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터보라이터를 휴가가는 이등병에게 사오라고 하는 인성이면 , 극악무도하게 탐욕스런 선임이란 뜻이고 탐욕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쓰레기기 때문에 오발사고로 죽이든, 슐탄으로 죽이든 어쨋든 순간의 탐욕으로 눈 돌아가 죽일수 있었던 상황이 맞는거같음... 그런 쓰레기인지라 둘만의 비밀로 하자던 약속도 어기고 내무실 복귀하자마자 다 까발리는 인성 됨됨이도 자연스레 연결이 되는 상황... 하극상으로 장동민도 살고 선임도 살고... 아주 필요했던 하극상이네...
선임이 거의 양아치 마인드네, 짖궃게 하는 넘은 많이 봤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진짜 서로 죽으려고 환장했나;; 선임이 돼서 부대 복귀후에 꼰지른것도 그냥 아치네 아치 장동민님에 대한 이런 저런 군대 썰이 많은데, 속 시원하게 얘기해줘서 오해가 풀렸네요 그 선임 TV 틀면 장동민 나오는데 얼굴 화끈 거리겠다
그새끼가 하수인게 일단 지도 실수한거 많아서 잦될수 있는 상황인데도 앞뒤구분 못하고 행동한거랑. 싸움에서 자기 스스로 해결못하고 남의 도움을 빌리면서 지능력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스스로 셀프광고한거. 사람들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면서도 병이라고 욕먹는 구실을 제공. 그리고 전역할때까지 전 부대에 후임한테 맞았다는 낙인을 스스로 찍음. 이렇게 득은 적거나 거의 없고 손해만 봄 ..
별 생각없이 영상 클릭했다가 초집중해서 끝까지 다 들었네요 장동민 진짜 상남자에 입 무겁고 멘탈 갑이네 지니어스때부터 유심히 보니까 아, 이사람 분노조절장애같은게 있어서 버럭하는게 아니라 그건 그냥 이미지고 실제론 물론 스윗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올드 패션드한 내 아버지 세대의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면서 속이 은근히 참 깊구나, 했는데 이런일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 선임이 수류탄이랑 총기 봉인지 뜯고 한걸 겪은 직후라면 완전 멘탈나가서 "나 방금 죽다살아났는데 꼰지르기까지 해???"라고 꼭지 바로 나갔을만도 한데 다른 선임 30명한테 밟힐동안 그걸 꾹 다물었다는게 대박이네. 이건 왠만한 초인이 아닌이상 감히 버틸수도 없을정도의 멘탈인데, 과연 하연주와 데스매치에서 표정관리해서 이긴게 괜한게 아니었네
후임도 다사람이다... 너무 갈구지말자... 난 사단군악대 출신인데 1년에 평균6~8번은 자살때문에 군병원 장례식장으로 장송곡 연주하러 갔었는데...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장례식장 도착하면 죽은병사 가족들 친구들 전부 울고있고 가혹행위한 병사들도 그곳에서 고개숙이고 서있는 모습 많이 봤었음..생전 모르는 병사 관옮길때 장송곡 연주하는데 가족들 오열하는모습에 같이우는 군악대 선후임들도 많이 봤고.. 장례식 행사 갔다오면 그날 하루종일 군악대전체가 우울 했었던기억이...
양갱이 군기 때문에 갈구긴 해야함. 안갈구고 사근사근하게 대해줘도 빠릿빠릿하게 하고 군기 잡혀있는 애들도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다. 만약 전쟁 났을때 선임이 “돌격 앞으로!” 했는데 후임이 “싫은데? 나보고 뒤지라고? ㅈ까!” 하고서 튀면 ㅈ되는거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갈궈서 군기 잡는거다. 안갈구면서 군기 잡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미군들도 우리나라보다 군기 더 빡세게 잡는다. 훈련 못하면 존나 소리지르면서 기합주고 선임들한테 뚜까 맞는다. 그렇게 해야 전쟁났을때 돌격 앞으로 했을때 안도망치고 싸운다. 그렇다고 군대 가혹행위들을 옹호하는건 아니다. 선임 ㅈ대로 괴롭히고 갈구는건 당연히 사라져야 하지만, 군기를 잡기위해서 갈구는건 필요하다.
@@정찬영-n8z 글쎄요.... 최고의 전투능력을 자랑하는 미군이나 영국군 특수전투부대들의 내부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사병들과 장교들이 상호간 존중적인 말투로 얘기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겁니다. 똥군기 잡는다고 전투력이 높아지지도 사병들이 정신차리는 것도 아닙니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조폭들 사이에서 군기잡는다고 하극상 안일어납니까? 추가로 미군도 때린다고 하셨는데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군내에서 구타행위가 일어나면 바로 불명예전역자에다가 인생에 빨간줄 그입니다. 그리고 장교나 선임이 때렸을 때 폭력으로 저항해도 선임은 영창가고 후임은 정당방위로 벌금조차 없습니다.
동민이형 썰은 들을때마다 놀람.. 사실 제가 조금만 억울하거나 손해보는걸 드럽게 못참아서 억울한일 당할때마다 조금 손해보는 느낌 들때마다 하소연하는데 막 흥분해서 말하니까 동민이형 말처럼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음.. 그렇게 30넘고 나니까 조금 참았다가 나중에 말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나한테도 이득이란걸 깨닫께 됨 하지만 집에와서 혼자 벽치면서 답답해 죽을꺼 같음.. 그래서 재석,동민이형처럼 카리스마 있고 쿨한성격이 부러운데 쉽지가 않네요.. 저 같았으면 이새끼가 총쏘고 수류탄 깔려고 했다고 말하고 선임들한테 돌려맞고 동반 영창을 갔겠죠 역시 형은 수가 다르네요 ㅎㅎ 근데 상무형이랑 방송은 왜 하시나요 이해가 잘....(농담)
내가 장동민씨랑 비슷한 시기에 군대갔다 온것 같은데.. 물론 우리 아버지 세대때 군대는 더 심했겠지만.. 저당시도 정말 별에 별 미친놈들 천지였음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법자체가 먹히지 않는 사실상 군기, 주먹만 존재하던 시절이라.. 낮엔 창고에서 얻어맞고 밤엔 화장실에서 맞았음 소원수리는 상상도 못하고, 동기 한명만 사소한 잘못해도 그냥 전체가 다 개처럼 끌려가서 맞음. 정말 100일 휴가 복귀할 때 죽고싶더라 심지어 얼굴 한번 못본 고참이 영창에서 소대로 복귀하더니 전투화가 없어졌다면서 색출하고 다니는데 정말 결백한데도 도둑으로 몰려 점호시간에 고문에 가까운 짓도 당해봄 세상에 어떤 미친 이등병이 고참 전투화를 훔쳐가냐고.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억울해서 눈물이 흐르더라. 내 바로 윗 고참은 밑에 애들 보는데 눈물 흘렸다고 나중에 불러내서 2차로 혼내고 간부새끼들은 더 악랄한게 그런 구타행위들을 지들이 편하려고 이용해 먹었음. 은근히 때리라고 시키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 어떻게 견뎌냈나 몰라 진짜 내 조카도 얼마전에 군대갔는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자유 억압당하면서 강제로 군생활 하고 있을 애들.. 정말 안쓰러움 꼴페미들이 뭐라고 지껄이든 간에, 지금 군대에서 고생하는 애들 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평소 전쟁걱정 안하고 지낼 수 있는거임. 선배로서 고맙게 생각함
이꾹 참... 사람이 어떻게 자랐으면 저런 동물이 되었을까싶다... 김제동 콘서트갔는데 거의 여자들의 열정적 지지를 받는 김제동도 화장실가다가 성범죄자 취급받았다고 억울해 미쳐하면서 페미 지적하더라. 그 김제동이 ㅋㅌㅋㅋ 페미를 지적한거면 페미는 사실상 동물 이하라고봐야함 여자편을 들다못해서 여자의 엄청난 인권을 위해 방송에서 설파하고 다닌 김제동이 페미를 비판했다니까? 그러니 콘서트장도 여자들로 가득차있었는데 다 깔깔웃더라 ㅋㅋㅋ 페미들이 그렇다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거의 개 ㅂㅅ취급당한다규고 그냥 ㅋㅋㅋ
진짜 나도 느즈막히 군대가서 2005년도에 쓰레기같은 선임들 많이 만났지만, 진짜 개같은 선임이었네. 저런애들이랑 잘못엮여서 괜히 아무잘못도 없는 장동민씨 군생활 꼬이고, 호적에 빨간줄까지 갈뻔한 사건이네요. 저런 인간같지 않은 애들은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야지 안그러면 갈수록 맛탱이가 가서 나중에 더 본인이 힘들어집니다.
빨간줄이라는게 단순 폭력사태이상의 큰 사건이 일어날뻔했다라는 뚯이었음.미친놈이 총까지 들고 설쳤다고 하니.. 쪽팔린 기억이고 절대 자랑도 아니지만 나도 ㅈ같은고참 때려서 6박7일 사단영창갔다왔고 그만큼 군생활 늘었음. 마침 1년에 한번있는 큰훈련을 앞두고 있던때라 형량 평균보다 낮게 나오고 조용하게 넘어가긴 했는데, 일단 복귀하고나서부터 하극상 일으킨 이등병 쓰레기로 찍혀서 개갈굼 당하다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옆포대로 전출갔음. 문제는 이게 문제있는 후임병들의 따라하기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이 놈들이 뭐 군생활 좀 ㅈ같고 다른데로 전출가고 싶다하면 일부러 고참때리는 모방사고가 자주 일어났음. 그래서 언제나 포대장이 나를 원망하며 나를 '교보재' 라고 부르기도 했었지. 암튼 ㅈ같은 군대 ㅋㅋ
2년가량 자유억압 당한채 싫어하는 사람 하고 생활하는데 안미치는게 이상할정도지 몇몇 사람이 사회랑 비교하는데 사회에서 생활할때는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있어도 집에가면 안볼수있지만 군대는 그 싫어하는 사람이랑 같이 잠까지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앞에 있는건데 정신유지 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여 장동민짱
군입대하고 이런문제들. 다른종류의 문제들. 정말 끈임없이 있어요. 해도 해도 끝이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초소에서 라이트키고. 가만히 서있게하고 그림자가 아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맞았어요. 누구한테 하소연할곳도 없죠ㅋ. 정말 비일비재합니다... 훈련하는것만해도 정말힘든데 말이에요.
17년도 전역인데 요즘은 저러면 큰일납니다. 요즘은 폭행은 커녕 욕설도 난리납니다. 제가 있던곳은 강도가 낮은 폭행이어도 영창 15일에 바로 전출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부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해병대는 조금 잔재가 있기는 하나 육군은 이미 선진병영 개혁이 많이 되어서 오히려 선임병이 후임병의 눈치를 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곧 들어가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장동민이 처맞으면 끝까지 의지 지킨걸로 주작이네 마네 하는 분들 있는거 같은데.. 동민형님이 진짜 고수인거임.. 저 상황에서 안맞을려고 실탄장전한거 수류탄만진거 말하면 둘다 영창가고 부대에 따라서는 전출도 보냄.. 휴가 짤리고 군생활 늘어나고... 그저 그런놈 되는거임.. 근데 끝까지 말안해서 나중에 서서히 진실이 들어났을때 동민이 형님은 중대원들로 부터 엄청난 신뢰를 얻는거임 근데 그 과정이 힘들지
내가 정말 충격적이였던건 다녀온친구들한테 들은건데 저런일이 일상이라는게 충격이였음. 그리고 괴롭혔던 선임들이 대부분 이십대초반이였다는게ㅋ놀랍지도않았음.1년동안 살인2번생겼고 자살5번?있었는데 뉴스한번안났다는게 정말 너무마음아팠다고 그러던데 하 진짜 군대 내 폭력 문제 심각한것같아요.
군대라는 극도로 밀폐된 곳이기에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겁니다. 사회에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는게 아니라 일부 멘탈이 약하거나 사회적으로 적응력이 약한 사람일경우 밀폐된공간과 권력이 생길경우 자런 일들이 발생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정상 사회에 나오면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오는거죠...유독 군대에서 쓰레기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가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에 밀폐되고 가장 처음으로 권력에 맛을 볼수 있는곳이기에 그렇습니다. 일반 사회에서도 권력자의 갑질 한번씩 터지는게 그 뽕맛이 아주 맛나거든요... 그니까 똥 된장 구분을 못하는겁니다.
@@ktpark9092 근데 그게 곧 자기본성이죠. 마인드콘트롤 되고 멘탈 강하고 배려심까지 있으면 저렇게 까지 안합니다. 그런거 보면 권력도 아무나 얻는게 아닌듯 사회에선 정상으로 돌아오기보단 보이지않은분위기, 지켜야할 선, 이런사회에서 본성을 드러내봤자 자기한테 손해갈꺼 뻔하니 그냥 묻어가고 따르는거죠. 솔직히 강철니플 님 말대로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거죠. 한국에 소시오패스가 많은 이유도 ㅋㅋㅋㅋ군대가보면 ㅋㅋ알듯
첫번째 사연. 이런 비슷한 방법으로 해서 사망한 분 계시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온분 ㅠㅠ 인생의 몇년을 강제로 나라를 지키는 분들입니다. 군인들 존경해야합니다. 두번째사연. 저 군대있을때 예하대대에서 의가사하려고 손가락 짜른 놈도있었음. 손가락에 칼 올려놓고 벽돌로 찍음 장동민 저정도면 구라가 아님.
17년도 전역인데 요즘은 저러면 큰일납니다. 요즘은 폭행은 커녕 욕설도 난리납니다. 제가 있던곳은 강도가 낮은 폭행이어도 영창 15일에 바로 전출이었습니다. 다른 부대는 나와보지 않아서 물론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들어보니 해병대는 조금 잔재가 있기는 하나 육군은 이미 선진병영 개혁이 많이 되어서 오히려 선임병이 후임병의 눈치를 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곧 들어가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휴가 나갔다가 복귀했는데 부대 내 어떤 새키가 내 관물대에서 돈 훔쳐간 게 갑자기 생각나네. 보통 휴가 나갔다오면 용돈 두둑이 받는 거 알고서 나 없을 때 관물대 뒤졌다는 게 진짜 괘씸하던데... 결국 어떤 놈이었는지 못 알아냈는데 도둑새키는 나 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같이 군생활했다는 생각하면 인간이 제일 무섭다고 느낌.
동민이형이 조금 보태서 얘기했다고 하더라도 진짜 옛날 군대는 할말이 없다... 휴가나와서 대한민국 성인 남자들이 그렇게 대단해 보일수가 없더라... 전역한지 꽤 되었는데도 어제 휴가나온것처럼 가슴이 먹먹하네. 동민이형 상무형 고생 많았으요. 그런면에서 진짜사나이는 정말 대한민국 군필자들 농락하는 프로그램임. 군대 안간사람들은 군대가 그럴줄 알거 아니야. 개선됐다는 지금 이순간도 부대에서 온갖 부조리 받으면서 고생하는 우리 국군장병들, 고생많아... 동민이형 상무형도 원래 클래스 있는 사람이니까 지금보다 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든 일반 방송이든... 힘내형들 화이팅 ! 형들 응원하는 사람들 많음. 형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좀더 있음 ㅋㅋ
욕봤네. 동민이 선을 넘었네 넘었어!! 백골 바로옆 15사 전방에서 근무했었는데. 총기하고 수류탄 가지고 장난질 하지는 않았는데. 군대 문제에 대해서 매스컴이 떠들 때 결과에만 관심있고 원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지. 그러니 문제 해결이 될리가. 물론 폭행은 무조건 잘못된건 맞음.