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인의 어깨 멤버십 안내 💥 안녕하세요, 거인의 어깨입니다. 새롭게 오픈한 거인의 어깨 멤버십을 소개합니다. 구독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교감을 늘리고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멤버십은 "거깨멤버스" 와 "거깨프렌즈"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깨멤버스” 저희가 제작한 이모티콘을 댓글, 커뮤니티 게시물, 라이브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걱정과 근심이 몰려올 때, 댓글에 이모티콘을 사용해 마음을 다잡아 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월 990원으로 더 나은 마음의 평온을 경험하세요. “거깨프렌즈” 거깨멤버스 혜택에 더해, 채널 영상에 담긴 명언과 지혜의 문장을 월 1회 시화집 형태의 이미지와, 분기 1회 이북 PDF 파일로 제공합니다. 이 특별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그 즉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월 4,990원으로 항상 깨어있고 지혜로운 삶을 경험하세요.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거인의 어깨와 함께 무탈한 인생을 살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지원은 더 나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항상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깨 멤버십 가입하기 : www.youtube.com/@giants_shoulders/join
간절한 마음이 닿아서 소원이 이루어 지나봐요~ 전 아는 지인분 따라 유명한 절 산신기도 갔다가 새벽에 소원 빌고 다녀온 이후로 제 목표 매출 금액 달성되서 행복하면서도 약간 무섭고(?) 혼란스웠어요ㅎㅎ 그러고 난 후 정말 등산하며 절 다니면서 기도중입니다..힘들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지푸라기가 그냥 지푸라기가 아니라는 것 이제 깨닳았네요! 마음 편하게 해주는 부처님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젊은 나이에 소중한 사람을 한명...한명... 떠나보내게 되니 욕심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내 보금자리가 있으니 맘이 편하고 지금 만족하며 살고 더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이 건강하기를 기원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하는당신 이 왜이럿게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든다 사람 사는것이 너무 힘들고 하니까 세상 살이가 너무 힘이나지 도않고 살아가는 희망도 미래도 나에깨는 아무어미 없는 일이다 내가 왜 이럿케 대언는지 나도 어덧케지 금은 생각할 여유가 없다 나는 마음이 너무아프다 병마 와싸우는 중이다 그래서 명상을 감상 하댜 보니까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진다 모든것이 부처님 공덕 인가 생각을 하면서 오늘 도 하루가 즐겁게 마무리 을할까 함니다 모든 불자 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깨하시길 성불 하세요 나무아미타불약사여래불 석가여래불
💥 거인의 어깨 도서 출간 안내 💥 안녕하세요, 거인의 어깨 시청자 여러분! 저희 채널에 보여주시는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지 덕분에 저희 채널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 분들께서 영상의 내용을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저희 채널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사랑해주신 영상 열 개를 책으로 엮어,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항상 곁에 두시고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펼쳐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들의 삶에 위로와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 : 붙잡지 마라, 모든 것은 흘러간다 *교보문고 종이책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112807 전자책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478566 *Yes24 전자책 www.yes24.com/Product/Goods/126852390 * 밀리의서재 전자책 millie.page.link/uN8p4 여러분의 무탈한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깊이 느껴집니다. 할머니께서 늘 기도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던 것처럼, 지금도 좋은 곳에서 평온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며, 그 사랑이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할머니께서도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
“거인의 어깨”, 네이버 밴드 커뮤니티를 오픈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던 영상들의 좋은 글귀를 발췌하여 아름다운 시화집 형태의 이미지가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실수 있어요~ band.us/@giantshoulder 자주 방문하셔서 여러가지 혜택을 얻으시고, 주위에도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무탈한 삶을 늘 응원합니다.~🙏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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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말씀 입니다 수십년 참선으로 깨달음 도의경지 이른 말씀을 이렇게 빠르게 홍수처럼 낭독으로 쏱아내면 진리가 단순기억으로 넘어가고 너무 많아서 느낄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지 않을까요 심오한 명언도 수많은낭독이 되여 전부다 잊게 될거 같아요 단순기억은 행동실천이 안되는 단순기억지식 일 뿐인거 같습니다 앎 의 5단계에 일단계 단순기억 으로 입력되면 차기 진리를 들어면 그건 알고있지 하며 끝납니다 오히려 모르는것보다못하게 될거같아요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길바닥에 쫒겨나게 된 동생부부를 벌어먹고 살라고 가게를 얻어줬는데 고마워 하기는커녕 입만열면 거짓말을 하고 돈을 빼돌리고 남매간에 이간질을 시켜 의를 끊어놓고! 이 못된 올케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4년째 잠을 못잡니다 마음같아선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고 내가 4년전 도와주기전의 상황으로 되돌려놓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그 못된 것들! 2019년 10월, 그때로!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마음이 떠난 사람에게 연락하는 건 나만 더 비참해지더라고요 냉담한 말투 다신 연락하지마라 나와 인연이 끝났다 생각하세요 새로운 사람 만날 것이고 다른 인연 만나면 그에게 힘들게했던 것은 하지말고요 욕심 때문에 모르기 때문에 집착 때문에 상대를 힘들게하죠 바쁘게 지내야 빨리 잊혀져요 잘했어요 세월이 약이예요 죽을 것 같은 고통도 영원하진 않아요 절대 담배엔 손 대지 마시길
세월이 지나고 살아가다가 또 다른 인연을 만나게 될겁니다. 다시 그사람이 생각나는 순간이 있겠지만, 그때보다 더 평온한 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아 지금 이 인연이 더 나에게 맞고 소중하구나라고 느끼실꺼에요. 지금 헤어지심이 고통이시겠지만, 결코 세상끝이 아니랍니다. 인생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시간만이 약입니다...,지금도 옛정이 생각나나요? 쫌더 시간을 두고보세요 내가 뭐하러 저런 인연한테 힘을 뺐나 허무한 날이 반드시 와요 그사이 새로운 인연으로 채워질수도 있지만 사람으로 채우려하지말고 본인자신의 삶에 집중해봐요 나를 내가 보듬고 껴안고 사랑해줍시다 인연은 어떤 방식이로든 언젠가는 다 떠나게 되어있잖아요 그러니 너무 많이 오랫동안 아파하지 맙시다 나의 건강만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