅠㅠㅠ모든 문장들이 다 주옥같고....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영상자막키면 뭐가 있다길래 찾아봤습니당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vE3hUCukxl.html 중간중간 나오는 알파벳을 조합하면 이렇게 되는데 검색 결과 이영상이 떴습니당🤦♀️❤ 그리고 마지막 I could never hear the song of the two dolls again 나는 두 인형의 노래를 절대(더이상) 들을 수 없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잇습니당 시나님의 완벽한 시나리오와 햇냥님의 빛나는 애니메이팅 덕분에 즐거운 3분 33초였습니다.. 앞으로 계속돌려볼예정❤❤🥺한장면도 놓칠 수 없어요..😏😏 +제목 twig 나올때 물 모양이라해야되나 물방울 나오는거 깨알 디테일..!!
3:23 3:23 3:23 3:23 유튜브 자막을 켜서 보면 'I COULD NEVER HEAR THE SONG OF THE TWO DOLLS AGAIN' 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또 중간중간에 영어나 숫자가 나오던데, 아마도 조합해 보면 뭘 뜻하겠죠??🤔 그리고 보는 내내 감탄만 나왔어요ㅠㅠㅠ 너무나 이쁜 애니메이션과 대박 쩌는 스토리! 햇냥님, 시나님 두 분 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영어랑 숫자는 사실 이거였군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vE3hUCukxI.html 진심 이스터에그 너무 좋아요
헕 풀애니???? 라뇨??? 너무 쩔엉ㅇ요 쌤... 2차 창작 글을 기반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하신 게... 원작자분 스토리도 쩌는데 이거를 햇냥님 영상으로 보니까 정말 극락에서 뛰어노는 기분... 마지막에 장면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ㅠㅠ 갓작 ㅠㅠㅠㅠㅠ 애니로 이렇게 작화가 꾸준히 유지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어요... 중간에 각님이 실패작 얘기하실 때 어... 원본 글 연출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션님이랑 겹쳐지면서 막 슉슈슉 하는 거 너무... 쩌럿서요... 원래는 랃님이 되게 재수없게?? 굴어서 박살난 걸로 나오는데 이건 약간... 모랄까 씁쓸하게 너희들이 무능한건데,,, 이러시는 게 각님 이후로 인형들에게 정을 주지 않게 되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내가 이렇게 노력할동안 너희는 뭘 했는데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되어서 나오는 발언이랄까... 커뮤 보며는 흰 선같은 걸로 막 노래 연출같은 거 하신 것처럼 자잘한 디테일이 모여서... 어... 하려는 말은 그냥 다 정성이란 거... 조금 횡설수설한 것 같긴 한데 않이 솔직히 너무 오지는데 어떻게 진정을 해요ㅠㅠㅠㅠ 흐아아앙ㅇㅠㅠㅠㅠㅠ 웃으며 부서지는 랃님... 묘하게 금이 간 게 눈물같아보여서 찢통... 랃님 꼬리 찰랑거리시는 애니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또 찌통... 마지막에 랃님 얼굴 션님 얼굴 비춰지면서 뽀사지시는 거 또 또 찌통... 하... 햇냥님은 그저 극락...인 것 같습니다...
아ㅜㅠㅠㅠ긴긴 칭찬 정말 감사해요...ㅜㅜㅠㅠㅠ댓글 읽으면서 계속 입꼬리가 올라가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ㅜㅠㅠㅠ아 그쵸ㅜㅠㅠ원작에선 라더님께서 부서질 만한 말을 했네...였는데 좀 다르게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잘 전달된 것 같아서 좋네요ㅋㅋㅋ ㅜㅜㅠㅠ맞아요맞아요..라더님 입장에서는 그 인형들이 정말 진심으로 무능력해보였을 것 같아서 영상 안에서도 그렇게 표현해봤어요..게다가 각별님과의 서사까지 있으면 크...왜 그런 대사를 쳤는지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되는 거죠....ㅜㅜㅠㅠㅠㅠ최공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햇냥님, 시나님, 진짜 이런 갓작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햇냥님 영상 보며 어떻게 이런 애니매이팅을 할수 있을까 하면서 감탄했는데 이번껀 진짜.... 일단 스토리부터 미쳤고 진짜 눈호강했어요 비록 늦게봤지만 이건 너무 감명깊어서 댓글 남겨요 햇냥님 너무 멋져요 잘봤어요 고퀄 애니매이팅 감사해요!
1:31 초 쯤에 각별님의 보석이 검정색이 되어있는데 수명이 점점 없어지는 걸 표현 하신건가요!! 진짜 햇냥님 너무 장면 하나하나가 잘 그려져 있어서 0.5 속도로도 한번 봤습니다 ㅠㅠ! 스토리를 쓰신 시나님도 대단하시다고 생각이듭니다. 햇냥님 수고하셨고 정말 잘그리셔요!
하 개천재연성 다시 보기 초반부터 위치는 같지만 다른 각도로 올캐릭 다 보여주는거 넘 좋구요 (다 나오는데 각별님만 눈에 선 그어져있음. 검열 당한 듯이...잠뜰님의 시선같음 이때까지 만들었던 모든 인형들, 그러나 잊은 -잊고싶은- 각별인형) 이 영상에서 저 작대기? 선이 부재하는 대상, 검열 등을 뜻하고 있어용 일단 면사포 펄럭이고 트위그 물방울로 사라지는 애니메이팅에서 벌써 쓰러짐 이게 어떻게 그림이야 자다 깬 라더, 화면을 가르는 흰색 선이 파동(노래)를 의미하는듯 라더 개이쁘다 미소넨...(계속 파란 라더) 그리고 통화 연결음같은 소리와 함께 줄거리 등장, 조각날때를 나타내는 수현의 실루엣 (허무하고 고통스러웠다) 아까 말했던 흰 선이 각별 앞에 딱 끊김, 근원지가 각별임을 나타냄. 서 있지 못해 누운 채로 노래하고 있었던 각별 ㅠ (이 때 빨간라더,모르는 대상이 등장해서 경계심 o - 색깔이 라더 심리를 보여주는듯) 라더의 부축으로 일어남, 오르골 주제에 노래가 그게 뭐냐고 극딜 시작, 노래자랑 (개잘부르는건 덤, 흰색 선 계속 나옴 노래 멈추니까 사라짐) 그렇게 각별에게 노래를 배우게 된 라더 (이때 이후로는 계속 파란 라더) 엄청 흡족해하는 뜰림 (라더의 노래가 흰 선이 되어 시각적으로 묘사- 입 딱 닫으니까 직선이 되고 사라짐), 수현의 견제 음악 레슨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 화면이 밝음, 라더가 진도를 잘 따라가는듯 과거 얘기 하는데 보석이 검은색인 각별(댓글 참고했음- 수명이 얼마 안남음을 의미) 실패작이라고 발언하는데 오버랩되는 수현, 후에 라더를 치기 전에 수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듯 -나는실패작이래!- 오늘도 어김없이 각별을 찾아갔는데.... 상태가 이상함 절대 버려지지 말라고 어깨를 잡으면서 이야기를 함. 집착과도 같은 태도를 보임 (라더 개당황 그래도 파란색임 신뢰관계가 좋은듯) 각별 눈이 매우 간절해보임 본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걸 직감한듯... 라더는 본인의 유일한 제자니까 더 같은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과격하게 표현한듯 '난 원래 이랬지만' -> 각별 등장 밤, 어두운 배경 / '넌 아니야' -> 라더 등장, 하얀 배경 가사랑 연결됨... 당신이 웃으면 -> 걱정 마 이제 괜찮아 / 난 왜인지 괴로워져 -> 안 괜찮아 보이는데요 / 어째서일까 이렇게나 소중한데도 -> 그럼에도 각별을 두고 라더는 돌아감 그리고 다음날 밤 (개쩌는 꼬리 애니메이팅과 함께) 달려가는 라더(불길한 기운이 느껴져서 여기서부터는 빨간 라더, 초조하고 불안함), 역시 깃털 몇개만 남기고 사라진 각별... 개슬프다 각별의 죽음 이후로는 계속 빨간 라더임 파란색은 라더의 선함을 의미하는 반면 빨간색은 라더의 방어기질(성질내기, 바가지긁기)을 의미하는 듯 함. 각별의 죽음 이후로 라더는 계속 빨간색임 가사랑 연결됨 이유는 알고 있어, 잊으면 안되니까 -> 결국 뜰의 방치로 최후를 맞은 각별, 절대 이렇게 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기에 잊으면 안됨. 눈물을 흘리는 라더 얼굴 고대로 나오는 수현의 얼굴 도움을 요청하는 수현, 거절하는 라더 -싸가지레전드- 사실 도와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라더가 거절한 이유가 각별의 유산(노래)가 특별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함... 살아남기 위해서 배웠는데 그 목적이 사라지는 거라 각별의 노력과 죽음이 헛된 것이 된다고 생각 했을 것 같음 -냅다 '너네가 무능한건데?'-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구나' 하고 말하는 수현과 오버랩되는 각별... 곧 죽을껄 느끼고 각별을 본걸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후를 맞는 라더 (여기 용안이 진짜 미쳤어요 우는것처럼 눈가 갈라지는것도 오타쿠 환장 포인트) 화면 전환 후 잠뜰->각별로 변경, 뒤에 나오는걸 보니 잠뜰도 각별의 상태를 알고 있었음, 그러나 다음 장면에 잠뜰은 눈을 감음 알고 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눈에 비친 모습을 보면 라더 나오고 각별 나옴 어쩌면 라더를 보며 각별 생각을 했을지도 모름) 달빛을 받던 각별은 깃털이 됨(라더 시선인듯, 스승의 부재) 잘 서있던 각별이 검은 실루엣으로 변함 완전한 소멸인듯 그리고 인형을 파괴한 댓가로 파괴되는 수현의 보석 각별->라더->잠뜰의 감은 눈(방치)-> 서있는 각별 눈 감음(잠뜰 기억속 각별) -> 누운 각별 눈 감음 (라더 기억 속 각별) -> 각랃 반반 눈 감음 (둘 다 사망) 결론 : 햇냥님 최고
어떤 애니메이션 예고편도 이렇게 잘 만들지는 못할거같아요.. 진짜 못하시는게 뭐에요.. 진짜 모든 분위기를 다 잘 소화해내시는거같고.. 진짜 시나님 스토리 읽었을때 진짜 소름 쫙 돋았었는데.. 햇냥엔터에서 이렇게 만들어주신다니까… ㅠㅜ 28시간 어떻게 기다리라는거에요 ㅠㅜ
처음 듣는 소리에 눈을 떴어 메마른 기억에 낯선 존재 누군가가 웃었어 누군가가 웃었어 싫지는 않았어 싫지는 않았어 (짧은 스토리?) 어제의 일,오늘의 일 모두 모두 모두 나에게 있어선 소중한 느낌이 들었어, 소중하다고 생각했어. 이,이,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이, 잊어선 안 되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익숙한 소리에 눈을 떴어 뇌리를 스치는 낯선 나 자신 누군가가 울었어 누군가가 울었어 조금 초조해졌어 머리가 아파 당신이 웃으면 난 왜인지 괴로워져 어째서일까,이렇게 소중한데도 그 날 마주쳤던 나만이 보여 오늘과 내일의 일 모두 모두 모두 나에게 있어선 소중하다고 생각했어, 소중한 추억이야. 이,이, 이유는 알고 있어. 이,이, 잊어서는 안 되니까. 당신의 생각을 하고 있어. 익숙한 소리에 문득 눈을 떴어 당신이 웃었어 당신이 웃고있었어, 나는,나는. 기뻐서 울어버리고 말았어
아.............정말........다시봐도......... 전설의 레전드 갓오브명작 명작중의갓작 갓작오브대작 넘 많이 봐서 이제 원작에 사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 싶은 지경까지 왔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는데 다시 봐도......... 아정말.............. 옛날에 못 본 디테일 찾겠다면서 0.25배속으로 아름다운 스토리와 그림을 맛보고 즐기며..... 1프레임씩 뜯어보며 20번 반복재생 돌렸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저 밤의 푸른 분위기 역광 표현 너무너무좋고 물결 물방울 표현 전부 저 정도의 프레임 수로 표현한 게 대박이고 장면 전환 때마다 인물들 배치도 너무 좋고 자막 넣는 기법도 짱이고 장면 연출력이 진짜 전무후무한 천재신 것 같아요 그리고 찰떡콩떡 노래 선정이 저를 1분만에 울렸습니다 하진짜 어떻게이렇게오지는애니메이션을제작하신건지....... . . . .... . 인물들 표정 묘사 진짜 너무너무 저 선 몇 개로 했다는 게 기막히고 1분 10초 부근이랑 2분 25초에 인물 한 명을 표정 클로즈업 없이 뒷모습만으로 이렇게..........하....... 필력이 딸려서 더 주접을 못 하겠네요 아그리고마지막으로 3분 넘어가서 나오는 모든 장면이 정말대박대박레전드 디테일의성지 이거는 프레임 단위로 뜯어야해요 작은 소품들로 스토리 압축 결말 암시 표현 하정말제가,,,.... 이 새벽에 갑자기 초면집착변태스토커가 달라붙어서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앞으로의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실 디테일 짚자면 여기서 답글 10개는 달아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다 짚어주셔서 댓글도 정주행 하며 빠진 부분 다시 감상하고 있답니다 원작 소설도 소박중박대박 중 대박이긴 한데 애니매이팅........... 선생님 제가 픽션블루도 정말...잘...감상햇어요.... 갑자기 이야기 꺼내서 죄송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이 스토리 감정선과 50번 봐야 보이는 디테일 너무너무 대박적 좋아요 새벽감성 뒷북 죄송합니다 그치만 이런 대갓작을 보고 지나쳤던 과거의 제가.....저를.....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 이렇게 진한 광기가 느껴지는 건 오랜만인데 너무ㅜ웃겨요..,,, 댓글 읽으면서 입꼬리 점점 올라가는게느껴질정도로..진짜너무읏기다….감동의도가니.🥹🥹🥹💋💋 트위그가 이렇게까지 칭찬받을정도의 영상이엇나,,??ㅜㅠ싶엇지만 항상 이런 댓글 보다 보면 아 내 영상을 되게 좋아해주시는구나..가 느껴져서 너무너무 뿌듯해요!!!! 이렇게 제 야매영상들을 즐겨주신다면 또 의욕이 불타오르죠,,이이렇게 길고 광기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해요ㅋㅋㄱㄱㅋㅋㅜㅜㅠ쪼은하루보내시길..!!!!❤️🔥
이번에도 이 계정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 정말 햇냥님의 영상만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찾아올까요..ㅎㅎ 항상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표현력이 되게 신기하다고 해야할까..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주신 시나님과 특별한 표현을 만들어주신 햇냥님 두분께 정말로 감사하단 말을 전해보고 싶어요 :D 아직까지도 떨리는 심장은 잘 추스려보겠습니다 후후 >:)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D
자막 해석.. 아무도 안 하길래 제가 하겠습니다! 1. 자막의 토막난 링크를 모아보면 이스터에그 링크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vE3hUCukxI.html 이 나오게 됩니다! 2. 3:23초의 자막 I could never hear the song of the two dolls again. 은 나는 두 인형의 노래를 다시는 들을 수 없었어. 라는 뜻입니다!
솔직히 제가 댓글들을 잘 믿지 않는 편이에요. 3분이 이렇게 짧았나? 천재 같다. 하는 댓글들, 솔직히 안 믿고 그냥 영상을 틀었는데.. 이건 찐이네요.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그리고 3분이 진짜 빨리 지나갔어요. 30초 같았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연출들이 너무 소름이 돋네요. 다른 곳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사람으로서..(사실 아주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스토리도 기가 막히고... 어떻게 이런 대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실 수 있는 건가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댓글들이 다 긴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한글 자막 O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vE3hUCukxl.html 영상 내 자막으로 나오는 알파벳의 총합본.. 아마도 하이퍼링크 주소인 듯하네요. 3:23 I COULD NEVER HEAR THE SONG OF THE TWO DOLLS AGAIN. 두 인형의 노래를 다신 들을 수 없었지.
와.. 진짜 언제 봐도 너무 좋아요.. 노래도 찰떡이고 스토리도 멋진데 애니메이션이 진짜..👍👍👍 아니 랃님이 헤엄치는 모션하며 별님이 다리끄는 것하며 노래할때만 움직이는 선은 환상적이고 눈물 흘릴때 흐려지는 화면과 마지막에 랃님 깨지면서 눈 감을때 눈물 흘리는 것 같이 깨지는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최고
진짜 햇냥님 시나님 두분이 함께 하시면 늘 대갓작만 나오는군요...정말 너무너무 멋져요 진짜 웹툰을 이어붙여서 만든 영상같은 느낌.. 그런걸 매드무비라고 하던가요 매드무비가 아니어도 그냥 뮤비 한편 다 봤어요 진짜 다시 한번 보고 알았는데 각님이 주인에게 나는 실패작이었을 뿐이야 할때 션님이랑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거 진짜 짱이에요....
하아.. 진짜 최초공개때에 여운이 지금까지 가시지 않았어요ㅠㅠ 말풍선이랑 이스터에그 까지 진짜 말그대로 찐짜 쩔어요!! 님들 !! 진짜 쩐다구요😭😭 사랑핮니다ㅠㅠ 햇냥님 그림체 너무 이쁘시고 제 스탈이어서 보게 됬는데 항상 레전드를 만들어내시고ㅠㅠ 와 이러시면 저 곤란해요ㅠㅠ 사랑할쑤밖에? 💖 각님 진짜 존잘이다.. 이런 스토리 짜내신 시나님도 쩔고.. 그 스토리에 구성에 마춰 그림을 그리시고 편집하신 햇냥님과 시나님께 무한의 박수를.... 👏🏻👏🏻👏🏻👏🏻 이번편은 진짜 감동받은듯요ㅠㅠㅠ
이스터에그 모음집 0:53 참으로 허무하고도 고통스러웠다 3:23 난 다시는 두 인형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vE3hUCukxl.html 그저 감상 하기 + 이스터에그 찾으며 보기.... 두 번 볼 명분이 생겼습니다. (근데 저만 이 링크 안 타지나요... 뭐야 나도 이스터에그 보여 줘요.)
전부터 쭈욱 보다가 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길래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이 작품은 여러모로 좋네요. 제가 twig 이라는 곡을 알게 된 것도 이 영상을 통해서 였어요. 햇냥 님이 아니였다면 저는 영영 이리 좋은 곡을 모르고 살았겠죠. 언제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대뜸 새벽에 찾아와서 죄송하고, 매일이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 진짜 너무 좋아서 낙하와 함깨 팬영상 보면 항상 같이 찾게 되요... 제가 너무 좋아하고 팬영상의 퀄리티를 판단하게 하는 그 세가지! 디테일과 연출과 스토리 녹이기가 같이 너무 갖춰져 있어요... 덤으로 색감과 박자 같이 너무 좋은 것도 많기도 하고요. 넘 마음에 들어요....애니메이션도 너무 좋고, 채색도 너무 이뻐요!!! 제가 그림판에 손을 대면 항상 똥만 나오는데, 햇냥님은 금 아니, 다이아몬드가 나오네요.... 2:25에 랃님 인어 꼬리 흔드른거 너무 예뻐요!! 다 너무 좋은데 이건 구도도 잡기 힘드셨을 것 같은데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진짜 스토리 쓰신 시나님도 감사하고, 이걸 노래 속에 너무 잘 스며들게 하신 햇냥님도 너무 감사해요!!
썸네일 부터 제눈을..가지고 가서 오게 되었는데ㅔ@!!! 아 트레일러 진짜 미친겁니까.. 진짜 기다리기 너무 어려워요ㅕ ㅠㅠㅠ 이런 갓갓갓갓 갓 영상과 갓그림을.. 기다려야한다니..흐어어어유ㅠㅠ 와 진짜 너무 미쳤는데요? 풀버전을 빨리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네요 ㅠㅠ 흐어어엉 여기서 무덤 생성하고 갑니다아./.ㅠㅠㅠ
억 허 헐 잠시만요 저 고장날거같애요 ㅇ아니 요새 또 제가 괴짜조를 무진장 파는데 허미 허미 .... 원래 이거 시나님글로 먼저보고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니까 진짜 제가 다 좋네요 ㅠㅜㅠㅜㅠ ㅇ아 진짜 유튜브는 왜 사진보내기가 안돼지 가능했다면 진짜 주접짤 20 개 이상은 보냈는데 ㅠㅜㅠㅜ 진짜 시나님 스토리에 햇냥님영상 .. 이보다 좋은 건 없는거같내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소름돋고 멋졌습미다 ... 흐어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ㅠㅜㅜ
재능은 넘쳤지만 운(주인의 사랑)이 없던 각별과 운이 좋았지만 재능은 부족한 라더 라더도 자기자신이 자신을 예쁘게 만든 주인덕분에 사랑받는다는 것과 그에 비해 노래실력은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그러기에 매일 쉬지않고 연습했겠지 각별은 이모습을 보며 2가지 감정이 느껴졌을 거야 부러움과 불쌍함 각별은 재능과 운, 두가지가 적절하게 가지고 탄생하는 인형만이 주인의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겠지. 그결과가 자신이니까. 그래서 라더를 도와줬겠지. 자신이 실패했던 목표, 그것을 라더가 이뤄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있었으니. 하지만 각별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안타깝게도 그 목표를 이뤄주는것을 실패하고 무로 돌아갔으니 말이야 라더는 각별의 죽음으로 두려웠을거야. 버림받는다는것, 즉 죽는다는것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했으니.. 그래서 같은 인형들에게 차갑고 싸가지 없게 대하지. 저들도 경쟁상대이고 경쟁에서 패배하면 죽음이니까. 잘해줄 이유가 없었지. 수현이 부탁했을때도 그랬을거야. 주인을 되돌린다면 다같이 좋겠지만" 굳이 왜 이사람들이 좋아지면 내가 불리해지는데?"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겠지. 그리곤 코앞의 불행을 알아채지 못한거야. 그만큼 각별의 죽음은 충격적이였으니까 각별의 유언을 이뤄줘야 했으니까..
오프닝에서 슥 지나갔던 그 대사들이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영상을 다 보고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수이웃 영상때도 느낀거지만 글 써주신 시나님.. 진짜 천재신거같아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실 수 있는지.. 지금 한 5번째 돌려보는데 보는동안 눈물이 막 나오네요😭😭😭 풀애니메이션 영상말고 올리시는 영상 열심히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시고싶으신거 다 하시고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런 대박적인 영상을 무료로 봐도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각별님은 버려졌고 라더님은 원망을 사 부숴져버린.. 모두 어딘가 아픔을 가지고 있었네요.. 너무 슬퍼서 말이 안나온다.. '수현'님보다 선대 인형인 '각별' 님은, 새로운 인형이 만들어지는 것을 다 보았겠고, 각별님은 자신의 수명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왓다는 것을 알곤 자신의 노래를 알려준 거네요...너만큼은 절대 버려지지 말라고..
보일 때마다 계속 보고 있는데 아니 아니.... 3:12 뜰님 눈에 비친 인형 둘인 것도 못 봤고.. 분명 최공 때 자막을 키고 있었는데도 이스터에그를 못찾았었어요, 이런 이걸 왜 지금 알아차린 건지 등등 수많은 디테일에 1차 놀라고 마지막 번역기 돌려서 25차로 놀라버렸어요 감탄사밖에 안나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ㅠㅠ진짜... 프레임하나하나 정성들이신게 보여요.. 이걸 무료로 봐도 되는건지ㅠㅠㅠㅠㅠ표정묘사며..연출이며..전부 소름돋게잘하시고....소설읽고왔는데 분위기표현이 너무!!! 너무예쁜것같아요ㅜㅜㅠㅠㅜㅠ 이영화는 0.25배속으로 봐야한다@@!! 노래소리를 실로(맞나) 표현하신거보고 소리질러버렸어요.. 와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잘 소화하시는지..넘넘 최고에요 역시 믿고보는 햇냥님표 영상!! 💖💖💖💖💖 ++와와와다시보고잇는데 저거각별님 버려지면안돼말씀하시니까 색감이 약간 흐려진거에요....???(이러며) 와..디테일와..저기립박수엄청치구가요..세상에ㅠㅠㅜㅜㅠ
한 번도 영상에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어서,, 너무 떨리지만 햇냥님 영상으로 시나님 알게 되고 글을 모두 봐서 이 스토리도 봤었는데 그 상태로 영상 보니까.. 네.. 소름이 쫙 돋네요 진짜 영상 몇 번 돌려보는건지 ㅠㅠ 최공 어케 기다리죠 눈물이 난다.. 두 분 다 천재세요.. 진짜 천재와 천재가 만나면 제가 좋습니다.. 👍👍
세상에ㅠㅠ 보면서 진짜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ㅠㅠ 트위터도 팔로우해서 그림 올라왔을때마다 기대했는데 완전 기대 이상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볼것 같네요😭 또한 스토리도 너무 이입이 됐습니다ㅠㅠ 정말 시나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햇냥님도 대단하십니다..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